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일밤 까페회원님에 전화을 받았답니다
이번주쯤 노고단 산악회 모임이 있는걸로 알고 참석할려고 하는데
장소가 어디냐고 묻는전화를 받았답니다 ,
노고단 산악회 방에 모임소식 글이 있을거라며 참조하시면 될거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글이없다고 다시 전화가 와서야 글을 지워지게 된걸
저도 알았답니다 ,3일 오후(오늘)에 제가 시간을 내어 글을 올리신분께
전화를 하여 산악회가 이번주인데 장소며 시간이며 묻는전화들이 오는데
왜 글을 지웠습니까? 하고 물어보니 기가찬 이야기을 하시더군요
강금영 회장님이 까페 운영자모임을 하신다고 그쪽까페 운영자 며 각면
총무님,산악회 총무님들을 불렀는데 소수 몆분 만 참석하였는데 ..
왜 이쪽까페 저쪽 까페 양쪽 까페에 다가 글을 올리냐고 원조의
까페에는 (재경구례군 향우회)까페에 는 앞으로 글도 올리지 말고 ,
올리신 글도 지우라고 하셔답니다 ....
그리고 그날 모임에 나온 소수 몆분들이 그러자고 만장일치로 박수를
쳤다나요 ... 지금은 민주시대에 강금영회장 독재가 아닌데도 이렇게
심심하면 총무님들 불러다 놓고선 강 회장님이 의견을 내어 놓으면
반대한마디 못하고 꿀먹은 벙어리마냥 온전히 복종하여 충성하여야
당신편이고 ,다른의견을 내어 놓으면 적 을 만들어 내시는 회장님 또한
민주시대에 어느까페에 내가 쓴글도 제대로 올리지 못하게 하시는
서울 재경향우회 강금영 회장님 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요...
회장님에 권위로 각면 회장님 ,총무님, 운영자, 하다못해 까페까지도
권력으로 휘두르고 계시니 참으로 안타깝고 안타깝습니다 .
재경구례군 향우회 슬로건이 참여하는향우회 ,화합하는 향우회 .
사랑하는 향우회라고 각면 향우회를 다시니며 , 각면 행사마다
부르짖는 회장님이 까페 양분화를 시키시고 (행여 다른사람이 해도
못하게 말리셔야 할 회장님이 ) 꼭 이렇게 라도 해야 회장 님 마음이
즐거우신가 봅니다 ,
강회장님 더욷 더 즐겁게 노래을 불러보십시요
그러면 그렇수록 향우님들이 향우회와 멀어지게 된다는 사실을
아시게 될겁니다 ,이젠 회장님 임기가 5월27일이면 마쳐집니다 ,
남은 임기동안 이라 도 대 선배님들이 재경향우회를 잘 이끄러 나오시고
어디가나 존경 받으시는 전임회장님 들을 조금이나마 본을 받으십시요 ..
이제는 더이상 재경구례군 향우회가 더이상 욕되고 조롱받는 향우회
회장님으로 남지 않길 바랍니다
백의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