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31일 일요일~
마음이 어린 후이니~
하난 일이 다 어리다~
늦잠 늘어지게 자고~
오늘도 산딸기가 지천이다~
오늘은 아침도 먹겠다~
날씨 좋고~
병산~
병산 삼각점~
이제 목포 304~
영산기맥도 다 끝나가나보다~
아까 중간지점 1 이정표에서 왼쪽으로 임도타고 내려와도~
만납디다~
참 많다~
뼈바우재~
축사 쪽으로 가서~
해오름 어린이집~
평룡리 지하통로~
통신 중계탑~
LANDMARK~
근래에 포장된 임도~
뺀질뺀질~허다~
남산 밑으로 초당대학이 보인다~
조그만 개들이 짖으며 반겨 준다~
사람이 몹시 그리운 모양이다~^^
1번 국도~
혜원 유치원 졸업생들이~
벌써 무안 실버타운에 사나 보다~
무안 실버타운 뒤로 능선에 안긴다~
초당대 안으로 들어가~
들머리~
전망의 숲 조망 1~
연증(징)산 조망~
전망의 숲 조망 2~
전망의 숲 조망 3~
기맥 능선 조망~
전망의 숲 조망 4~
연징산 갈림길에 있다~
전망의 숲 아래 우측으로~
빨간 깃발이 없다~
사격 중~ 아닌갑다~^^
헬기장 있는 봉~
이후~
여러 봉을~
오르락~
내리락~
잠시 쉬었다 가겠습니다~
편안~하시지요?!~
청천리 임도 종점 날머리~
들머리~
186봉~
마협봉이 갈린다~
오르락~
조망 감상하고~
내리락~
길 좋다~
오르락~
오늘 해도 질라고 그란다~
골프장 공사현장~
오늘도 지구는 돈다~
나무 1~
나무 2~
이쁘다~
가슴 한 켠은 미어지고..
승달산 넘으려면 더 가야 하지만~
오늘은 여그까지~
다음 주면 널럴허게 유달산에 안기겠다~
많이 내려 오던디~
다음 접근이 약간은 문제가 되것던디~
택시가 다니기에 길이 조금 험하겠더라~
무안에서 당고~
호남정맥 갈무리할 때처럼~
약간은 아련~
영산 갈무리하면~
당분간은 고향 땅에 내려올 기회가 없을 거 같아서~
이번 주 보자, 영산북 기맥아!~
애환도 많았고~
좋았다!~ |
출처: 오래오래 산방 원문보기 글쓴이: 이거종
첫댓글 영산기맥이 거의 끝이 되어가는 모양입니다. 조만간 대간으로 접어들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준비 잘 하시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영산기맥 10구간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한코스를 남긴 묘양이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정맥을 끝내고 기맥을 하시는 님이 부럽습니다. 즐산하세요..^^
수고했습니다
태봉까지 오셨군요 전 근무했는데 다음 구간은 함께 하고 잡은데요 시간이 맞아질랑가 전 6~7일 제주도마라톤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