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서울동물원 내부의 역사관에 방문하여 서울동물원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서울동물원은 1909년 11월 1일에 일본의 민족 말살 정책의 일부로 창경궁안에 창경궁동물원이 개원했다. 그 후 1984년 5월 1일 창경궁 복원 정책으로 동물원의 장소를 옮겨 과천에서 서울대공원으로 개원했다. 그리고 그 후 2009년에 서울대공원이 10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서울동물원으로 정식명칭을 바꾸었다. 현재 서울동물원에서 인기있는 스타 동물 10종은 하마. 시베리아호랑이. 랫서팬더. 기린. 로랜드고릴라. 다람쥐원숭이. 아시아코끼리. 샴악어. 큰돌고래. 갈라파고스 코끼리거북가 있다. 그리고 멸종 위기동물로는 반달가슴곰. 노랑목도리담비. 여우. 잔점박이물범. 수달. 시베리아호랑이. 산양. 스라소니. 표범. 늑대 등이 있다.
현재 서울동물원의 비전은 동물원을 교육장소로 만드는 것이며 동물들의 보전과 서식환경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역할을 하기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동물원에서 면종위기동물과 멸동 돔물의 복원과 연구를 지원하며 관리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생태계 복원과 동물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않게 하기위해 동물복지에 힘쓸 것이다.
(오늘 동물원은 오전10시라는 이른 시각임에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동물원에 방문하였다. 그리고 장미원에서는 6월 초에 장미 축제가 끝났지만 분수와 꽃 그리고 조각상들이 어우러져 변함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