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한기축연 개막전 빅카드 4연전
2007.3.5(월)10(토) 12(월)17(토)
"빛의 사자들이여 어서가서 어둠을 물리치고 주의 진리 모르는 백성에게 복음의빛 비춰라 빛의 사자들이여"(찬송 259:1).........
어느새 우리 곁에 빨리도 다가오는 축구에 계절 3월.....
2007년 한해에도 운동장의 하나님의 질서와 폭넙은 교제와 아름다움의 섬김과 정성어린 후원이 우리 가운데 충만하기를 기도하면서 한기축연 2007년 개막전을 시작 합니다 그동안 수년간 운동장에 고된 선교훈련으로 잘 다져진 믿음의 용장들과 축구선교의 일꾼들로 구성된 팀으로 한국기독교 최고의 선교 모범을 보이는 이들로 통하여 우리는 다시한번 이 한해에도 운동장에서 많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것 입니다
2007년 시작되는 수원벌에 뒤로 물러설수 없는 팀의 명예와 주님의 용기로 뭉쳐진 공동체들이 2007년 한기축연의 개가를 부르며 개막전의 테이프를 끊습니다 특히 주제가 찬송259장이 우리를 웃음 가운데로 인도하며 가슴을 뜨겁게 할 것 입니다
한기축연의 모든 가족들.....그들은 오늘도 축구선교의 모범을 이루고자 운동장에서 믿음으로 공을 차고 있습니다
2007년 한기축연 개막전 안내(희망의 적립금 계수)*******
1)목회자팀 빅카드(3/5 월 오후6:00-9:00 수원보조구장 기도:이영훈목사)
2007년 올해에는 그동안 최강자로 군림해왔던 인천팀의 경기력 약화로 우승권이 혼미해지는 한국기독교 목회자축구단의 세력판도 입니다 승리보다도 분위기를 중시하는 선교적인 바램이었습니다 목회자축구는 한주간의 목회적 스트레스를 하루 휴식으로 날리는 목회 하프타임 프로그램 입니다 한기축연 개막전은 이 프로그램에 새로운 강자로 등장할 팀들의 대결 입니다 거리가 멀어 늘 교제가 아쉬웠던 팀 구리와 대전의 대결인지라 새롭고 특히 구리(감독:이영훈)와 대전(감독:천국진)은 헤브론 목회자축구 7년에 단 한차례씩만 우승을 하였던 팀이라 올해도 눈여겨 볼 팀들 입니다 여기에 깍뚜기 분당(감독:강기호)의 변수가 이날 승패를 좌우하며 웃겨 줄것 입니다
(참가팀:구리-대전-분당)
2)교회팀 빅카드 (3/10 토 오후6:00-9:00 기도:박승원장로)
2007년도 올해에는 전국대회 전체 우승을 노려볼만 하다고 호언장담 하시는 천안목양교회(담임:유병석목사)를 잠시 주춤케하는 복병 수원불꽃중앙교회(담임:강마리아목사)....
이날 오후에 맨 땅에서 벌어지는 cbs컵대회 예선을 마치고 나이들어 cbs에 출전 못한 집사님들의 아쉬워하는 사기를 위하여 교회가 자리를 마련하고 격전을 예고 합니다
한국축구선교 경기력과 선교모범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있는 두 교회에 담임목사님들의 후원도 볼만하고 두 감독(박승원장로.수원)(이돈우집사.천안)이 벌이는 후련한 믿음의 전술들이 볼만할 것 입니다 특히 올해부터 허락되어 헤브론 축제에 출전할 수 있게된 헤브론출신 김한우(천안목양)의 공세가 위력을 떨칠 것이라 평가되며 양쪽 교회 모두가 축구선교를 전폭 지원하는 팀들로서 한국 기독교 장안의 명승부로 준비될 것 입니다 여기에 깍두기로 출전하는 안양은평교회(감독:임동선)에 발놀림도 만만치 않으며 주님 안에서 선의에 경쟁을 하는 형제들의 만남이 주님의 영광을 노래할 것입니다
(참가팀:수원불꽃중앙교회,천안목양교회,안양은평교회)
3)평신도팀 빅카드(3/12 월 오후6:00-9:00 기도:박준한장로)
2005년 전국평신도 양구대회시 어쩡쩡한 결판으로 경기는 잘하고 스코아에 아쉽게 수원에게 패했던 안산이 선수보강(?)을하고 새로히 2007년을 준비하며 비장에 각오로 임합니다 경인 평신도대표단의 거물급 지도자 총무 신한식집사(수원)와 감독 윤용길집사(안산)의 보이지 않는 힘 겨루기가 명승부를 만들어 낼것 입니다 이에 깍뚜기로 출전하는 성남평신도대표단(단장:현상민)을 과연 누가 만만히 볼것 입니까? 그 옛날 헤브론여자실업팀시절 전국대회 때마다 인천제철(감독:안종관)과 숭민그룹(단장:박종환)과의 경기에 깍뚜기로 출전하여 사랑을 받았던 헤브론을 기억해 봅니다 양팀 모두 헤브론에게 꼴을 많이 넣어야 우승이 가능했기에 대회 우승의 열쇠는 항상 주님 편에 서있는 헤브론이 쥐고 있었습니다 ㅋ
(참가팀:수원평신도,안산평신도,성남평신도)
4)경기북부팀 빅카드(3/17 토 오후6:00-9:00 기도: 이성수집사)
서울북 지역의 영원한 강자로 군림하며 선교축제와 이벤트 대회를 고집스레 구분하며 오직 교회를 위한 축구선교단을 운영하고 있는 두 교회(고양 예수인교회.민찬기목사)(서울서광교회,이상대목사)축구단....자신이 속한 교회들을 잘 섬기기로 소문난 두 교회 결코 물러설수 없는 승부 기질들을 갖춘 감독(서울,이성수집사 고양:김창영집사)들이라 서울북부 지역에 2007년 개막 명승부가 될 것 입니다 하루일과를 마치고 주일을 준비하며 축구선교 문화에 고개를 드는 수원에서 한밤의 축구선교 전투를 진행 합니다 여기에 깍뚜기로 출전하는 사회인 축구팀 "팬텀"은 헤브론축제에 출전하여 한번도 좋은 성적을 올린적이 없는 팀으로 한기축연 축제를 통하여 헤브론의 가족이 되고 기독교 매너를 갖추며 자신들 팀이 오히려 부흥을 이루고 있는 대표적인 팀 입니다 2007년 올해 한기축연에 인사 드리러 출전 합니다
(참가팀:서울서광교회,고양 예수인교회.사회인 팬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