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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한 적 십 자 사 활 동 소 개
1. 대한적십자사 소개
가. 적십자의 탄생
적십자는 1863년 스위스 장.앙리뒤낭이 창시하여 현재 전세계 187개국이 가입하여 활동하는 인도주의를 실천하는 국제적인 구호.봉사단체로 우리나라 적십자운동의 역사는 대한제국 당시인 1905년 고종황제 칙령 제47호로 “대한적십자사 규칙”을 제정하였고, 1949년“대한적십자사조직법”이 공포,실시됨에 따라 오늘에 이르고 있다.
나. 대한적십자사 조직
대한적십자사는 본사와 14개 시.도지사가 있고, 16개혈액원, 6개병원, 100여개의 봉사관과 적십자간호대학 등으로 조직되어 있다. 적십자 봉사조직은 읍.면.동별로 조직된 3천여개 봉사회에 7만여명의 적십자봉사원이 이웃과 사회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다. 대한적십자사 사업 및 활동
구호사업 각종 재해 및 재난 등으로 생활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한 재난구호활동과 소년․소녀가장 홀로사는 노인 등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일반구호, 선상 난민 및 불법 체류 외국인, 새터민 등을 대상으로 하는 특수구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회봉사사업 점증하는 사회종사 욕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이에 필요한 자원봉사조직의 확대는 물론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전문적 봉사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전국 3천여개 단위봉사조직에 소속한 7만여명의 남녀 봉사원들이 이웃의 어려움을 덜어주며 지역사회를 보다 나은 삶의 터전으로 만들기 위하여 힘쓰고 있다.
청소년적십자사업 청소년적십자(RCY) 조직을 통해 전국에 18만여명의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적십자의 인도주의와 봉사정신을 배우고 실천토록하며, 건전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향상하고 인성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전사업 각종 사고에 대비하여 응급처치법, 수상안전법, 산악안전법을 널리 보급함으로써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역보건사업 지역사회 주민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요양보호사교육, 보건교육, 가정보건강습, 무료진료, 건강상담과 노인건강 생활체조 보급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에이즈 예방교육과 청소년 성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산가족 및 재외동포사업 남북이산가족의 고통을 경감시켜주기 위한 남북적십자회담 추진, 북한동포돕기운동, 사할린동포들의 모국방문과 영주귀국 주선을 비롯하여 재외동포에 대한 보호 및 지원 활동을 적극 벌이고 있다.
국제활동 187개 회원국 적십자사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각종 재해 및 무력충돌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구호 및 발전지원 프로그램을 통하여 인도적 차원의 국제협력 증진에 힘쓰고 있다.
의료.혈액사업.골수기증사업 서울 등 전국 16개혈액원과 6개 적십자병원을 통하여 지역사회 주민들의 보건 및 의료 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수복지사업 재한 원폭피해자와 영주귀국 사할린동포들의 복지증진과 노후안정을 위하여, 원폭피해자 진료지원 사업과 함께 합천원폭피해자 복지회관과 인천사할린 동포복지회관을 건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2. 서해안 살리기 참여동기 및 경과
유류사고 발생 다음날인 2007년 12월 8일 충청남도청으로부터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에 서해안 기름유출피해 발생으로 인한 구호요청이 접수되어 즉시 서산적십자아마무선봉사회를 현장인 만리포에 급파하여 현장상황을 파악하였고, 충청남도 및 태안군청상황실과 협의하에 적십자 구호급식차량 9대와 이동지휘차량을 현장에 파견하여 2008년 1월 31일까지 총55일 동안 만리포, 학암포, 신두리, 의항, 소근리, 구름포, 모항, 구례포(총9곳)에서 8,462명의 적십자봉사원이 참여하여 10만여명의 피해어민 및 태안을 찾은 자원봉사자에게 무료로 급식을 제공하고, 직접 기름방제작업에도 참여함.
3. 주요활동 내용
가. 활동기간 : 2007. 12. 8부터 ~ 2008. 1. 31까지(총55일간)
나. 참여인원 : 총 8,462명(적십자봉사원 7,774명/RCY단원319명/임직원369명)
다. 참여기관 : 대한적십자사 본사 및 14개 시.도지사(전기관)
라. 장비 및 물자지원
o 급식차량 9대(대전.충남/서울/인천/경기/강원/전북/충북지사 소속차량)
o 이동지휘차량, 통신차량, 상황실트레일러, 버스 등 총 19대
o 급식센타 천막 : 30동
o 물자 : 고무장갑, 면장갑, 장화, 부직포, 삽 등
o 급식재료 : 쌀, 김치, 과일, 음료, 부식(96,380인분)
마. 현장주요활동 : 급식제공 및 방제작업 봉사활동
o 급식제공 봉사활동
- 급식대상인원 : 96,380명(피해어민 및 자원봉사자 대상)
- 급식장소 : 만리포(43,970명), 학암포(33,580명), 신두리(7,060명),
의항(6,650명), 소근리.구름포.모항.구례포(5,120명)
- 급식봉사참여봉사원 : 3,872명(대전충남지사/서울지사/인천지사/경기지사/
강원지사/전북지사/충북지사 소속)
o 기름방제작업 봉사활동
- 활동장소 : 만리포, 학암포, 신두리, 의항, 소근리, 구름포, 모항, 구례포
- 참여봉사기관 : 대한적십자사대전.충남지사외 13개 시.도지사 소속
- 참여봉사원수 : 4,590명(적십자봉사원/RCY단원/임직원)
o 소요지출금액 : 약 2억5천만원(적십자회비, 후원금 등)
4. 특이사항 또는 주요 미담사례
- 글, 적십자봉사회 공주지구협의회 총무 김영정-
2007년 12월 12일.
아침 6시에 현관문을 열자 겨울의 매서운 추위와 어둠이 한꺼번에 몰려왔다.
평소에 내복을 입는 성질이 아닌데 태안 봉사 활동하는 날은 내복과 두꺼운 츄리닝 바지에
적십자 노란 잠바를 입고 목도리까지 하였다.
기름 냄새가 진동을 하여 필히 마스크와 장화, 고무장갑을 준비하라는 말에 화장도 하지말고
따뜻하게 헌옷을 입고 나오라고 봉사원들에게 당부를 하였다.
12월 7일 기름유출 사건이 있은 뒤 대전 충남지사 재해구호팀 박상규팀장님의
비상 대기하라는 문자가 계속 들어왔다.
<대전충남봉사원가족> 카페에 들어가 보니 각지구협의회의 봉사 일정이 잡혀있었다.
공주지구협의회는 12월 12일이었다.
태안 가는 날 이틀 전부터 시청복지지원과 주민서비스계 주진영계장님께 차량지원을 신청하였고
자원봉사자들 45명을 모집하였다. 항상 봉사지원을 나설 때에는 봉사원들이 스스로 지원하여
봉사하는 모습이 참으로 대견스러웠다. 이미 매스컴을 통하여 기름유출로 그 오염도가 심각하여
인간이 만든 재앙이라고 온 나라가 들끓고 있을 즈음, 우리는 봉사활동 안 가느냐고 묻곤 하던
봉사원들이었기에 동원도 수월하게 하였다.
이른 아침에 출발함에도 불구하고 각 면단위와 동단위 봉사회에서 적극 지원하여 출발하는 날
도착한 인원은 두명이 추가된 47명이었다.
이른 아침이라 아침식사를 못하고 나온 봉사원들을 위하여 준비한 김밥과 간식들도 마다하고
잠들은 봉사원, 차멀미하는 봉사원들이 많았다.
6시 40분에 출발하여 태안 만리포에 도착한 시간은 9시 7분이었다.
2시간 30분 걸려 태안에 도착하니 기름 냄새가 진동하였다.
여기 저기 방제복을 입고 분주히 오가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에 대난이라는 것을 실감케하였다.
무지한 인간들이 빚어낸 검은 재앙..... 그것이 태안의 현실이었다.
만리포 주차장에 들어서니 적십자 마크의 급식차가 선명하게 눈에 띠었다.
다른 때 같으면 무척이나 반가울 재해구호박상규팀장님과 조기사님.
인사를 하면서도 긴장이 되었다. 박팀장님의 지시에 따라 급식에 참여할 봉사원과 바닷가에서
급수봉사 2개조로 나누어 배치를 하였다. 급식봉사원들은 쌀을 씻고 찌개꺼리를 준비하여
자원봉사자들에게 배식할 급식준비가 순조롭게 착착 진행되었다.
공주지구협의회는 1994년부터 노인무료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터라 급식에 대한 봉사는 겁날 것이 없었다.
처음 태안에 올 때에는 방제작업에 참여할 목적으로 만리포에 왔으나 우리는 급식과 급수봉사를 하였다.
이날 준비한 식사량은 1,800명분이라고 하였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방제작업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볼 때 이러한 환경에 처하게 된 이유가
인간의 무책임에 의해 생겨난 일임에 가슴 터질 일이지만 전국 곳곳에서 밀려드는 자원봉사자들의
노력과 정성에 마음 한켠엔 훈훈한 감동이 일었다.
12월 18일 두 번째 학암포로 봉사활동을 갔다.
오늘은 급식만 할 것이니 20명만 있으면 된다는 오희진 재해구호과장님의 말에 따라
20명을 동원하였으나 정작 출발할 때 나온 인원은 26명이었다.
이번에도 봉황봉사회 김낙숙봉사원은 18세인 딸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를 하였다.
학암포에서 급식봉사를 할 때는 자원봉사원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다.
바닷물위에 있던 기름들이 이젠 밑으로 가라앉아 모래속이나 바위에 엉겨붙어
복구의 손길이 더 힘들다고 하였다.
바닷가에 기름띠를 제거하는 작업이 아니고 모두들 바위에 가서 기름을 닦아내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했다.
더 힘들고 어려운 작업이었다.
1차 봉사활동 때에는 기름을 걷어내는 작업때문에 힘들었는데 이제는 닦아내는 작업이라
아무리 닦아낸다 하여도 다 제거되는 것이 아니고 배여있기 때문에 닦아도 닦아도 한이 없다고 하였다.
학암포에 간 날 멀리 앞바다에서 보이는 문제의 유조선 위에 헬리곱터가 빙빙 돌고 있었다 .
유조선을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중이라고 하였다.
학암포는 참으로 조용하고 아늑하고 아름다운 바다가였다.
넓은 모래밭과 눈으로는 문제될 것 없어 보이는 파란 바닷물이었으나 바닷가 주변의 바위엔
자원봉사자들이 제거하고 갔다 하여도 눈으로 보기엔 기름 때가 물든 검은 바위였다.
오고가고 멀리 보이는 곳까지 가서 앉기도 불편한 바위에서 기름을 닦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볼 때
편하게 급식 준비만 하는 것 같아 미안하기까지 하였다.
2008년 1월 18일 제3차 급식봉사는 만리포에서 하였다.
태안봉사활동을 세 번이나 다녀왔지만 1월 18일 날은 그 의미가 컸다.
이날은 공주지구협의회의 유일한 남성봉사회 백제봉사회에서 가족동반으로 어린 자녀들까지
동행하여 봉사활동에 참여를 하였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38명중 8명이 자녀들이었다.
이날은 모래를 퍼서 쌓아놓고 그곳에서 기름을 닦아내는 작업이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헌옷을 가지고
기름을 닦아내는 모습이 참으로 대견하고 자랑스러웠다. 보기에는 고운 모래 같으나
닦아내면 검은 기름이 묻어나곤 하였다. 응고된 기름덩어리도 골라내고 있었다.
얼마나 심각한지도 모를 나이이지만 국민이 하나가 되어 너도 나도 봉사의 물결을 이루니
어린 아이들까지 심각함이 물들었나 보다.
방울방울 굳어있는 기름덩어리를 모래밭을 다니며 골라내는 작업을 하던 아이가 바닷물이 밀려들어오니
팔짝 뛰며 꺄르르 웃는다. 단순히 휴식을 취하러 와서 그렇게 즐겁게 함박웃음 지으면 얼마나 좋으련만...........
그날이 빨리 오라고 어린 손길이 하나하나 정성들여 기름덩어리를 골라내고 있을 것이다.
자연은 인간들에게 참으로 많은 혜택을 주건만 인간들의 무관심과 무책임으로 자연에게 많은 피해를 주며
그 피해가 고스란히 인간들 몫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자연으로부터 베풀어지는 많은 혜택, 그로 인하여 희노애락을 같이 누리며 생계를 유지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암담하고 통탄할 일이고 나아가서는 나라경제까지 암울해지는 현실이다.
복구기간 10여년. 이젠 절망은 없다는 마음으로...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온 국민이
하나같이 힘을 합하여 복구에 정성을 쏟으면 하루라도 더 빨리 복구되어 예전의 아름다운
바닷가로 되돌아 올 것이라고 믿는다.
이러한 재난재해에 구호활동을 펼쳐 나가는 원동력이 되는 적십자 모금이 100% 달성을 못한 것은
지자제에 4% 수고비로 전해진다는 것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상황이야 어찌 되었든 우리 적십자 봉사원들은 말 그대로 순수봉사 스스로 원하여 하는
봉사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여 나가면 그 모습이 영원히 지속되는 한 적십자의 모습은 언제나
밝으리라 믿는다. 어려운 이웃을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가 보듬으며 봉사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한다.
봉사는 사랑의 실천이니까...
- 글, 적십자봉사회 대전중주지구협의회 총무 김현수-
아침 칼바람을 맡으며 모두들 늦지는 않을까 걱정이 앞섰습니다.
걱정을 뒤로한채 버스출발지인 중구청을 나가보니 오히려 제가 늦었더군요.
한분 한분 가방 가득 헌옷들 챙겨오느라 하나 가득된 가방을 메고들 오셨습니다.
준비한 김과 귤 ,물을 나눠드리고 차에 탑승하려니 중구청에서 지원해준 버스가 갑자기 45인승에서 35인승으로 줄어드는 바람에 자리가 부족하여 아마무선 김덕기님하고 대전봉사회 김영진님께서 개인차를 가지고 출발해야 했습니다.
가는 길에 진눈깨비랑 비가 많이와서 걱정을 했지만 막상 현장은 날씨가 오락가락 해서 일하기엔 괜챦았던 것 같습니다.
현장에 도착해보니 적십자사 직원분들의 안내와 계획적인 움직임에 다소 안심이 되었습니다.
적십자사의 현장지휘본부에서 장비도 빌려주고 안내도 하고 서울적십자병원팀과 여러곳에서 물품과 약. 건강 검진도 해주고 있었고 우리는 1천명분의 급식봉사를 위해 쌀을 씻고 김치찌개를 준비했습니다.
우리는 급식봉사팀 20명과 나머지는 방제봉사팀 20명으로 나누어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나는 급식봉사팀에서 급식을 준비하였는데 막상 식사때가 되니 모여드는 식사 인파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2천명이 훨씬 넘는 것 같았습니다.
식판이 부족하여 설것이 하신 팀들 정말 이만저만한 고생이 아니었습니다.
설것이팀중 잔밥처리를 맡으셨던 아마무선에 김성주님 !! 일을 처음에 체계적으로 잡아주셔서 정말 설것이를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대전적십자봉사회 김수경님은 학생들 인솔까지 해오시면서 손수 학생들과 함께 설것이까지 하느라 애쓰셨습니다. 정말 무적의 설것이팀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누구라 할거없이 척척 해나가시는 적십자봉사원님들을 보니 태안살리기의 든든한 후원자들 같았습니다.
600명분의 가마솥 하나가득 끓인 김치찌개는 끊기지 않는 급식 인파에 금방 바닥이 났습니다.
두줄로 배식을 했는데도 감당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줄은 계속되더군요.
밥푸느라 고생한 김영진님 , 최복희님. 항상 밥차에서 이리저리 제일 애쓰는 김종우. 길기행님.
아드님하고 잔밥 비우고 여기저기 뒷일 봐주신 김진홍님.
나중에는 주먹밥 만드는데 온몸 던져 버무리신 부사동 금자언니!!!1
어찌 고생 안한 우리 봉사회원님들이 있을까요?
그렇게 힘들고 지쳤는데도 다음에 다시한번 더 와야한다니까 서슴없이 모두들 “당연히 그래야죠" 라고 말씀해주신 봉사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정말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그리고 “난 엉덩이에 알백인것 같아요 ㅎㅎㅎ” 하시며 검은기름 잔뜩 묻혀온 자원봉사자들이 우리 적십자봉사원의 수고로 따뜻한 식사를 하는 그 모습이 너무 나에게 흐뭇한 보람을 안겨주었습니다.
그중에 어느 신혼부부는 신혼여행을 봉사현장으로 왔다하더군요.
오늘 설것이를 한 급식팀 중에 중학교 학생 5명은 태안 봉사를 오려고 인터넷 검색으로 저희에게 신청을 한 것이었습니다. 연말연시 들뜨기 쉬운 시기였지만 역시 참 좋은 분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여러 우리 적십자봉사원님들 !!!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5. 향후 활동계획
대한적십자사는 집중 활동기간(2007.12.8~2008.1.31)이 종료된 2008년 2월 1일 이후에도 만리포지역의 소원적십자봉사회를 통한 커피와 컵라면 제공봉사를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역별 적십자봉사회와 청소년적십자(RCY)를 중심으로 기름방제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향후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하여 태안지역에서 각종 자체교육 및 연수를 실시하고 지역상품 팔아주기운동을 전개할 방침임.
6. 봉사활동 참여일지
첨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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