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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aum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원문보기 글쓴이: 흙살리
방금 "추적60분" 척추디스크관련 방송을 보고 제말이 거의 틀린것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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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8 23:29 |
제가 그동안 옛날부터 말해왔던 3년전에 다이안 카페에서 부터 주장을 했던 내용들이군요
어쩐지 그동안 예전에 그 카페에서 왜저를 그렇게 싫어하고 병원관계자및 알바들이 저를 싫어하고 쫒아낼려고 했는지 이제야 이유를 알것같군요 진실이 무서웠는지 말이죠 저는 그때 값싸고 저렴한 신경차단술 맞으세요 200만원짜리 신경성형술로 돈낭비 하지마시고요 효과도 거의 비슷합니다 주장을 그렇게 오래동안 강조하고 했었죠
방금 방송보고 예전에 신경성형술 관련에서 저를 고소까지 했던 강남의 모병원 원장도 나오더군요
지금은 종편예능TV에 출연해서 다수의 연예인들과 다수의 실력없는 의사들 몇명나와가지고 떠들면서 하는 방송에서 나온 내용이 나오던데 그의사의 말이 가관입니다
디스크는 걷기,수영은 디스크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떠들면서 스코어운동요법을 소개를 하더군요
양심없는자죠 즉 지들 병원에서 홍보하는 운동요법이 좋다고 와서 치료받으라고 떠들고 있는것이였죠
이런자가 예전에 저를 고소했었죠 무슨 자기들 신경성형술에 대해서 비판했다고 영업방해했다고 말이죠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방송보니까 어떤 여자분 꽃다운나이에 신경성형술과 고주파수핵감압술를 동시에 하는바람에 시술당시 하지마비가된것을 보니까 안타깝더군요 지금은 재활치료로 약간 호전중에 있지만 말이죠 할필요도 없는 불필요한 과잉시술의 대표적인 피해자라고 할수있죠 이런분들은 그냥 검증된 다른약물치료나 다른 치료로 좋아질수있는것을 그들의 말에 현혹되서 피해를 보신것같더군요...
그리고 단순 허리요통에 불과한 환자에게 신경성형술을 권하고 또 어떤분은 멀쩡한 디스크인데도 MRI같은 정밀검사를 판독할줄 모르는 일반환자에게 탈출된 안된 디스크를 가지고 튀어나왔다고 신경성형술과 고주파수핵감압술시술을 권하는 의사들의 행태에 욕이 나오더군요
썩어도 정말 이정도까지인줄 몰랐습니다 정말 척추디스크 병원들이 말이죠
특히 신경성형술[경막외 신경감압술] 과 고주파 수핵 감압술 이런 시술들은 뒤에 감압이라는 말이 붙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는 경우죠 감압이라는것을 떼어놓는것을 의미합니다 무슨 힘도 없는 바늘이나 끝머리 카테터가
들어가서 들러붙은 디스크와 유착부분 그리고 신경을 떼어놓는다고 하는데 모 대학병원의 교수님의 정의를
바로 잡아주더군요 감압이 아니라고 절대 현혹되지 말라고 말이죠
그리고 고주파 수핵감압술에은 정말 문제가 많은 시술인데 이것은 특히 디스크내 바늘을 넣어 열을 가해
쪼그라들게 만드는 원리인데 이자체가 아주 말도 안되는 원리이죠
디스크내 바늘을 넣는 순간 그래도 아직까지 쓸만한 디스크를 더 퇴행시키는 주범이 될수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예전부터 디스크내에 치료목적으로 기구를 통해 집어넣는 자체가 디스크를 더 악화시키는 주범이라고
생로병사의 비밀이나 EBS명의편에서도 보면 여러 명의분들이 경고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10이 통증이라면 7정도 통증이 잡혔는데 나머지 3의 통증을 잡기위해 무리수를 두는경우는 절대 하지
않아야 합니다 나머지 3의 통증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잊고 지내다 보면 좋아집니다
즉 3을 잡기위해 병원쇼핑은 하지 않는것이 좋겠죠
예전에 KBS취재파일에서도 이와비슷한 방송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비수술척추병원에서 근무했던 모의사가
양심적인 애기를 했었죠 거의 환자들 오면 신경차단술로 통증을 잡을수도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고 말이죠
결론은 이렇습니다 방송을 보고 하고싶은애기는
신경성형술[경막외 신경감압술, 꼬리뼈 신경감압술] 똑같은 시술입니다
고주파 수핵감압술,경막외내시경 레이져시술. PRP.프롤로시술은
그리고 추가로 절대 체열검사 받지 마시고요 아무 쓰잘데기 없는 검사입니다
오늘 한방관련에서는 방송을 하지 않았지만 한방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름만 되면 알만한 거대 한방병원들의 비상술적이고 검증도 안된 비급여항목의
각종 약물과 탕약 무슨 요법등도 사실 환자를 우롱하는 처사이지요
그들은 운동은 20%이고 지들이 쓰는 요법과 한약들이 80%를 차지한다고 얼토당토한
애기를 하는자들이니 말이죠 절대 돈낭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와같이 이러한 위에 있는 시술들은 사실 어떠한 전세계적으로 검증도 확실히 되지 않은 시술입니다
즉 이러한 병원이익창출에 목적으로 돈벌이를 하는 시술에 여러분의 몸을 맡기지 마시길 당부드립니다
이중에서도 특히 신경성형술.고주파수핵감압술.경막외레이져시술은 비수술척추병원에서 가장 많이 시행하는
시술입니다 절대 이런시술을 바로 권하면 그자리에서 바로 나오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고주파시술은 바늘을 찔러넣는 순간 디스크는 퇴행을 더 가속화하는 아주 나쁜 시술입니다
병원에서는 절대 그런애기를 하지 않죠 검증되지 않은 시술이니 고주파 어쩌고 할때 오히려
반박을 해보세요 그의사한테 아마 찍소리 못할것입니다
바로 환자에게 치료목적으로 상담을 하는것이 아니고 병원을 찾아온 환자에게 얼마나 빼먹을수있을지
계산에 들어가니까 말이죠
그리고 절대 케이블 건강프로그램에 나오는 의사들이나 병원에 절대 가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이런 케이블건강프로그램에는 절대 대학병원의 교수님들은 거의 출연하지 않습니다
거의다 이런 쓰잘데기 없는 실력도 없고 양심도 없는 의사들이 출연해서 마치 검증된 시술인 마냥
거짓말을 하는 방송이니 절대 조심하셔야 됩니다
약물치료는 아직까지 전세계적으로 검증된 안전한 시술은 신경차단술밖에 없습니다
5만원짜리 신경차단술과 200만원이 넘는 신경성형술 과연 어떤것이 좋을까요
검증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신경차단술도 6개월에 3번이상을 맡는것은 삼가하는것이 좋고요
그리고 운동하고 아프면 진통제먹고 이런식으로 꾸준히 관리하면 좋아집니다
그리고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는경우나 너무나 통증이 심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면
대학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수술도 어떻게 보면 전세계적으로 검증된 수술은 일반절제술입니다
사실 요즘 미세현미경과 내시경수술도 많이 하지만 사실 어떻게 보면 일반절제술이 안전하겠죠
대학병원을 가야 그래도 과잉검사나.과잉치료.그리고 엉뚱한 진단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절대 일반척추병원이나 비수술척추병원. 한방병원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한번의 잘못된 판단으로 돌이킬수없는 과오를 겪을수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추적60분을 디스크진실에 관련된 방송을 못본분들은 제가 내일 방송 동영상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병원이 알려주지 않는 진실 [제1편] 위험한 열풍-척추 비수술 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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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없이 쉽고 빠르게 디스크 치료가 가능하다 스포츠스타, 연예인을 모델로 한 병원 광고들이 거리 곳곳에 있고 신문과 방송에서는 연일 새로운 시술법들을 알리고 있다. 하지만 그런 치료법들은 정말 환자들을 위한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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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치료비가
64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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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한
사람보다 돈이 더 많이 나왔어요’
허리가
아파 병원을 찾았다가 640만원
치료비 폭탄을 맞은 신씨
의사는
디스크가 있다며 수술이 아닌 비수술 치료를 권했다고
한다.
간편하고
안전하며 10분이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얘기에
비싸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시술을 결정했지만 생각도 못한
치료비가 나온 것
신씨가
받은 시술의 정체는 무엇일까?
왜
이렇게 비싼 걸까?
■ 36살에
요실금이 웬 말
-
‘결혼한지
3년밖에
안됐는데 애도 가져야 하는데’
올해
36세의
S씨,
작년
2월
급성 디스크로 병원을 찾았다
부작용이
없다는 말에 700여만
원을 주고
‘신경성형술’.
‘고주파수핵감액술’을
한 번에 받았다
시술
결과는 예상 밖.
양쪽
다리의 감각이 사라지고.
대소변
장애까지 겪은 것.
하지만
병원에서는 시술은 잘 됐다며 책임이 없다는 입장.
S씨는
시술 때문에 부작용이 생긴 것일까?
시술의
위험성을 취재해 봤다.
■ 신경성형술
과연 효과는?
-
‘신상을
밝히긴 어렵습니다.’
/ 익명의
제보의사
익명의
의사로부터 날아온 한 통의 메일
대표적
비수술 치료인 ‘신경성형술’에 대한 내용이었다.
신경
성형술_실제로
"성형"이란
단어부터가 혹세무민입니다.
환자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한 겁니다.
대부분
의사들 인센티브제(천만
원 +
알파)를
합니다
시술시간은
짧고 비급여라 고가기 때문에 병원 매출을 올리기
좋다는 것
일부
병원에서는 시술이 필요 없는 환자에게도 권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그의
말이 사실인지,
단순
요통인 30대
남성과 함께 실태를 알아봤다.
■ 불법이라도
상관없다?
-
“무관심한
거죠.
무책임했던
거죠”
자기
피를 이용해 부작용 염려가 없다는 PRP치료
아직
연구가 더 필요한 단계라 돈을 받고 치료를 한다면
불법이지만
많은
병원들이 몇 만 원부터 몇 십만 원의 돈을 받고 영업을
하고 있었다.
정부의
관리가 거의 닿지 않는 비급여 영역에 속하기
때문이다.
‘신경성형술’,
‘고주파
열치료술’ 등 제도권 밖,
비급여
치료법들의 실태를 점검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