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봄이 우리들 곁으로 다가왔네요.
화창한 날씨와 함께 봄나물들이 많이 나와 있네요.
마트에서 나물거리를 보니 노오란 유채꽃의 나물이지요!
유채나물 한 팩을 사가지고 와서는 금방 데쳐서
나물을 조물조물 무쳤답니다.
유채나물 한 팩, 2,000원 정도의 가격이예요.
들기름넉넉히, 2수저의 양, 소금과 깨소금이예요.
파아란 유채나물이 싱그럽네요.
유채나물은 고추가루 조금 넣어서, 된장에 무쳐도 맛있답니다.
누런 떡잎과 억새 보이는 대 는 잘라주세요.
버릴 것이 많지 않아서 넘 좋으네요.
끓는 물에 소금 약간 넣어서 살짝 데쳐 주었어요.
너무 무르지 않게 데쳐 주셔서 씹히는 맛이 있어요.
파랗게 데쳐 주시는 것이 포인트 랍니다.
흐르는 물에서 3~4 번 휑궈주시면 되어요.
물기 빠지게 담아 놓으셨다가 물기 짜서
조물 조물 무쳐 주시면 반찬 한 가지 완성이예요.
너무 길지 않게 3cm 정도로 잘라 주었어요.
물도 너무 꼭 짜면 맛이 덜하답니다.
들기름과 소금과 깨소금만 넣어서
조물 조물 무쳐서 맛있게!~~~~
밥을 비벼 먹어도 맛있답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출처: 야호~!! 즐거운 요리시간이다~!!! 원문보기 글쓴이: 자전거
첫댓글 봄철잊어버린 입맛을 돋워주네요...된장으로 무침해도 ...아주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맛있겟어요,,,,굿이에요
만들어서 먹어보고 싶네요. 맛이 궁금합니다.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만들어 봐야 겠네요 ~~
입안 가득 봄을 느끼겠어요
깔끔해 보이네요 담백할 것 같아요
첫댓글 봄철잊어버린 입맛을 돋워주네요...된장으로 무침해도 ...아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맛있겟어요,,,,굿이에요
감사합니다.
만들어서 먹어보고 싶네요. 맛이 궁금합니다.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만들어 봐야 겠네요 ~~
입안 가득 봄을 느끼겠어요
깔끔해 보이네요 담백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