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구동 포구나무집 마당에서 바라본 철마산 전경
조금 당겨본건 아니고 앞으로 가서 찍어 봤네요
제 차 보이죠? 스포티지.ㅋㅋㅋ
포구나무 - 오늘 처음 알았네요. 느티나무의 경상도 사투리라고 하네요
두구동 본점인데 - 부암동에도 있음. 이달 31까지만 영업하고 밑쪽(스포원 삼거리 방면)으로 옮긴다하네요.
\8,000원에서 \9,000원으로 올해부터는 \10,000이예요. 사진에는 없지만 된장도 찐하니 맛있어요.
갈매기살 소금구이 3인분입니다.
참숯이라 합니다. 참숯도 종류가 워낙 많아서...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냥 넘어갑니다.
진짜 맛있어요. 문제는 오늘 저녁에 남산동에서 친구들 만나는데 수입산 소고기 먹기로 했는데..헐~.
내일 산에 않가니깐 오늘 쭈~욱 함 달려볼려구요. 내일 점심은 결혼식 뷔페에서...
추가로 2인분 더 시켰네요. 먹을 때 왕창 먹어서 지방층 두껍게 해놔가지고 겨울산행 갔을 때 추위를 덜 타죠. 그쵸?
농담이구요. 과식하면 않되는데 맛있어서.... 다른 두분은 영 않드시거든요. 저 혼자 3인분 정도 먹었네요
맛있게 보이죠? 사장님 허락하에 좋은데이 한 병 혼자서 원샷.
배 만땅... 저녁 7시까지. 다섯시간 남았네요. 배 꺼줄라하니깐 또 비오네요. 비않오면 우리 강아지 데리고 자전거 운동이랑
할라 했는데...
첫댓글 부산시 금정구 두구동 051-508-1446. 구)대우정밀앞
사진만으로도 배부르다..ㅎ
배고픈데 맛있겠다...^*~
아~~먹고싶다 꼬올깍...
한잔생각나는 시간인데 ㅎㅎ
비도추적추적내리고~~
맛잇겟다,, 눈으로 먹고 갑니다^^*
고기도 괜찬아 보이고
근데 좀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