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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이크란?
마이크의 올바른 명칭은 마이크로폰(Microphone)입니다.
음향신호를 전기신호로 변환하는 장치로써 흔히 우리가 말하는
마이크(mike)라고도 합니다. 전화용 송화기도 마이크로폰의
일종이며 1876년 G. 벨이 전화를 발명할 때 전화송신기로서
사용한 것이 최초입니다.
마이크는 음압에 의해 생기는 진동을 받는 다이어프레임과 그것을 소리 신호로 바꾸는 변환부와 출력부의 세 부분으로 구성 됩니다.
2. 마이크의 종류
마이크는 그 종류에 따라 전자(Electron), 카본(Carbon), 크리스탈(Crystal), 다이나믹(Dynamic), 리본(Ribon), 컨덴서(Condenser)로 나눌 수 있습니다.
1)전자형
역사상, 마이크로폰을 최초로 사용한 것은 전화의 발명자인 벨(Bell)의 전자 마이크입니다. 이 마이크는 기전력(起電力)을 발생하는 기구가 전자형 마이크로폰의 동작 기구 작용입니다. 하지만 철의 진동판을 한결같이 피스톤 진동시켜 그 공진계 전체를 저항 제어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우며 자극의 주위에 코일을 감는 형식이기 때문에 그 출력 임피던스는 유도성으로 되는 결점이 있습니다. 감도를 올리기 위해 코일의 권수를 늘리면 출력 임피던스가 높게 되어 전치 증폭기와의 접속이 어려우며 매우 높은 입력 임피던스를 필요로 하는 등 마이크로폰을 뗄 수 없는 단점이 생깁니다.
2) 카본형 (탄소립형)
방송 초기에 흰 대리석제의 8각형 상자는 눈에 잘 띄는 디자인으로 감도도 좋았으며 당시에는 매우 좋은 음색을 가져 많이 사용했으며 가격 또한 저렴한 장점이 있이 있지만 음질이 나쁜 단점이 있으며 초기에는 방송용 마이크로폰으로써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마이크로폰으로써 사용대신에 일부 전화기의 송화기에만 사용됩니다.
3) 크리스털형(결정형, 압전형)
수정이나 전기석과 같은 결정체를 정해진 방향에 따라서 판 모양의 직육면체로 잘라 정해진 방향의 기계적인 비뚤어짐을 가하면 그 힘에 응한 양의 전계가 결정체의 정해진 방향으로 발생 합니다.
진동판과 결정의 판을 바늘 같은 것으로 접속하는 경우가 많고 감도를 좋게 한 채로 계의 공진 주파수를 높게 잡는 것이 곤란하기 때문에 광대역의 질이 좋은 것은 만들기 어렵습니다. 또한 내부 임피던스는 정전형 보다 극도로 낮다고 해도 용량성진 점과 주파수의 저역에서는 고임피던스가 되기 때문에 사용하기 어려운 단점도 있어서 방송용으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1. 사람귀의 인지특성
1) 귀의 구조 :사람의 귀의 구조는 크게 외이, 중이 그리고 내이로 구분할 수 있다.
- 외이 : 외이란 연골로 형성된 귓바퀴와 귀지가 생기는 외이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외이도는 바깥 쪽 1/3의 연골부와 안쪽 2/3의 뼈 부위로 되어 있고 연골부에 이구선, 피지선 등이 있다.
- 중이 : 외이와 중이의 경계 부위에 고막이 있으며 고막의 안쪽을 중이라고 하는데 중이 안에는 아주 조그마한 3개의 뼈들이 있어 외이를 통해 들어온 소리가 고막을 진동시키면 소리를 내이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내이 : 내이는 소리를 감지하는 달팽이관과 몸의 균형을 담당하는 세반고리관이 있으며 세반고리관은 소뇌와 같이 작용하여 몸의 평형을 유지하게 되며 이 세반고리관에 이상이 있을 경우 현기증이 오며 몸의 균형에 이상이 초래된다.
2)귀의 기능 : 크게 소리의 감지와 몸의 평형유지 기능으로 나눌 수 있다.
인간이 들을 수 있는 가장 낮은 진동수는 16Hz이며 가장 높은 진동수는 20000Hz인데 음역이 풍부한 오르간이 내는 소리를 예로 든다면 16-32Hz의 소리가 첫 음정이 되며 32-65Hz의 소리가 둘째 음정이 된다. 보통 60세를 넘으면 노인성 난청으로 5000Hz 이상의 소리는 청취가 어렵게 되지만 대부분의 음악은 5000Hz 이하의 진동수를 가진 악기들로 연주되므로 록음악에서 베토벤의 교향악에 이르기까지 음악을 감상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다.
음의 전도과정을 알아보면 음파가 내이로 도달하는 전도를 세 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
외이도로 들어온 음파에 의한 고막의 진동이 이소골 연쇄를 거쳐서 난원창으로 들어가는 것을 공기 전도라 한다. 고막을 거치지 않고 두개골을 통하여 직접 내이로 전해지는 것을 순수 골전도라 한다. 두개골을 통하여 이소골 연쇄를 거쳐서 난원창으로 전도되는 것을 골고실 전도라 한다.
이개는 음파를 모아서 외이도로 도입하는 집음관 역할을 한다. 외이도는 S자 모양의 굴곡으로 음파를 반사하여 고막 쪽으로 보내는 공명기 역할을 한다. 정상인의 자연공명은 2,000-3,000Hz 정도에서 약 20데시벨로 가장 크다. 고막에 도달한 음파는 고막을 진동시키고, 이는 이소골에 충실히 전달된다. 고막은 음압을 늘리고 진폭도 늘리는 데, 저음이 고음보다 진폭이 크다. 고막 결손시 약30데시벨 정도의 손실이 생기게 된다.
중이는 공기 중의 음파를 액체 상태인 내이액으로 전도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기관이다.
편집: 미래음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