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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철24-2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발표 PPT
영예철24-2, 임찬호 추천 0 조회 102 24.09.23 23:4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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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4 16:10

    첫댓글 1. 토멕의 사랑은 소유욕을 기반으로 한 집착에 가까운가, 에로스적 사랑에 가까운가?

    2. 토멕이 마그다의 유혹을 뿌리치고 나와 자살을 시도한 이유는 무엇인가?

  • 24.09.24 21:48

    1. 순수한 사랑이란 것이 존재하는가? 존재한다면 어떤 형태인가?

    2. 사랑은 과연 아름다운 것인가? 아름답다면 어째서 아름다운가?

  • 24.09.24 22:41

    1. 마그다는 영화 후반부에 토맥에게 이성으로서의 호감이 생긴 것일까? 아니면 그저 '마그다'라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다라는 걸 확실히 알려주기 위한 것이었을까?
    2. 토맥의 사랑을 이성적 호감의 결과로써 말할 수 있을까? 아니라면 개인의 광적 집착에 더 가까울까?

  • 24.09.24 23:11

    1. 관음의 기준은 무엇인가? SNS 팔로우를 통해 타인을 보는 것도 관음으로 간주할 수 있는가, 만약 가능하지 않다면 영화에서의 간음과의 윤리적 차이는 무엇인가?

    2. 토멕은 관음을 통해 사랑을 표출했는데, 결말에서 마그다는 그의 사랑을 이해하였다. 이처럼, 사랑의 표현 방식을 다수가 윤리적으로 올바르지 않다고 판단하더라도 상대가 그것을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면 이를 사랑으로 볼 수 있는가?

  • 24.09.24 23:38

    1. 사랑하는 대상을 이해하려는 시도는 필수적인가?

    2. 사랑이란 이름 아래 귀결되지 않는 감정이 존재하는가?

  • 24.09.25 02:26

    1. 처음엔 토멕이 마그다를 관음하지만 후반부 마그다는 토멕에 대한 관심이 생기며 토멕의 일터를 찾거나 집을 찾아가는 등 토멕의 관음행위를 일부 답습한다.
    이들처럼 사회규범에서 벗어난 사랑도 사랑으로 인정해줘야할까? ex) 레옹, 스톡홀름 증후군 등

    2. 사회규범에 맞는 사랑이 있다면, 사회규범이 확장됨에 따라 사랑의 허용범위가 넓어질까?
    -아니라면, 사랑을 정의할 수 있는 기준은 무엇일까?
    ex) 일부다처제, 형사취수제

  • 24.09.25 14:57

    1. 순수한 사랑이란 무엇인가? 욕망이 제거된 플라토닉한 사랑만이 순수한 사랑인가? 우리는 무엇을 순수한 사랑이라 칭하는가?
    2. 시선의 비대칭성은 사랑의 본질에 영향을 미치는가?

  • 24.09.30 14:17

    1. 마그다와 경우에는 토멕과 더같은 느낌을 가졌는데 다른 타인과 겨우에 관음 행위가 정당화될 수 있을 거에여?
    2. 토멕은 마그다에게 고백하지 않으면 앞으로 어떻게 될 수 있었어요? 토멕은 그 설황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으며 관음 행위를 계속하는가요? 아니면 다른 타인을 보는 것을 시작하는가요?

  • 24.09.30 16:11

    1. 왜 마그다는 토멕이 훔쳐보고 있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거부하지 않았을까?
    2. 사랑이란 것이 무조건 필요한 건가? 그 이름으로 어디까지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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