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곳 판교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는 것이 첫째는 아파트 매매 및 전세가격 동향이고,
둘째는 서판교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전철 건설이 필요하다는 것이더군요!
물론 아직까지도 도서관, 교회, 차량검사소, 소각장, 자연장 문제등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오지만, 이슈화 까지는 멀었고요!
역시 가장 큰 것이 돈이란 것이 걸려있는 매매가 전세가, 그리고 전철 건설이더군요!
저는 이것을 보면서 한가지 슬픈 마음이 듭니다!
어차피 단시간 내에 매도 하지 않을 것이라면, 지금의 매매가격에 일희일비 하는 것 보다는,
내지역이 어떻게 하면 가치가 높아질 것인가를 공부하고, 나의 부동산을 보는 관점 및 배우려
노력하는 자세가 더 중요한데, 이곳 판교 사이트의 글 조회수를 보면, 역시나 매매가 및 전세가
동향에 대해 조회수나 덧글수가 높으며, 동판교 서판교 이야기 나오면 더더욱 자판을 힘차게
두드리는 분들이 더 많이 있더군요!
역시 자본주의에서는 돈이라는 것에 초월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옳은 가 봅니다!
그래도 부동산 안목을 키우기 위해 이곳 사이트의 다양한 글들과 칼럼 등에 대해서도
꼭 정독을 하셔서, 나쁜 정보든 좋은 정보든 많이 접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본인의 자산가치도 올릴수 있고요!
그럼 가장 이슈화되는 아파트 가격에 대해서는, 잠시 접어 두고서 서판교 주민분들 중 일부분들이
주장하시는 노면전철(경전철?)과 관련하여 향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개인적인 생각을 올리니,
혹시라도 저의 생각에 기분 나쁘신 분들이 계시다면, 조금은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선적으로 서판교 주민 분들이 판교역과의 단절에 따른 가격하락의 원인을 전철역이라는 관점
에서 푸신듯 하고 주장 하시고 계시기에, 근본적으로는 저는 서판교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자연 환경이 우선이라는 점을 미리 밝혀 둡니다! (기반시설이 안정되면 그 가치는 달라질 것입니다)
최근 몇분 들께서 주장하시는 노면전철(경전철 포함)이라 함은, 반드시 전철 노선에 대한 부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전철건설을 위해서는 서판교에 새로운 부지 마련은 안되는 것이고,
기존 도로 가운데에 노면전철 만들고 도로 좁히면 됩니다!
이렇게 되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제가 보기에는 출퇴근때 경우는 버스나, 자가용들은 난리 나겠지요!
판교는 서울과 가까워 자가용 이용분들이 훨씬더 많이 계실것 같은데~
그러면 용인 경전철이 왜 고가로 지어졌겠습니까? 결국 부지 문제로 수용 부지 최소화 위해서
고가로 건설된 것이며, 지금 서판교에 노면 전철(경전철) 주장 하신다면, 건설비 및 시설 운영
비용이 문제 가 아니고, 도로 부지를 어디서 확보할 수 있는가가 관건일 것입니다!
(건설비 및 운영비는 수익자 부담 원칙이 들어가서 판교인 부담하라면 아마도 절대 안할것 이고요)
현재 서판교 중앙도로 절반을 경전철 부지로 뚝 떼어 준다고 하면, 기존 도로 반쪽으로 서판교
교통 잘 유지 될까 궁금합니다?
저는 그래서 앞뒤 구분 없이 그냥 전철이 놓이면 교통편해지고, 아파트 가격 올라가서 좋을 것이다
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서판교 분들의 커다란 발전 모멘텀인 서판교역사의 건설을 늦추는 우려를
범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특히 이런 식의 글 및 주장을 공무원들에게 민원으로 보내고, 정부나 청와대 까지 올리는 행동도
꼭 자제해 주시고요!
일전에 누가 판교역 앞의 사거리에 서현로로 연결되는 도로정체 및 소음 문제때문에 적극적으로
지하차도 건설 요구하신 분 계셨습니다! 그분은 오로지 정체 및 소음 문제 때문에 지하차도 말씀
하셨지, 타당성 여부 및 예산여부, 기술적인 공사가능 여부는 전혀 생각 없이 말씀 하시더군요!
저는 분명히 반대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지하차도 불가능한 구간에 도로 정체 및 소음 때문에 지하차도 요구하다가,
잘못하여 그런 것들이 부곽 되어 지하차도 불가능하니 주민들 뜻이니 고가차도 만들어 준다고
하면 아마도 주변 아파트 난리 난다고요! 이미 신분당선 지하철이 지하로 통과하고,
분당~내곡간 지하차도가 있는 곳에 서현로에 지하차도 건설 하려면 아마도 노선 구배를 고려
한다면 서현동부터 지하로 파고나가서 판교ic 넘어가도 지하차도 출구가 못나올 것이라고요~
서현로 지하차도가 무슨 대심도 지하차도도 아니고~ 불가능 한 것을 끝까지 주장 하면, 결국
몇사람 때문에 다른 사람이 엄청난 고통을 당하기에, 항상 신중하게 주장 하셔야 합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 말씀 드립니다! 판교주민들이 신분당선 2009년에 완공되는 것으로 철썩 같이
믿고 계셨지요? 그런데 서울 양재, 청계 인근에서 노선 및 역사 추가 민원 엄청 넣어서 최종적
으로 공기 연장되고, 결국 2년 늦은 2011년 9월 이후에 개통 하는 것으로 되었습니다!
당초 계획과 달라진 것이 거의 없는 신분당선 강남~정자구간이 지자체 이기심과 서울시 인근
주민들의 난리 때문에 기반시설분담금을 모두 납입한 애꿎은 판교 입주자들만
그 고통을 안고 살아갑니다!
만약 노면전철 건설로 서판교 중앙 도로가 반으로 좁아진다면? 그 고통은 서판교 주민들
대부분과 그곳을 통과해 다니는 많은 사람들이 두고두고 후회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런 글 쓰면 아마도 찬성 하시는 분들중, 그럼 별도 전철 부지에 만들면 되지?
간단히 이야기 하실 줄 압니다! 그럼 대체 부지가 있나요? 서판교에요?
그리고 그 비용 분담을 할 수가 있나요? 이런 결론나지 않는 일 때문에, 계획되로 진행되고 있는
서판교 역이 차질을 빚을수도 있다고는 생각지 않으시는지요?
지금은 차라리 서판교역을 좀더 좌우로 넓게 만들자는 의견을 내셔도 될듯 말듯 한데!~
어떤 분들은 심지어 판교원마을역 신설을 주장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여기에 대한 문제는 별도임)
이런식의 주장들이 결국 서판교 가격 상승의 제일 큰 모멘텀인 서판교역의 개통 연기를 주장하는
것이랑 똑 같은 것이라고 생각치는 않으신지요?
부탁드립니다!
현재는 판교의 마무리 단계에서 경전철 건설, 판교원역 추가 등을 주장 하는 것 보다는
(이런것을 주장 할려면, 판교가 시작되는 계획되는 시점에 했다면 계획단계부터 고려될수도
있었겠지만, 이미 신도시 계획이 마무리 되는 입장에서, 주장은 논란만 가중될 뿐입니다)
기존 계획된 시설들(판교역 및 서판교역, 알파돔, 테크노벨리등)이 빨리 추진 될수 있도록,
민원을 넣어야 하며, 도시가 안정될수 있는 도서관 및 유수지 공원, 자연장을 공원화 하는
그런 내용에 좀더 관심을 기울이시고, 필요하다면 단체 행동도 할수 있는
그런 생각을 해주시면 좀더 판교가 발전하고 제 가치를 인정 받으리라 생각합니다!
로드맨 올림!
첫댓글 제가 분란을 일으키려고 쓴 글이 아니고, 판교발전을 위해 가급적이면 어느 특정 지역의 우선시 및 유리한 일 을 주장 하기 보다는 판교 전체의 발전을 위한 마인드 및 일을 관심 가지시고 생각과 행동을 같이 하였으면 좋겠다는 것이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추가적으로 계획되는 신도시는 우리 판교등의 신도시의 문제점을 보완한 신개념의 신도시가 계획됩니다! 그것이 동탄2고 위례신도시 입니다! 그렇다고 우리 판교가 동탄2나 위례보다 못한것은 없고요! 신도시 마다의 특성이 있기에, 판교는 자연적인 쾌적성과 강남과의 교통 편리성에 테크노벨리 및 알파돔의 자족 기능입니다! 여기에 신개념의 복합교통까지 지금 다시 고려해 달라고 한다면 글쎄요?
저는 그냥 프로는 아니고 그냥 우리 마을을 사랑하는 주민입니다.
우리 동네의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기에 순수한 마음으로 시간적인 여유는 많지 않지만 이슈화되는 부분에 있어서
저의 의견을 잠깐 노크 할 뿐인데
님의 의견에 대해 두 가지만 말씀드리면
1. 서판교역 예정 문제는 월곶에서 판교 경유 여주로 이어지는 성남 여주간 전철역의 일부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미래 전철 건설을 대비해 서판교에서 판교역으로 이어지는 노선이 예정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선도 이미 대충 나와 있는 것 같습니다. 판교 홍보관 앞으로 지나가지 않지요. 아마
판교역에서 판교 인터체인지 부근으로 해서 낙생초 부근으로
부분적 시각이 아니라 종합적인 시각으로 잘 판단하셨습니다. 로드맨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모든 것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개발을 하면 편리해지지만 환경을 해칠 수 있는 것이지요. 한쪽 면만을 보기보다는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해서 서판교 2단지 푸르지오쪽으로 해서 서판교역 예정지로 연결되는 걸로 압니다.
그래서 서판교역 예정 인도에는 양쪽으로 네군데 출입구 공간이 확보해 놓은 걸로 보입니다.
2. 노면 전철은 성남시장이 구시가지, 판교, 분당을 커넥트하는 차원에서 시행 구상을 한 겁니다.
그래서 서판교 중앙로에 보면 2차선 정도 중앙분리대용으로 나무를 심어 놓았는데 그 공간이 만약 노면 전철을 건설하게
되면 노면전철 선로가 되는 겁니다. 공간 걱정 이유 없고요. 건설 이유도 도시간 편의적 교통 확보 차원에거 구상한 걸로
알고 있구요. 구간 정거장도 300미터에서 400미터마다 설치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혼자서 그냥
줄기는 편이라 처음 님의 의견에 답 드리는 거지만
두 가지 현안 문제 특정지역에 한정된 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요즘 버스 정보시스템이 발달해서 언제쯤 오는지 정도는 알아서 편리하지만 전철처럼 정해진시간에 오는 교통편도 없습니다 서판교에서 율동공원까지 분당구를 가로지르는 교통편은 10년이상 분당에서 살아본 경험상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으리라 여겨지니 시행결정되면 반대는 거두어주세요
서판교는 이미 경전철 노전이 확보되어 있고요. 아무리 친환경버스가 들어선다하더라고 주민편의 입장에선 노면 경천철이 서판교 주민 입장에서는 좋는 조건입니다. 왜 이것이 서판교에 저해가된다고 하는지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경전철은 지금부터 논의하면서 좀더 좋은 안으로 선택하면 되는 것입니다. 과거 현재의 내용으로 판단하면 안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전철이 대중교통수단에 획기적인 대안으로 되거나 노면전철이 아름다운 친환경교통수단이라고 하는데 과연 유럽의 도심을 통과하는 그 전철들이나 용인의 경전철들을 한번이라고 보시고 판단하는지 혹은 그 교통효과와 그로 인한 마이너스요인을 같이 고려하는지 의문입니다. 로드맨님의 총체적인 설명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도 꽤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ㅠㅠ
노면전철이 서판교는 설치될 공간이 잡혀있다지만 동판교는 없습니다. 그러면 노면 전철은 서판교만 운행하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리고 쾌적성(?)은 있을지 몰라도 중앙버스차로제와 다른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실제로 주변 아파트 주민에게 불편을 줄뿐 아니라 교차로등에서 노면 전차 갈때마다 일반 차들은 서야하나요? 되려 버스 중앙차로보다 더 혼잡할겁니다. 과연 노면전철이 대다수 주민에게 실익이 있을까요? 자신의 사는곳 앞으로 노면전철노선을 계획한다면 찬성하는 단지가 있을까요? 노면전철보다는 차라리 버스중앙차로제가 낫다고 봅니다.
여주 성남 복선전철의 서판교역 건설과 더불어 향후 월곶~ 판교간 전철을 활용한다면, 서판교의 교통 수단은 지하로 충분히 판교역과의 연계성이 뛰어나며, 지상공간은 좀더 쾌적성에 방점을 찍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하철로 지하역사로 이동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경전철이란 지상 교통을 이용하여 판교역으로 와서 판교에서 지하로 다시 환승하여 신분당선을 이용하는 동선보다는 서판교에 도움이 되는 것은 서판교의 가장 큰 특징을 살리는 환경 친화적인 도시라는 것입니다! 신도시 완료되는 단계에서 서판교에서 자족도시 기능이 부족하다는 의견나와서 산운마을 끝자락 부터 공단 건설한다면 서판교의 장점이 과연 있겠습니까?
그리고 지금 이런 논란보다는, 오히려 서판교역에 대한 역사의 규모나 크기, 산운마을과 판교원마을에 도움이되는 서판교역 건설방법에 대해서 논의하면서, 편하고 발전된 서판교역을 현재 계획중이고 공사준비중인 단계에서 부터 논의하고 주장해야지, 이러다 서판교역이 우리가 바라는 취지의 역사 역활을 못하는 그냥 형식적인 여주~성남 복선전철의 끝 정거장으로 조그마한 간이역 수준으로 만들어 진다면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 없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아마도 판교 분양받은 개인 아파트들도 주민들이 단합하여 시공사나 시행사에게 마감재, 편의시설, 내외부 조경 등등에 대해 더 좋은 것으로 해 달라고 해서 좋은 결과 있엇을텐데요~
지금까지 판교에서 동판교 서판교 관련하여 글이 수없이 올라오고, 특히 최근에는 매매가격 및 전세가격차이가 1~2억 이상 나는 동고서저의 기사가 올라오면, 이에대해서 엄청난 덧글과 비판들 그리고 각각의 아파트가 좋다는 논리의 글들이 다양하게 진행되어 왔습니다! 특히 민감해 하시는 분들 상당히 많았고요! 그런데 1~2가지는 각자 주장에서 정확이 일관된 자세를 견지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즉 동판교의 교통 편리성 등에 의한 현재 가격의 상승이 있지만, 서판교의 자연적 쾌적성이 향후 판교 전체를 지배할 것이다! 제가 이곳 사이트에 올린 편리성이냐 쾌적성이냐?란 글에 대해 엄청난 비판과 엄청난 덧글에 가장 큰 핵심은
편리성의 동판교가 현재로서는 약간 우위에 있지만, 쾌적성의 서판교가 향후 미래 판교의 진정한 가치다! 모든 시설이 안정되고 자연 환경에 포커스가 집중되는 시기에 서판교는 그 가치를 충분히 발휘할 것이다! 그 모멘텀은 서판교 역의 건설 완공이다! 이렇게 서판교의 가장 큰 가치인 친환경을 외치시던 분들이 그렇게 많은 덧글로 저에게 심한 모멸감을 주셨던 분들께서 지금 서판교의 자연에 가까운 최고의 환경조건을 현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라는 당근때문에 포기하실 것인지요? 경전철 트램이 건설된다면 서판교 산밑에 있는 구석구석까지 모두 가나요? 동판교 구석구석까지 건설될수 있나요? 이런 경전철 또한 마을버스가
아니란 것입니다! 자기 집앞에서 마을버스 타고 나와서 경전철 갈아타고, 판교역 와서 지하로 환승하여 서울 강남으로 갈 멍청한 사람들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저라면 차라리 광역버스 한번타고 버스 전용차로로 강남까지 20분에 갈것입니다! 도대체 눈앞에 보이는 아파트 가격 때문에 서판교의 미래 가치를 송두리째 흔들어 놓는 이런 이슈화가 지금중요한가요? 누가 공짜로 건설해 준다고 합니까? 누가 서판교 주민들을 위해 성남시가 공짜로 해준답니까? 이런 것이 이슈화 되면 될수록 기존 판교지역의 교통체계에 대한 재검토, 민원 추가 검토, 향후 서판교역 재검토 및 공기지연의 수순으로 가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눈 앞에 보이는 판교역까지의 교통 편리성을 운운하면서, 서판교의 미래 가치를 다운 시키는 이슈화는 판교 전체에 도움될 일이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서판교역 좀더 현대화 시키고, 공공교통(광역, 일반, 마을버스, 콜택시등) 개선과 차량등록소, 도서관, 기타 생태 공원등의 확충에 좀더 힘을 모으면 어떨까요? 왜 이렇게 전력 낭비를 하고 의견 대립과 결론이 안나오는 이런 경전철 건설 싸움에 시간을 허비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토목 엔지니어인 제가 감하 말씀 드리건데, 경전철이던 트램이던 결국 지금부터 계획하더라도 서판교역사 건설 예정인 2015년 이전에 건설은 불가능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서판교, 동판교, 분당,
그리고 성남 구시가지 주민들의 이해타산 및 예산 배정, 그리고 반대 주민들의 민원 때문에 님들이 예상하는 빠른 시기가 예상외로 늦어질수 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교통체계 개편이란 명목아래, 서판교역이 건설 안되면 어떻할지요? 현재 성남 ~ 여주간 복선전철은 서판교 역을 안만들어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서판교에 경전철 들어오는데, 판교나 성남 주민들 월곶선 그다지 이용 안하는데, 교통 이용객 분석하면 서해안 전철 노선 필요도 없는데, 그렇다면 언제 될지도 모를 project가 월곶~판교간 전철이 될 것이고, 서판교역이 건설되어지지 않는다면, 아니면 주민들간의 불협화음으로 서판교역 완공 공기가 예상외로 2020년
이후로 늦어진다면, 그 피해는 누가 보는 것일까요? 어떤 일을 주장할때는 그 주장하는 일이, 추진되는 일이 안되었을때를 꼭 생각하고 그 피해가 누구에게 오는지를 먼저 생각하고 주장 하셔야 합니다! 만약 지속적인 서판교의 판교역 연결 위한 경전철 트램 주장으로인해, 교통 수요에 대한 내용이 바뀌어서, 여주~성남 선 서판교역이 안생기고 늦어지거나, 월곶~판교 전철 타당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와서 서판교 역 자체가 없어지거나 무용지물이 된다면 그 피해가 과연 누구에게 올것 같은가요? 여기에 지상 경전철 건설에 따른, 서판교의 자연환경이란 최대의강점 마져도 없어진다면, 서판교 주민들의 불편함과 자산가치 하락,
이런 문제점은 누가 보상해 줄수 있는지요? 현재 판교의 경전철 이슈화 는 잘될 경우도 문제지만, 안되었을 경우에 따른 서판교역 개통지연 파급 여파는, 두고두고 땅을 치면서 후회할 일이 될수도 있는 우려가 크기에 제가 이런 글을 올립니다! 동판교에 트램이 들어왔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것 없습니다! 문제는 서판교 경우 트램이 건설되어서 교통 이용객 변화 따른 서판교역사 축소나 취소도 문제고, 건설 이슈화 때문에 서판교역 개통 지연도 문제고, 자연환경 가치 저하되어도 문제고, 마을버스~트램~판교 환승 이런 효율성도 문제고, 그렇다면 좋을 것이 그다지 크지 않는데~ 왜 이시점에서 자꾸만 분열시키고 이슈화 시키는지를???
저는 경전철 지하로 하고, 서판교역 예정보다 일찍 건설되고, 월곳~판교 전철 확정되어 공사들어가고, 서판교 쾌적성 유지시키고, 우리 판교인들 돈 한푼도 안내고 건설 된다면 찬성합니다! 물론 공사기간중2~3년 정도는 공사소음 먼지 차량 불편 등은 감수할 용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위에 나열한 조건은 한마디로 드림입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며, 이런 무모한 도전 보다는 기존의 판교 가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할 일이 더 많다고 봅니다! 그런 건설예산과 운용 비용이 있다면 판교만의 교통 혁신 충분히 만들고다 남으며, 저 정도 예산과 금융비용 이라면 각 단지별 무상 콜택시 운영도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농담 이지만, 차라리 판교 전지역 주요 보행자 전용도로에 공항에 가면 볼수 있는 보행 에스컬레이터를 건설하는게 더 실용적일듯 합니다! 조금 바쁜사람을 빨리 걸어가고(엄청 빠름), 한가로운 분들은 경치도 보면서 편안히 즐기면서 걷고, 더 바쁜 사람들은 버스나 지하철 이용하고요~
이곳 백현마을 oo교회의 성전건설 관련하여, 엄청난 이슈를 제기하였을때, 많은 분들이 마음으로는 동조는 하셨지만, 공통적인 의견은 어느 한 단지에 국한된 내용이기에 행동으로서 동참하신분들은 극히 미미하였습니다! 그래서 자유게시판 이동이라는 일도 벌어졌고요! 더 나아가서는 단지별 감정싸움에 그 단지 폄하하는 글까지 난무하고, 좀더 문제가 되니 종교적인 싸움까지 번졌습니다! 그러나 결론은 모두들 말로만 하였지, 실제 행동에 동참하신분들은 그단지 거주분들 대부분이었습니다! 결론또한 아직도 명확히 나지 않았고요! 그러는 사이에 판교성전이라 일컷는 건물이 올라와 버렸고요! 경전철 이슈가 서판교역 연기? 중단?
님께서 수고 많이 하셔 감사드립니다.
이곳 백현마을 라고 말씀하시는 것 보니 혹시 동판교에 적을 두신 것은 아닌가 하네요.
어디서 트램에 대한 내용이 이슈화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거의 들어 본적이 없네요.
그리고 서판교역에 많은 관심을 갖고 글 올리시는 것에 대해 수고가 많으십니다.
월곳~판교간 전철 건설전 서판교역이 건설되도록 추진이 되어야겠지요.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는데 앞으로는 이와 같이 판교의 발전을 위해서 건전한 의견 교류가 되면 좋겠어요.
어떤 이유이든간에 서판교의 발전을 위함이라도 동판교 서판교라는 비교 자체를 안 해야만 진정성에 있어서 신뢰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도사짱님~ 사람의 마음은 부정적으로 보면 볼수록 본인의 마음도 부담감이 커질수가 있습니다! 대신 긍정적으로 보면 볼수록 내마음도 훨씬 편해지고요~ 따라서 본인의 마음이 설령 그런 마음이 들지라도, 다른 사람의 마음과 글도 이해해주는 긍정의 마인드를 항상 가진다면, 세상에 대한 마음도 달라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긍정의 마인드는 본인의 미래도 변화시키는 아주 기본적인 것이기도 하고요! 이곳에서 많이 배우고 가는 한사람으로서 늘 다른 분들의 생각과 글 그리고 주장하는 의견 하나하나가, 저에게는 세상을 보는 시야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글 한줄 한줄 써나가면서도 많이 느끼고 배우고 있고요~
제가 한가한 사람도 아니고, 이곳에 시간을 내어서 글쓰고 의견내는 것은 단지 동판교 서판교가 아닌, 판교 전체가 어떻게 하면 좋은 이미지를 가지며, 외부 사람들이 볼때의 이미지와 내부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있어서의 만족감이 커질 것인가를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시에 대한 초기 이미지는 그곳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수준과 직결되는 사항입니다! 현재의 판교 아파트 가격 매매차가 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면서 서로 보완해 가면서 판교가 안정되는 2015년 정도가 되면 강남과 호형호제 할수 있는 그런 이미지와 수준을 유지하기위해서 주민들의 공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아~ 마지막으로 도사짱님 저는 잠실에 살고 있습니다! 판교원, 백현, 산운, 봇들 각자의 특징이 있는 판교 4개 마을이고요~
로드맨님의 글에 동의합니다..역시 로드맨이라 길에 대하여 일가견이 있으신듯...ㅎㅎ...서판교 지하철이 빨이 들어오도록
뜻과 힘을 모을 때입니다. 다른것에 뜻을 두고 의견만 달라지면 서로에게 불이익입니다.
서판교 지하철은 모든 판교인에게 골고루 혜택이 갈 것입니다.
로드맨님 충고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게을려서 글 올리기가 쉽지 않아요.
다만 글이 저의 의견과 다를때 제가 아는 범위에서 이견을 제안하는 것 뿐입니다.
앞으로도 저는 거의 글을 올리지 않을 거예요.
다만 꼭 필요하다 생각될 경우에만 .....
그리고 로드맨님 의견에 대해 두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하나는 판교의 발전을 생각하신다면 궂이 동판교, 서판교 명시하며 얘기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것닙다.
그냥 판교의 공통된 관심사에 대해서 조언을 해 주시면 더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이 되요.
다른 하나는 잠실에 사시는데 어떤 연유로 판교에 관심을 갖고 그 어려운 시간을 내 주시는지 고마울 따름이예요.
마지막으로
도사짱님! 로드맨님께 잠실에 사시는데 관심 가져서 고맙다고 하시니.. 그분은 동판교 요지에 분양 받아놓으신 입주예정자시랍니다. 그래서인지는 모르나 동판교, 서판교 비교하는 글을 자주 올리시던데요.
.
벽계수님! 생각의 폭을 조금만 더 넓게 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곳에서 제가 올린글의 의미와 앞으로 판교 발전을 위해, 그리고 나아가 판교 신도시의 초기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라도, 판교인들이 좀더 공부하고 발전적이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주었으면 하는 바램이고요! 강남의 일부에서나 동탄방에서 제가 판교주민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면, 판교인들은 그동안 가진것 없이 오랜기간 무주택였던 서민들이 우연히 로또 아파트 당첨되어, 아파트 가격 오르니 덩달아 부자 동네 사는 사람이며, 실제 판교주민들 대부분의 자산 및 수준은 분당에 비해서도 훨씬 떨어지는 수준이라고 하는 말은 자주 듣습니다! 이런 이미지가???
판교의 이미지가 이렇게 되지 않으려면, 결국 판교주민들이 더더욱 노력하여서 실력을 갖추고 수준의 깊이와 넓이를 크게 한다면, 어디에도 비교해도 떳떳하고 자신감있는 도시가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현재 거래도 하지 못하는 아파트 가격의 차이에 일희일비 하지 마시고, 부동산을 보는 시야를 좀더 멀리 볼수 있고, 개인의 역량과 마인드를 넓히는 생각과 행동이 우선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곳 판교 커뮤니티에 쓴글과, 그리고 일부 기사들 내용이, 님께서는 동판교와 서판교를 비교하고 이간질 시켰다고 생각하신다면, 조금은 다른 눈으로 봐 주셨으면 고맙겠고요! 제 글이 판교 주민들의 재산을 좌지우지 하는 역량도 없고요!
좀더 정보를 습득하고, 마인드를 유지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올리는 글들이니, 부디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조금은 열린 생각도 부탁을 드립니다! 부동산이던 주식이던 내가 가진 것이 최고란 것 보다는 다른 사람 전문가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즉 수급이 가장 중요하단 것이지요! 그런 측면에서 서판교의발전 모멘텀은 서판교역이라는 것이고, 필요하다면 실행 가능성 및 타당성이 높은 동서간에 장애가 되는 경부고속도로 일부 상부구간 공원화 및 보행자 자전거 전용도로 건설 등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것이 올바른 일이지, 가능성과 실용성이 떨어지는 노면전철 이슈화는 아니란 것이지요
말씀드리면 저도 나름대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는 편인데 그렇게 보이지 못한 점에 대해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앞으로 님의 충고 거울삼아 새로운 세상을 맞이할 수 있는 더욱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도록 노력할께요.
고맙습니다! 그러면 도사짱님의 마음도 편안해짐은 물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부동산이나 경제와 관련한 시야가 점점더 넓어지고, 나아가 세상을 보는 눈까지도 넓어진다면 도사짱님의 미래 및 님의 아이들 미래 또한 분명히 화창하게 다가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중3, 중1 머스마 놈들만 키우고 있지만, 사춘기 아이들에게 공부보다는 올바른 마음가짐과 시야, 기본이 바로서는 아이로 키우려하는데 어려움이 많더군요! 그래도 늘 노력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57번 국도 서판교 가로지르는 서판교 어디서든 꽉 막혀 버린 57번 국도 미관 개선없이는 서판교 친환경은 어림없어 보입니다.
57번 도로때문에 서판교가 어디서든 꽉 막혀버렸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