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대한민국 풋볼 선수생활을 하다보면, 헬멧이 지저분 해지죠.
찍히고 이팀 저팀의 엉성한 도색의 페인트가 뭍게 되죠.
이제는 팀 로고도 붙여야 하고, 좀 멋지게 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편의점이나 화장품가게 가셔서 아세톤과 손톱지울때 쓰는 솜을 사세요.
합쳐서 2천원?
그리고 아세톤을 듬뿍 솜에 뭍혀서 더러워진 부분을 박박 닦으세요.
원래 색으로 돌아올 겁니다.
다음 주 연습 때 연습 시간전에 오신 분들은 제가 서비스 해 드리겠습니다.
저도 지금의 레볼루션 헬멧을 사서 4년정도 쓴것 같습니다만, 위와 같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제 헬멧 입니다. 라인맨 치고는 깨끗 하죠? 뽀샵처리 무
첫댓글 아세톤으로잘안지워지는거는얇은철수세미도좋더라구여 실제로그비슷한것으로판매되고있습니다
아세톤의 활용은 무한대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