세계 각처에서 핍박과 학살을 당하고 남은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
그래서 한 마디로 유태인이라 하지만 탈무드를 생활 신조로 삼고 종교를 같이하고 있을 뿐 출신은 다르다.
제일 많은 러시아출신 폴란드 독일 미국 수단 에디오피아 출신 등 각각의 문화와 언어를 갖고 모였다.
그래도 유대인으로서 하나가 되어 새 역사를 가꾸고 있다.
엘루살렘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3대 종교의 성지로 대립 속에 어울려 살고 있다.
숨을 거둔 예수님을 내려 놓았던 곳.
예수님 시신을 장례지내고 큰 돌로 입구를 막았었다는 토굴
(마태복음27장 60절~28장 10절)
예수 부활 승천 기념 시설
유대교 성지 통곡의 벽
(예루살렘성이 무너질 때 솔로몬왕이 기도했던 장소. 예루살렘 성전의 서쪽 벽)
정통파(하시딤) 유대교도들이 정장을 하고 기도 하는 곳
예루살렘성의 원경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일으켰다는 성채의 미문
예루살렘 성벽
최후의 만찬, 다락방 교회 내부 (마태복음 26장 20절~35절)
이스라엘 2대 다윗왕의 가묘
마리아 영면교회
감람산 감람나무(올리브 나무)
(예수님 시대의 나무가 여러그루 남아 있다.)
예수 승천교회
광야에서 돌아오시던 예수께서 기도를 올리 셨던
주 기도문 교회(마태복음 26장 36절)
예수님께서 기도를 올렸던 자리
(이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마태복은 26장 39절)
주 기도문 교회에는 세계에서 88개언어로 주의 기도문(천주경)을
석각이나 타일로 게시해두고 있다.
우리말 기도문 앞에서 기념촬영하는 한 관광객의 모습
예루살렘 시내 원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