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월10일) 강화문예회관대강당에서 열린 전 강화군수 안덕수 출판기념회를 다녀왔습니다. 본인의 결단으로 군수직을 관두고 큰 정치를하신다고 총선에 올인을 하고 계십니다. 개인적으로 강화의 큰 인물이고 어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쪽에서는 군수하라고 뽑았더니 배반을하고 국회의원하겠다고 나간 놈(?)이라고 욕도 합니다. 물론 이해는 갑니다. 그러나 이 양반하고 얘기를 하다보면 그렇게 할수밖에 없는 현실과 이것이 강화의 한계인가하는 생각이 앞섭니다. 그만큼 강화에는 발전을 시킬수있는 인물이 없다. 이렇게 발전이 없으니 강화군수로서 할수있는 일이 너무나 한정되어있다. 더 늦기전에 모험을 하고 싶다는 큰 틀입니다. 안정된 강화군수직을 버리고 당선된다는 보장도 없는 험한 길을 선택한것입니다. 참 힘든 길일것입니다. 벌써 얼굴에서 힘든 모습이 보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할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강화를 사랑하는 큰 사람이 강화를 알고있는 사람이 강화에서 죽을사람이......... 하여간 지금의 상태보다 좋은 강화가 될수있게 잘 하셨으면 합니다.


운동장에 차들로 꽉 ^^

어머니마음 안덕수지음 진짜겠죠? ^^;


그사이에 얼굴이 많이 상한듯합니다. 힘드시겠죠 하지만 화이팅하십이오.



많은 인원이 오셨습니다. 이분들도 걱정을 많이 하시더군요.
한결공인중개사 이장욱 010-8285-2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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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생생뉴스 감사 합니다.
강화를 잘 아시는분이...!?
안덕수 가능성 별로 없어 보이지 않나요?
여하튼 많이 참석했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