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설교문

[김덕룡]

 

                 아브람의 순종

                                - 인천 개혁 신학원  김덕룡

<<창12:1- 9>>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오세 였더라

5. 아브람이 그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6. 아브람이 그 땅을 통과하여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 하였더라

       본문으로 들어가기전 우리는 먼저 아브람이 누구인가를 집어 봅시다.

     바벨탑사건이후 사람들은 각 지방으로 흩어진 뒤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기 시작하였다. 심지어는 나무와 돌로 어떤 모양을 만들어 그것을 신이라고 부르며 절하기도 했다. 바벨 근처에 '갈대아 우르'라는 도시가 생겨났는데, 이곳 사람들은 '갈대아 사람'이라고 불러왔다. 이것은  이들이 달의 신 '우르'를 섬기기 때문에 도시 이름도 이 달신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었다. 이 도시 가까운 평원에서 '데라'라는 늙은 양치기가 살고 있었다. 그는 '아브람', '나홀' 그리고 '하란'이라는 세 아들과 함께 일하며 살았다. 그 가운데 하란은 '롯'이라는 아들을 남기고 젊은 나이에 죽었다.

 데라는 아브람과 그의 아내, 나홀과 그의 가족, 그리고 롯을 데리고 우르를 떠났다. 그들은 천막, 많은 양과 소 등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가지고 떠났다. 거대한 유프라데스 강을 따라 여러 날을 여행한 끝에 '하란'이라는 곳에 도착했다. 그들은 하란에 정착했고, 세월이 흘러 데라는 늙어 죽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하나님은 아브람을 부르 시였다.(창12:1) 아브람은  형 나홀과 그의 가족들은 하란에 남긴 채,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떠났다. 아내인 '사래'와 조카 '롯', 그리고 종들만 데리고 갔다. 가축들을 앞에 몰고 큰 강을 지나 가나안 땅을 향하여 남서쪽으로 여행을 했다. 한쪽에는 높고 험한 산들이 솟아 있고, 건너고 계곡을 지나 언덕을 넘어 쉬지 않고 약속의 땅으로 갔다.

 여기서 우리가 아브람이 누구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1>혈통적으로 셈의 후손 데라의 아들이다. (창11:10-26)

      - 셈의 후손 데라는 우상을 섬기는 자였다.

    2>홍수이후 노아의 후손의 족속은 하나님의 축복의 족속 이 아니라 마땅히 저주를 받아야 할 족속 이였다.(창9:22-27) (저주를 받아야 할 사람이다.)

    3> 아브람은 이스라엘의 조상이다.(행7:2-3)- (피 택자)

        *이스라엘 - 하나님의 선택의 민족이라는 뜻임니다.

    4> 아브람은 믿음의 조상이다.    (창12:3, 히11:8-12)

  앞에서 나열한 것처럼 우리는 아브람의 조상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만한 위대한 족속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의 조상은 셈의 후손으로 우상을 섬기고, 범죄하고, 저주를 받을 민족 이였다. 허나 어떠하여 아브람은 믿음의 조상으로 되였는가? 이것이 바로 오늘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아주 중요한 minport 이다. 즉 성경이 본문을 통하여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 - 하나님에 대한 知識이다. 하나님은 누구인가요?

 1>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시다.(창12:2-3 )

     하나님은 항상 일방적으로 부르시고 언약하신다.

  2> 하나님은 계시(말씀)의 하나님이시다. (창12:1 ...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은 말씀으로 계시하신다.( 계시란 - 열어서 보여준다는 것임니다)

  3> 하나님은 전능하신분이시다. (하나님은 天地萬物의 主宰者이시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전능하신분이다.(창1장) 

  4> 하나님은구원의 하나님이시다(아브람을 구원하기위하여 아브람을 부르시었다)

     하나님은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아브람을 택하고 부르시였다.

 - 본문 12:1-2

창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

       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창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

        는 복의 근원이 될 지라>

   바로 이것인 것임니다. 비록 아브람이 혈통적으로 우상을 섬기는 셈의 후손 데라의 아들이지만 하나님이 그를 선택했다 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하나님은 계시(말씀)의 하나님이다>>. 인간스스로 의롭다함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선택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아브람을 선택하여 그에게 본토, 친척아비 집을 떠나 네가 지시한 땅으로 가라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아브람을 축복하고 번성케 하고, 복의 근원이 되게 해준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아브람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무조건적으로  믿고 순종했습니다.

(히11:8-10)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아브람의 순종....떠나라 했을 때 갈바를 알지 못하지만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자기의 모든 것을 다 걸었다. 낮 설고, 의지할 일가친척이 없는 이국타향  아브람이 믿은 것은 말씀의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의 말씀인가를 알았다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명령이기에 하나님께서 가라 하셨기에 아무리 어렵고 험난하고 막막한 길이었건만 아브람은 하나님께 순종했다는 것이다. 100세에 얻은 언약의 아들이삭을 하나님께 바칠 수 있는 그 믿음 역시 오로지 그것이 하나님의 명령이라는 것입니다. 아브람의 이러한 믿음은 아브람의 스스로가 얻은 것이 아니라 이 믿음 역시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아브람을 부르셔다. 아브람이 하나님을 찿 아 간 것은 결코 아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무조건적인 , 절대적인 순종을 할 수밖게 없었다는 것이다.

           아브람의 믿음과 순종은 무엇인가?

    절대적인 믿음과 순종이다. (창12:1)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여기서 <본토>와 <땅>은 무엇을 말하는가? <본토>란 말 그대로 아브람이 출생한 곳, 고향, 현제 살고 있는 그 장소, 그 지역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 말씀을 단순한 우리인간이 생각하는 그 문자 자체에서만 이해 하려한다. 허나 여기서 말하는 <본토>은 단순한 우리인간의 그 고향, 그 <본토>의 뜻이 아니라 <죄>를 말한다 즉 지금의 이 세상을 의미 함니다. 인간은 이미 아담의 범죄로 타락하였고, 하나님의 인간 창조시의 그 형상이 이미 사라졌고, 범죄 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단절로 영생의 권리를 상실한 상황이였다. 인간은 창조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고, 하나님의 생기를 얻어 영생의 특권, 하나님과 교제할수 있는 특권, 만물을 다스리는 특권 이 <三權>을 소유한 자이였습니다. 허나 인간의 타락으로 영생과 교제의 특권을 상실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이<삼권>을 회복시키려고 비록 혈통적으로 우상을 섬기는 데라의 후손이고, 75세 고령의 연약한 노인인 아브람을 부르시었다. 그러므로 (창12:1-3)말씀은 죄의 본토를 떠나 하나님이 지시하는 <천국>으로 가라는 것이다. 아브람은 당시 하나님의 이 뜻을 알았겠습니가? <천국>을 알고 <본토>을 떠났겠습니가? (히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쌔 갈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여기서 <땅에 나갈쌔 갈바을 알지 못하고 나갔다>했습니다. 즉 아브람은 당시 하나님의 약속의 <땅>이 <가나안?>을 말하시는 것인가요? <가나안>성경에서 아주 중요한 지리적 위치를 말한다. 진정 약속의<땅>이 무엇을 의미 하는가? <땅> 토지 그 영역을 말하는 것인가? .

   하나님의 약속의 땅 (창12:1) <땅>은 무엇을 의미 함니가? 아주 중요한 신학 임니다. 여기서 말하는 <땅>은 곧 하나님의 <천국>을 말함니다.

(히11:9)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 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 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아브람이 약속의 땅 가난안에 도착후 왜 외방인으로 사나이로 행장도 풀지 않고 장막에서 살았을 가요? 그 결론은 이곳이 진정 아브람의 정착할 진정한 곳 고향, 본토가 아니라는 것을 아브람은 깨닫았다 는 것 임니다. 언제, 어떻게 누구의 계시로 누가 깨닫 았는가? 하는 것임니다. 이 문제를 답하려면:

 1>창21:2-3 즉 하나님의 약속이 사라에게 행하였고 아브람은 진정한 약속의 땅이     <천국>임을 알게 되였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 두어야 할 것이 있다. 즉 이삭이     다. 성경에서 이삭의 등장이 아주 중요한 것이다.   

  아브람이100세에 아들이삭을 나았다. 인간으로서 백세은 생육기능이 이미 죽은     것이다. 사라의 경수도 이미 끟 어진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 상황에서 생육이란    곧 생명의 부활이다.

2>창22장 이삭을 번제로 드리다. <3일 동안>걸어가 모리아 산(예루살렘)에서 이삭    을 하나님에게 번제로 드리는 사건이다. 아브람은 3일전 하나님의 이삭을 하나님    에게 번제로 드려라 할 때 이삭은 이미 죽은 자였다. 아브람이 이미 하나님 앞에    서 순종하였기 때문이다. 3일후 이삭은 다시 부활 하였다(그 리스도의 부활을 예    언).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3일 후에 부활하여 승천 하    시였습니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계시로 진정한 <본토>와 약속의 <땅>을 깨닫고     그곳을 향했다.

  (히11:10)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여기서 <하나님이 경영하시고> - <천국>, <터> - 집, <성>本土은 진정한

  천국을 의미합니다.

   *아브람의 믿음과 순종은 부활의 믿음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믿음과 순종이 있었기에 아브람은 찿으려는 진정한 <본토>를 찿았다.

3.아브람이 천국을 사모하고 천국의 본토를 찿았다. (히11:14-17)  

   성경에서 약속의 땅, 믿음의 자손 계보가 이어진다. 아브람-이삭-야곱-요셉,(이     스라엘 민족). 여기서 중요한 minport 는 이삭-다윗-예수 그리스도 모두 그리스     도 예수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아주 중요한 신학이다.

   이삭- 죽은 후 3일 만에 부활(3일동안 모리아 산으로 걸어가 번제로 드리다.)

   다윗- 3차 왕으로 등극 (가정 형제앞에서 등극, 유다지파 등극, 12지파 등극)

   예수- 3차 왕으로 등극, 3일후 부활(1.세례, 2.변화산, 3.부활승천)

하나님이 아브람을 부르시고 인도하시였습니다. 과연 하나님이 아브람을 위해서 임니가? 여기서 우리는 반드시 기억할 것은 성경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함니다. (아브람- 이스라엘 백성-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이 선택한 백성이라는 중요한 하나님의 계시임니다.

  아브람이 믿음이 좋아서 의인 이여서 가 아님니다. 앞에서 본봐 아브람도 한인간으로서 인간의 죄성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아브람도 하나님에게 불순종하였습니다.

1.창12:10- 16아브람은 애굽으로 갔습니다. (사라를 누이라고 사울왕에게 팔았다)

2.창16:1-4   아브람이 사라의 하녀 하갈을 취하여 이스마엘을 얻다.

허나 아브람은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이므로 하나님이 아브람을 부르시었고, 하나님이 전능하심으로 아브람에게 믿음과 순종의 능력을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전적인 하나님의 역사임을 믿기 바람니다.

  (창12:2) 본문에서 성경은 또 하나의 중요한 메시지를 계시하여 준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의 예언이다. 아브람의 후손 영적생명과 육적 생명을 具備한 전인격인 사람 -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을 예언 하였다. 사도 바울은 성육신하여 오신 이분이 바로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임을 증거하였다. 하나님이 아브람을 부르시고 아브람에게 약속하신 모든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창세전에 작정 하시고 예정하신 인간 구원역사의 성취를 이루어 가는 것을 아브람의 구원역사를 통하여 우리에게 계시하여 주시는 아주 중요한 章節이다. 본문에서 구원의 성취는 아브람자신의 단순적인 인간의 인내와 인간적인 믿음과 순종의 성취가 아니라

전적인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하나님의 부르심, 언약, 표적)의 역사와 앞으로 오실 예수그리스도의 강림을 계시하는 중요한 메시지이다. 아브람은 믿음으로 순종하였다. <본토>, 아비 집을 떠나 약속의 땅으로 갔다. 절대적으로 믿음으로 순종하였다. <본토> 모든 죄의 권세에서 구원을 받고 약속의 <땅> 천국을 향하였습니다.

성경의 예언의 성취와 주인공은 누구인가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요, 장<땅>은 하니님의 나라 천국이고, 성취는 새 예루살렘이다.

              우리는 진정 믿음에 순종하고 있는가?

   (고후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정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사용하는가?

    하나님은 인간의 완벽성을 요구하고 인간이 범죄 전으로 회복되어 하나님 앞으로 다가오기를 원한다. 아담이 하나님과의 행위언약을 위반하여 타락하였지만 하나님은 은혜언약으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보내 여 주시였다. 구속과 은혜언약을 완성 하는 과정에 하나님은 완전한 인격소유자를 불러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하지만 순종하는 자들을 불러서 사용하신다.

     ‘너희가 믿음에 있는 가’ 즉 말하자면 너희가 진정으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있는 가?  진정으로 회개하고 구원을 갈망 하고 있는가? 를 말하는 것이다. 여기서우리가 반드시 알아야할 개념이 있다. 즉 ‘회개’ 지난날을 개변(개조)하고 새로운 모습을 갖춘다는 뜻으로 여기서 말하는 회개는 아래 3가지 의 뜻으로 해석 된다.

(1)전폭적인 헌신: 과거 내자아를 모조리 버리고 脫胎換骨하여 자신의 純潔를 모     두 하나님께 헌신 하는 것이다.

(2)즉각 적인 헌신: 자신의 모든 죄를 느우 치고 즉각 적으로 하나님께 헌신 하는     것이다.

(3) 지속적인 헌신 이다. 여기서 우리는 항상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헌신 한      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회개 는 헌신이라고도 이해 할수 있다. 회개 하려면      반드시 행동이 있으야 하기 때문에  이 행동은 오직 헌신으로 만이 이룰 수 있      기 때문이다.

    정리하면 믿음 = 회개 + 순종 + 헌신 이라 는 순서의等式이 나온다.

   회개해야 믿음이 있게 되고; 믿음이 있었야 헌신하게 되며; 헌신 함으로 회개     하고; 회개함으로 순종하게 되며; 순종함으로 믿음이 굳어진다.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믿음은 신앙의 기초이며; 믿음은 은혜이며 진리이며; 길이며; 생명이며; 생명의 빛이다. 때문에 성경에서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를 자신이 시험하고 확정하라 하였다. 예수 그리스도가 네안에 있음을 모루는 자는 버리운 자라 하였다. 우리는 스스로 자신의 신앙생활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우리인간은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불완전한 자이다. 하나님은 항상 은혜로 믿는 자를 인도하시고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며 하나님의 자녀로 인도하여 인간의 범죄로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지성, 의, 거룩성을 회복 하신다.

        지상에서 하나님은 교회를 통하여 구속의 언약을 성취한다.

    교회는 믿는자 들의 모임, 믿는 자들의 무리이다. 성도들이 교회 안에서 말씀은 예배를 통하여 전파 되고 , 봉사와 친교가 이루어진다. 교회는 3가지 덕목이 있다. (1)말씀(게리그마); (2) 봉사 (디아코니아) (3) 친교 (코이노니아) 이중말씀은 예배를 통하여 전파되고 봉사은 회개을 실현하며 말씀에 순종케 한다.

   우리는 예배을 일상화 하여야한다. 즉 예배를 생활화해야 한다 는 것이다.

예배란 무엇 인가? 예배란 아래 두가지로 이해 하고 실천해야한다.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앞에 자기를 굴복 시키는 것이다. 둘째로 예배는 말씀에 순종하게 한다.

예배는 생명의 통로이므로 생명의 소생을 나타내고 자기를 굴복 시키며 말씀에 순종케 함으로 이 모든 영광이 하나님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경건한 맘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를 드리 여야 한다.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사회의모든 곳에서 반드시 예배와 생활이 일치해야한다. 예배는 인간과 하나님과 교재하는 중요한 통로 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예수는 인간을 구원하기위하여 보혈로 불완전 인간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였고 또 성부 하나님께 완전한 순종으로 십자가를 지시었습니다. 우리 인간은 무엇으로 이 큰 은혜에 보답 하여야하는가?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뜻에 따러고 봉사(섬긴)해야 한다. 즉 봉사는 예배의 현장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봉사는 우리 스스로를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는 것이며 자신의 내재아를 완전히 죽이고 주 예수 그리스도가 내맘에 임하므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릴수 있는 과정이라는데 의미가 있는것이다. 교회의 다른 덕목은 친교라는 것은 교회 안에서 성도들이 함게 교재하고 함게 섬기며 함게 성장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스인은 주안에서 주의 뜻이 이루기를 기다려야 하며 주님의 뜻을 위하여 순종하고 믿음으로 자신을 완전한 인격의 소유자로 성장 해 야 한다. 하나님은 절대 택한자를 버리지 않으시며 순종하는 자에게 주님의 재림으로 영생의 영광과 축복을 주신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축복 받는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라 믿습니다. 아맨!

[홍목단]

넘^^^은혜를 밥았습니다. 내가 진정 믿음속에 있는가? 내가 진정 순종하고 있는가? .........

[성철김]

믿음으로 순종하고 믿음으로 축복받는 삶을 ....

[조씨공주]

우리는 진정 순종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