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독립군의 산 이야기
 
 
 
카페 게시글
특별 산행기 설악산, 칠선골~화채봉~송암산 산행이야기
범솥말 추천 0 조회 666 20.08.02 12:2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8.04 04:11

    첫댓글 어려운 산길 다녀오셨네요
    저는 송암산 바로 직전에 둔전리로 하산했는데
    내려오는 길도 없다고 보아야하고 엄청 험악합니다
    오히려 상북리로 하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0.08.04 21:38

    동서울에서 첫 버스만 탔어도 딱 맞게 하산 할 수 있는 건데
    1분이 모자라 1시간이상 개고생을 하게 된거지요.
    내려와서 느낀건데
    기회가 되면 송암산 다시 오르며
    표지기를 가깝운 거리로 매어 야간에도 쉽게 등로를 찾을 수 있게 하고 싶었습니다.
    암튼 기록이 거의 없는 코스 한곳 접수했습니다.

  • 20.08.05 01:57

    그넘의 6시5분차 그 버스만 타면 모든 것이 좀 쉽게 풀릴텐데
    집에서 4시에 일어나 설쳐도 전철이 6시5분에 도착하기 때문에 터미널을 가면 6시10분이 되는 바람에 지금은 아예 6시5분 버스는 제외하고 그 다음 버스로 갑니다
    누가 그러데요 산에 다니기 위해서 동서울터미널옆으로 이사를 갔다구요^^
    그런데 10억이상이 있어야하는데 로또가 당첨되도 이사가기 힘들것 같습니다
    에구^^ 내팔자야~~~~

  • 20.08.04 08:54

    드디어 돌파를 하셨군요
    대단하십니다 그것도 홀로
    하산하신곳이 작은너락골같습니다

  • 20.08.04 08:55

    작은너락골은 골짜기 폭포가 없으신지요 여기 갈려고 계획중입니다

  • 작성자 20.08.04 21:41

    내려선 곳이 작은너러골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처음 계곡으로 내려서서는 계곡에서 50여m 떨어진 사면으로
    그것도 길도 없는 곳으로 내려와서 큰 폭포가 있는지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계곡 물소리는 요란했지만 어둡기전에 하산하려고 다른 생각을 하지 못했네요.
    지맥님이 궁금해 하는 숙제의 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항상 지맥님 폭포하강 재밉게 보고있습니다.~~~

  • 20.09.04 22:56

    대단하세요.
    홀로 초행길 어둠 속에 거친 곳으로 내려오셨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