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현대와 사우디 알아흘리팀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결승경기 관람을 했다.
참석자 : 현우, 소영, 완식, 빛나씨(완식이 여친님)
장소 : 울산 문수경기장
추운날씨였지만 결승경기라 4만2천명이란 어마어마한 관중이 와서 우린 3층 꼭대기 구석자리를 겨우겨우 잡았다,
하지만 관중이 많아서 함성소리 ㄷㄷ,
경기력도 덩달아 좋아서 3:0승리^^
미리사간 피자도 맛나게 먹고,
사우디 응원을 따라한 소영이도 웃겼고
암튼 기대이상으로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일이 있어서 함께하지 못한 다른 친구들도
다음엔 모비스 농구경기 보러 가자구~~
공짜표 생기는 사람들은 바로 공지하고 모임추진바람~^^
첫댓글 재미있엇지.. 난... 현대 써포트쪽.. 2층에 잇엇는데.. 문수에 일렇게 사람 많은거... 오랜만에 봄...ㅎㅎㅎ(42000명..ㅎㄷㄷ)
온석이도 갔떠만 ㅋㅋㅋㅋㅋㅋ
현우 힘들어보이노 ㅜㅜ
사진엔 이소영이 더 힘들어 보이는데??ㅋㅋㅋ
카메라 앵글이 좋지 않네 ㅋㅋㅋㅋㅋㅋㅋ
ㅎㅎ진짜 재미있는 경기더라 난 티비로 봤는데도 울산 철퇴축구 장난 아니던데ㅎㅎ진짜 가서 봤음 더 재미있었겠다ㅎㅎ담에 농구보러 갈일있음 보러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