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신장동 소재 에코 1단지 공공임대아파트(525세대)가 5년 임대기간을 끝내고 기준층 1억2178만7천원에 23일부터 분양전환에 들어갔다. 임대주택법시행규칙 제9조(분양전환 가격의 산정 기준)에 따른 분양가격은 △기준층의 경우 1억2178만7천원 △1층이 1억1204만4천원 △2층이 1억1691만5천원이다. 하남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분양전환이 시작된 23일 하루에만 70세대가 분양전환을 계약한 가운데 분양전환 마지막 날인 내달 7일 전까지 전세대가 분양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분양 전환되는 세대는 총 임대아파트 525세대 중 지난해 조기 분양 전환한 49세대를 제외한 479세대다. 임대아파트 분양전환은 임대보증금(1300∼2900만원)으로 계약금을 대체, 중도금 없이 내년 1월 15일까지 잔금을 지불하면 소유권이 이전된다. 한편 입주민들은 분양 전환에 따른 분양가 산정에 대부분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제공 : 시티뉴스 고승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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