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하고도 24일
어제의 비보에 잠못 이루는 밤을 보낸뒤라 그런지
개운하지 못한 새벽을 맞이하여
새장을 열어 십자매와 앵무새 먹이주고 물 갈아주고 나니 06:40분
어제오른 혈압280을 유지한체 이연희 대장님께 전화했지요
행사장에 같이가기로 미리 약속을 했었거든요
일정시간의 코리안타임이 지난뒤 우리동네서 만났지요
추미루 님과 같이 오셨더군요
차안에서 초선생께 집에서 담근 매실주 큰병 하나를 선물하고...
뽀오얀 안개길을 달려 여천 한국화물 영내로 들어갔지요
그곳은 흥덕연합대 자문위원이신 임재홍 님의 사무실과 함께
운영중인 복합농장 이지요
이른시간에 도착을 했는데도 임재홍 자문위원님께서 대문까지 나오셔서
반갑게 맞이해 주시네요
천막및 주방 집기류를 설치 하는것도 도와 주시고
양수기를 돌려 분수대의 물을 가득 채운뒤
분수까지 가동시켜 주시는 섬세함까지......
이연희 수곡대장겸 분평지구대 팀장겸 연합대 환경국장 정말수고 많았어요
이른새벽에 도착하여 짐 내리자마자 두팔 걷어부치고 양파까기부터
채소 다듬기 버섯 손질하기 등등등...
자르고 썰고 오리 주물럭까지 너무나도 진지한 모습으로 열심히 하셨네요
이어 김창식 연합 대장님께서 도착하시고[사무국장님,김충기님]...
차례로 각지대에서 도착하시고....
특히나 분평지구대 유근창 대장님께서 참석을 하셨네요
유근창 지구대장님은 평소에도 방범대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시는 분입니다
나는 잡일도와주다가 산남동 김선례 대장님과 이쁜이들 과 함께 비닐하우스로 상추를 뜯어왔는데 적상추 담배상추 치마상주 청상추등 네종류를 큰상자로 가득 뜯었는데 씻는데는 참여를 안했네요
금강산도 식후경...
오삼불고기 철판에 볶고 오리주물럭 철판에 볶고
오리훈제 까지 잘라서 한잔씩 대충걸치고 나니 09:20분
영양탕은 찜솥에서 잘 끓고 있고.......
물안개 피어오르던 여천천은 햇살이 떠오르며 서서히 녹음짙은 맞은편의 가파른 산 깎아지른 절경도 물속에 반사 투영되에 잠긴 절경도 굼결처럼 아른거리며 수려했지만 둘다 젖지는 않았지요
이쯤에서 흥덕 연합대의 하계 수련회는 시작을 했지요
전일 [5월23일]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서거 하셨기에
행사는 대폭 축소하여 조용하고 근엄한 분위기 속에 치렀지요
국민의례 간략히...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님께 묵념......
전체 참석자들 여천 천변의 쓰레기 줍기와 더불어 행사 시작을 했지요
이 자리에는
황규제 도 연합대장
신홍식 상당 연합대장
김병호 상당연합대 사무국장
권영배 자문위원
김준환 자문위원
남형우 시의회 의원
이용상 자문위원
임재홍 자문위원
김경희 여성 연합대장님을 위시하여
각동의 여성대장님도 대원님들도 참석하셨습니다
이하 각지대 생활안전 협의회장님들 께서 참석 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이날 2부행사는 유근창 분평 지구대장 님의 심판으로
4개 지구대별 족구대회로 친목을 도모하며
체력단련및 화합을 다지는 자리였습니다
이어 분위기가 무르익어 오신 손님들께서 금일봉도 전달 하셨는데
김창식 연합대장님께서 금일봉 금액에 똥글뱅이 두 개씩을 추가하여 불러주시는 바람에 장내는 박수소리와 폭소로 가득했습니다
오죽이나 오늘만든 음식이 맛이 있었으면?
엄청나게 뜯어온 상추를 두 번이나 추가로 뜯어왔는지....
준비해간 음료수가 바닥이 나서
조재희 부장님과 사무국장님께서 오창 나가서 더 사오셨지요
처음부터 끝까지 이연희 수곡대장님 음식 만드느라 고생 하셨어요
신용규 분평대장님 고기 굽고 비빔밥 만들어 주시느라 수고 하셨지요
그모습이 어찌나 폼나 보였는지 이쁜이 대원들게 인기 있었습니다
이쯤헤서 하이닉스 방범대 임상권 대장님께서
바다회를 큰상자로 가득히 가져 오셨네요
전 대원이 싱싱한 회를 맛볼수 있게 해 주셨지요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드립니다
사창지구대의 우승으로 족구는 불상사 없이 잘 마쳤구요
우승한 사창지구대 축하 드립니다
음식중 이날의 백미는 어죽이였지요
무쇠 가마솥에 어죽육수에 찰밥에 국수에 라면을 넣고
한참을 저으며 끓이는데 맛은있어 보이는데
난 먹지를 못했네요
갑작스런 일이 생겨서 오창의 경찰차를 얻어타고 나갔습니다
이날 기억되는 점 몆가지중 특이한점 나열합니다
봉명2동 이현구 대장님 미디어 쪽에 능하신분 같아 좋았구요
가경동 이경희 전대장님 운천동 김철연대장님 건강이 안좋아 보여서
기분이 짠...했구요
봉명2동 강창열 전임대장님 얼마전에 산도라지 34년된거 캐서
몇몇 친구들과 나누어 드셨다는것 까지는 좋은데
얼굴색이 하나도 안변하며 자랑을 하시기에 조금, 아니 많이 미웠네요...^^
[이건 웃어보자고 너스레를 떤것 아시지요?]
마무리를 보지 못하고 나가
죄송했습니다
항상 앞서 나가는 청주흥덕 연합대의 무궁한 발전과
신의가호가 있기를...
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