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몰고 오신듯했어여,,
구름한점 없던 날...낮기온이 23도까지-나름 낮에 더웠던것 같아여..
^^ 참 좋은날 오셨지요?
제 카메라 밧데리 부족..
^^;아쉽게도 BOB (베른주에 속하는 고산지대 운영열차 ^^)열차 타신 모습 찍은것 뿐...
모두들 선남 선녀였는데,,사진속에 드러나지 않네여ㅠㅠ
하지만 여러분들이 저랑...
^^ 루체른이랑 취리히에서 찍은 사진들이 있으니,,시간날때 사진 올려주시겠지요?
기다릴께여-
그럼 여분들 멋진 사진과 저랑 찍은 사진들 ㅎㅎㅎㅎ기대만땅..
작은 헤프닝이였지만 첫날 미팅에서 당혹했던 기억이 조금..
남시현님 ㅎㅎㅎ 일정표 미팅 보다 슈피츠에서 일찍 갈아타셔서 06:75분을 지나 7시10분 지나서..
한국여행사로 부터 국제 전화를 받고서야..
동역앞이 아니라 조금 벗어난 버스 정류장에서 가이드 미팅 ^^;; 두고두고 기억 날것 같네여-
오래도록..
유럽에서의 신혼여행 아름답게 기억되었음 좋겠습니다.여러분 모두~
언젠가 꼭 노스탤지어를 달래며..다시한번 스위스 재방문 해주시구여^^
(아마도 그땐 기분나빠했던 버스 정류장, 가이드 미팅 미쓰 사건도 그땐 아름답게 추억하실것 같아여,,ㅎㅎ그쵸? )
하루동안 단장 역할 해주셨던 부산에서 오셨던 L여행사-정경훈님 ..커플 감사했어여!
첫댓글 오늘 공항에서 헤어졌던 커플중...투어비스여행사/김성윤님...여권번호를 안 기입했더라구여,,택스프리 면세 용지 저에게 주고 가셨는데,,,그거 알아야 면세점에서 처리해줄수 있다고 하네여..ㅠㅠ 혹 댓글 보시면..답 주세여-^^;
스위스 역사와 도시 지역 설명으로 제 개인적인 러브 스토리는 못해드렸는데..ㅎㅎ살짝 아쉬운 이별이였습니다,, ^^기회되면 ..꼭 개인적인 이야기 많이 많이 드려드릴께여-ㅋㅋ궁금해 하시면..
프랑스에서 오신분들과 합류라서 조금은 서먹했지만, 아름다운 융프라우의 설경에 어느새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즐거웠던 시간이었던것 같아요...조기...기차 의자에 올라타서...어둡지만, 뒷면에 울신랑이 저를 대표해서 사진이 나왔데요....
앗..버스 정류장님,,ㅋㅋㅋ댓글 보니 넘 반갑네여,,,여독도 채 풀리지 않았을텐데,,^^ 집안 어른분들에게 인사하러 다니시고,,집안 정리도 정신 없었을텐데,, 카페 가입 너무 감사하고,,고맙고 그러네여,, ^^ 종종 카페에서 앞으로도 뵙게되길!!! 늘 행복하세여!!! 대한민국이 너무 큰 슬픔에 빠진것 같아여,,, 후회없는 ,,,삶 모두 살아 내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