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법원 고위법관 인사 -
광주고등법원장 김관재(45회) 동문
광주지방법원장 오세욱(48회) 동문
전주지방법원장 정갑주(48회) 동문
제주지방법원장 이상훈(49회) 동문
대법원은 5일 광주고등법원장에 김관재(45회) 광주지방법원장을 임명하는 등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이상 고위법관 58명의 승진·전보 인사를 13일자로 단행했다. 이태운 광주고등법원장은 대전고등법원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광주지방법원장에는 오세욱(48회) 전주지방법원장이 임명됐다.
이번 인사는 대법관 1명 증원, 재정신청제도 확대로 인한 서울고등법원 재판부 4개 증설, 법원장과 고법 부장판사의 사직 등이 요인이 됐으며, 전국법원장 28명 중 21명이 교체되는 등 대규모로 이뤄졌다.
신임 법원장 5명은 사법연수원 9·10기들로 ▲법원행정처 차장에는 이진성 서울중앙지법 파산수석부장 ▲춘천지법원장에는 김대휘 서울고법 부장 ▲청주지법원장에는 이재홍 서울고법 수석부장 ▲울산지법원장에는 김수학 대구고법 수석부장 ▲제주지법원장에는 이상훈(50회)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이 임명됐다.
고법 부장판사 승진자는 연수원 13기(1명), 14기(2명), 15기(10명) 등 모두 13명이다.
강진 출신인 김관재(45회) 신임 광주고법원장은 광주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80년 광주지법 판사(사법연수원 7기)를 시작으로 25년간 광주·순천·전주지역에서 근무했다
오세욱(48회) 신임 광주지방법원장은 광주 출신으로, 광주일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1년 광주지법 판사(연수원 8기)로 임관된 뒤
▲장흥·순천지원장
▲광주고법 수석부장판사
▲전주지방법원장 등을 지냈다.
정갑주(48회)) 신임 전주지방법원장은 광주일고·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82년 광주지법 판사(연수원 9기)를 시작으로
▲창원지법·광주지법 부장판사
▲목포지원장
▲광주지법 수석부장판사
▲제주지방법원장 등을 지냈다.
이상훈(49회)) 신임 제주지방법원장은 광주일고·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83년 인천지방법원 판사(연수원 10기)로 임관,
서울지법·서울·대구고등법원·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