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화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을 글로 써 보기
나는 만화를 좋아한다. 짱구도 좋아하고 코난도 좋아한다.
그런데 몇몇 사람들은 만화를 나쁘게 보기도 한다.
책도 만화책보다는 소설책이 더 좋다고 한다. 하지만 만화는 나쁜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만화는 아이들만 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어른들 중에서도 만화를 그리워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저번에 로보트 태권 브이가 복원이 되어 영화관에서 상영을 했을때 어른들이 많이 왔었다.
어렸을 적에 보았던 로보트 태권 브이가 그리워서 찾아왔다고 했다. 이처럼 만화는 어른들을 동심으로 돌아가게 해주기도 하고 추억을 떠올리게도 한다. 또 만화는 현실에서 할 수 없는 일을 해주는 것 같다.
그래서 난 만화가 좋다.
2. 지금까지 본 만화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만화의 저자, 제목와 줄거리와 느낌은?
내가 지금까지 본 만화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명탐정 코난'이다. ㅋㅋㅋ
내가 추리 만화를 좋아하는데 그 중에 코난이 정말 최고이다.
만화 속에서 한 추리는 모두 저자가 코난이라는 인물을 통해 한 것인데 저자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누구인지는 모른다. ㅠㅠ 줄거리는 매번 바뀐다. 하지만 남도일이라는 유명한 고등학생 탐정이 검은 코트를 입은 사람들에 의해서 작아지게 된다. 그래서 남도일은 코난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초등학생이 된다. 그리고 미란이라는 여자아이 아빠가 운영하시는 탐정 사무소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추리를 계속한다.ㅋㅋ
내가 만화를 좋아해서 거의 다 재미있다고 하지만 코난을 볼 때만다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온다.~~최고!!!
3. 이번 방학 중에 본 인상깊은 만화와 핵심 내용, 자신이 만화를 통해 새로게 느끼거나 깨달은 것은?
난 이번 방학 중에 만화책을 제대로 읽지 못했다. 그냥 매번 보던 애니메이션만 보았다.
그래서 매번 보던 것이라서 새롭게 깨달은 것이나 느낀 것이 없다.ㅠㅠ
다음에는 내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만화를 봐야겠다.
4. 존경하는 만화가와 추천하고 싶은 만화는?
솔직히 나는 만화만 볼 뿐 그 만화를 그린 만화가는 잘 알지 못한다.ㅠㅠ
그래서 존경하는 만화가도 없다.
추천하고 싶은 만화는 도라에몽이다.
도라에몽은 모든 사람이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캐릭터 도라에몽만 아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만화를 보면 도라에몽의 도구 주머니 속에서 나오는 도구들은 정말 기발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도구도 있고 정말 생각지도 못한 기발한 도구도 있다.
유치할 수도 있지만 만화가의 기발한 상상력과 귀여운 캐릭터를 볼 수 있는 도라에몽을 추천한다.
5. 애니메이션 센터 방문 소감은?
애니메이션 센터는 우리집에서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그 곳에서 만화책을 무료로 읽어 볼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친구와 예전에 가려고 했지만 가지 못했다.
그런데 이번 기회를 통해 친구와 함께 갔다 왔는데 왜 진작 안 갔는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귀여운 캐릭터 동상도 있고 ㅋㅋㅋ 만화책도 많이 있고 정말 좋았다.
앞으로 자주 방문해야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