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에 입도한지 1년을 조금 넘긴 증산도 신도입니다.
증산도를 알고부터 석달간 여러 자료를 찾아 비교분석한 결과 증산도는 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입도를 한 저이기에 무작정 '증산도'를 비판하는분들.... 솔직히 밉네요.
유니를 힘들게 했던 악플러들만 나쁜게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 해서 여러 종교를 무작정 비난하는 분들에게도 마찬가지인 '악플러'라는 이름을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증산도를 공부하다가 나가신 후 욕하시는분들... 부끄럽지 않나요?
한가지 묻겠습니다. 증산도에선 '일심'하라고 하죠. 그런데 그런분들께서 시작당시 일심했던게 정말 증산도에서 말하는 '구원'을 위한 일심이었던가요? 혹시 후천에 한자리 앉아보고싶은 욕심에서의 일심은 아니었나요?
저희들은 그런 '개벽신앙'을 제일 싫어해요. 제 욕심 하나 채우기 위해 '시점 신앙'하며 모든걸 바쳤다고 뿌듯해 하다
자신이 생각했던 시기에 개벽이 오지 않으면 속았다고, 증산도 사이비라고 그렇게 떠들고 다니죠. 그런분들은 스스로에게, 그리고
증산도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나요?
저는 1년간 증산도를 하며 개벽이 언제인가에 대해 단 한번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세상 일에 관심을 가지라고 하죠.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라고. 그 때를 준비하라고.
몇몇 분들은 증산도에..아니, 개벽에 올인 했는데 개벽 안와서 속았다는 생각밖에 안들죠?
힘드셨다는건 알지만 개벽때까지 계속 올인 할 자신 없었다면 스스로의 그릇을 알고 그에 맞게 준비 하셨어야죠.
저는 '일심'할 그릇은 못되는듯 하지만 전공 공부도 열심히 하며 성금도 정성것 모시고 있어요.
종도사님께서 그러셨거든요."1억 있는사람이 1000만원 성금 모시는 것 보다 공부하기 바쁜 대포(대학생)들이 주유소 아르바이트
하며 번 기름때 묻은 10000원의 성금이 더 값진 거다. 그건 기록상으론 10000원일지 모르지만 신명계에선 다 안다. 그
정성 다 기록하고 있다"라고 말이죠.
'사쿠라'님의 질문에 대해 증산도를 아끼는 한사람으로써 답변 올릴게요. 부족한게 있다면 밑글 달아주시기 바래요.
그리고 이런 비난조로 '증산도'를 사기꾼으로 매도하기 앞서 자신의 궁금증을 한번 스스로 찾아 답을 내 본 후. 그래도 풀리지 않는다면 비판으로서의 질문을 하는게 어떨까요?
물론, 순수한 마음의 질문이야 친절하게 답해 드리겠지만 이런식의 질문은... 밉군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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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증산도는 종통을 상당히 강조하는데, 강증산의 종통이 안운산에게 내려졌다는 객관적인 증거 는 전혀 없다. 그 증거는 안운산, 안경전 부자가 만든 도전에 나와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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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증산도 계열의 파가 많다는건 아실거예요. 그런 여러 종파에서..각자의 교주가 자신이 종통이라고 하지. 어느 누가 '우리는 ○●지만 그 종통은 안운산 종도사에게 있다'라고 하겠습니까?
어느 누가 그런 자료를 보여 주겠습니까? 봐도 못본척. 들어도 못들은 첫 하겠죠. 하지만 종통은 분명 있을 것이고 어떤 한쪽을 제외한 다른 이들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거겠죠.
이건 종교 뿐만 아닌 '전통 무술가'들 에게도. 좁게는 가족끼리의 '유산'문제에서도 쉽게 볼 수있는 일일 거예요.
님은 자신이 종통이 하닌데도 판을 차렸을때'난 솔직히 종통은 아니다'라고 말할 자신 있나요?
신도로써 그 종통에 대한 판단은 스스로가 내리는 것입니다. '맹종'이 아닌 '비판적 시각'에서 신중히 그 답을 찾아가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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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증산도의 교리대로 지축정립이 되면, 적도쪽은 너무 더워서 못살고(1년내내사막), 그 위아래 주위지역은 적도에서
초과증발된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사람이 살지 못하고(1년내내우기), 극지방은 너무 추워서 살지 못한다.(1년내내빙하기) 그러므로
결론적으로 인류가 거주할 수 있는 지역은 현재의 4분의 1로 줄어들게 되어 버린다. 지축정립을 하는 것이 과연 효율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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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그 말은 맞아요. 꼭 이론이 100% 현실이 될지는 모르겠자만 이론상은 그렇겠죠. 하지만 지금의 이땅 이 바다 그대로 정역의 시대로 들어가는 걸까요? 그게 아니란건 이 싸이트의 모든분들이 알고 있는 사실일 거예요.
우선 지금의 지구는 바다 면적이 70%, 육지 면적이 30% 정도 돼요. 그 30%에서 사막을 뺀다면 물론 더 좁은 면적의 땅에서 70억 인구가 살고 있는 것입니다.
증산도에선 분명 이렇게 말해요.-증산도 뿐만 아닌 다른 종교에서도- '그때는 지금의 바다인 곳이 육지가 되고 육지인
곳이 바다가 된다. 병란, 병란과 천재지변을 통해 후천에는 인구 수가 급격히 줄고 후천의 사람은 수명이 늘어나며, 자손은 한
가정에 둘 가지기가 어렵다'.라고요.
그만큼 지금보다 훨씬 적은 인구가 더 넓은 육지에서 생활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궂이 그 춥고 더운 적도까지 가서 살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지금의 지구도 23.5도 기울어진 축을 기준으로 자전하죠. 지구의 전체 면적 또한 줄거나 늘어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태양광을 받는 면적 또한 정역때가 된들 변하지 않을 거구요.
그런데 인류가 거주할 수 있는 지역은 현재이 4분의 1로 줄어들게 된다구요?
그런데 전 우주적인 문제에서 '효율성'을 따진다는것 자체가 좀 우습지 않나요?
제 말을 못믿겠다면 그저 질문만 하지 마시고 지구 환경문제를 전문으로 하는 싸이트에 들어가서 한번 찾아보세요.
지구의 수용 가능한 인구가 몇만명인지. 지구의 지하자원과 식량의 고갈까지 몇년이 남았는지. 이런 상태의 환경오염은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지금 과학자들은 지축이 정립 한다는것에는 동의 하지만 그 속도에 대해서는 반반이죠.
너무 단순하게 생각한 것일수도 있지만 빙하속 메머드의 소화기관에서 소화가 덜된 초록 식물이 발견 되어진걸로 봐서 지구 축의 변화는 급격히 이루어진게 아닌가 해요. 저는 그 편에 손을 들고 싶군요.
쥐들은 고립된 섬에서 자신들의 종족 유지를 위해 스스로 바다에 뛰어들어 환경에 맞게 종 수를 조절하죠. 인간은 전쟁을
통해 그 수를 줄여 가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그 수가 조절 되지 않고 인간이 지구를 갉아 먹기까지 한다면 이 지구는
스스로가 자정작용으로써 개벽을 할것이라고 말해도 틀리진 않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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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증산도의 교리대로 자연재해가 일어나면, 홍수, 해일, 지진, 화산폭발은 증산도인들을 피해서 일어나는가?? 그리고
상씨름의 전쟁이 터지면, 모든 총알과 대포는 증산도인들을 피해서 날아가는가? 상식을 가진 사람은 도저히 의문을 품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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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그게 피해 갈 리가 있습니까? 님은 증산도의 구원관을 듣지 못했나 보군요.
지난 2004년 인도네시아의 쓰나미 피해때 그 많은 사람들이 왜 죽었을까요? 그 많은 동물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요? 쓰나미가 동물들을 피해갔나요? 그건 아니었습니다. 동물들이 쓰나미를 감지하고 미리 높은 지대로 대피했던 거죠.
이것이 증산도 구원관의 기본입니다.'알아야 산다!'
증산도 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전쟁시 총알은 우릴 피해가지 않으며, 천재지변또한 증산도인이라고 해서 봐주지 않는다는 것을. 그래서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일본침몰'과같은 영화를 보는 것입니다.
일반인들에겐 경각심을 심어주고, 증산도인에겐 '총알에 다리가 잘리고, 땅이 갈라지는 그런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그들처럼 사람을 살리러 가야한다는것을 간접적으로마 보여주기 위해.
그럴 용기 없으면 증산도 할 필요가 없죠.
도전을 보십시요. 어떤 사람들은 도전을 "'종도사'의 소설이다"라고까지 말을 하지만... 그 많은 말씀의 증인들은 꼭두각시 입니까? 물론 그 모든분들이 증산도에 입도한 것은 아닙니다.
그분들은 상제님과 직접 생활한 성도님들의 손자분 이시니까요. 상제님이 구원의 하나님이라는것을 알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분들 또한 태을궁에서 태사부님과 사부님의 도훈을 듣습니다.
어것도 '쇼'라구요? 거렇고 그렇지 않고는 50:50 이니까 각자의 판단에 맞기죠.
도전의 상제님 말씀은'맹종'으로서는 알 수 없으니까요. 맹종은 사람과 단체를 욕먹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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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 세계에서 각각의 신도에게 점수를 부여하여 랭킹을 매기는 종교는 증산도 외에는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주요 점수의 내용은 성금, 포교, 증대 및 군령 그리고 치성 등 행사 참석여부, 또 천도식을 했을 때 보너스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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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증산도가 죽어서 천국 가는것이 아닌, 살아서 후천을 가기 위한 준비를 하는곳 이라는건 알거예요. 그런데 만약.. 부족한
시간. 힘들게 번 돈으로 천지사업에 보탬이 되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과 눈치작전 하는 기회주의자들이 살아서 후천을 넘어갔을때 두
사람이 동격으로 대우를 받는다면 어떨까요? 증산도는 그것을 위한 문서를 남기는 것입니다. 성금 많이 모시면 랭킹 높다구요? 눈치작전으로 1억을 모셔 보싶시요.
그것은 정성어린 성금 1만원을 내더라도 천지사업을 위해 많은이들에게 상제님 진리를 전한 사람의 발톱에 때에도 못미칩니다.
한번 생각 해 보세요. 노가다를 뛰는데 공사가 끝났을때 열심히 공사에 임한 당신과 땡땡이 까던 쌩판 모르는 아저씨가 똑같은 5만원과 수고했다는 격려를 받았다고. 공평하나요? 기분이 어떨까요?
증산도에 그런 문서가 있는건 열심히 일한사람 좋은자리 주기 위함도 있지만, 땡땡이 깐사람과 동급 취급으로 억울함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함도 있을것입니다.
'증산도'에서 말하는 개벽은 언젠간 꼭 오게 되어 있으니까요. 그게 내 손자손자손자때가 되더라도 언젠가는 오게 되는것이 우주 이치니까요.
그래서 저는 '증산도'를 대대손손 전하려 합니다. 무엇보다 인간으로써 가야 할 올바른 길(道)을 가르치는 곳이니까요.
그리고 행사참석(상제님 태모님 탄신일, 동지치성등)보너스요?
우선 비꼬지 말고 정확히 표현 하세요. 참석자는 참석자 명단에 오를 뿐 아닌사람은 그냥 그렇게 있는 겁니다. 그리고
참석자 분들은 그만큼 상제님과 태모님. 그리고 후천의 설날인 동지를 기념하는 정성어린 마음이 있어서 멀리 대전까지 온 사람들
이기 때문에 그렇지 못한 사람들과는 차이를 두는 것입니다.
그때 태을궁 가면 참가비 1만원(대학생)내고 점심먹고 저녁먹고 샤워하고 잠자고 아침먹고 점심은 치성 음식 음복으로
고기도 먹고 막걸리도 마시고...집에 갈땐 떡도 주고.. 얼마나 재미있다구요. 그날 모인 성금으로 그걸 다 충당합니다.
제 여자친구에게 증산도 말하고 태을궁 데리고 갔을때..여친이 한말이 그거였습니다.
"만원씩 받아서 이 많은 사람들 어떻게 먹이고 제워? 2만원도 더 내야 할거 같은데.."
(- _ -;;)사실 힘들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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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증산도 측에서는 위의 점수를 매기는 것을 신도의 효율적 관리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증산도에서는 선천에서 쌓은 저
포인트, 즉 점수에 따라 후천에 계급이 나눠진다고 하였다. 후천엔 서로 갈등이 없고 모두가 행복한 상생(相生)의 세상이 된다고
하였다. 그런데 계급 사회 아래에서 어떻게 갈등이 없이 모두 행복할 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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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님은 '마르크스'의 공산주의가 왜 실패했는지 모르시나요?
갈등이 없기 위해서는 각자가 맡은 자리에서 충실해야 하는것입니다. 그런 계급없는 오로지 평등만 중요시 한다면 지금의 공산주의와 같은 결과를 초례 하게 될거라 봐요.
작은 대회를 나가더라도 그 팀을 관리할 지휘자는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행정을 담당하는사람도 있어야 하고, 그 팀 내의
주장도 있어야 하며, 그 선수들은 주장의 지시에 잘 따라야 하고 그 밑에는 선배의 허드렛일을 맡아서 하는 막내도 있는 법입니다.
그 톱니바퀴가 잘 이루어 져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죠.
그런데! 만약 모두가 평등해서 다들 운동만 열심히 한다면? 그렇다면 그들은 어떤 목적으로 운동을 하는겁니까. 그들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끌어 줄 지휘자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또 다들 평등해서 대회에 나갈 행정업무만 본다? 그렇게 되면 누가 운동을 하죠?
다들 평등해서 허드렛일만 한다? 그렇다면 운동시간 내내 물뜨러 다니르라 운동 할 시간이 없겠군요.
이것과 같습니다. 엄연히 평등처럼 보이지만.. 그 안엔 '지휘자-행정업무담당- 실무팀장- 실무자- 주전자; 라는 계급이
존재 하는것이죠. 그들은 한 팀으로서 평등하지만 그런 체계가 갖추어 져야만 강해질 수 있고 유지될 수 있는거죠.
증산도에서 말하는 후천선경도 현재와 같은 주종관계의 계급이 아닌. 모든 이의 행복을 위한 균형잡힌 체계를 갖추기 위한
계급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자신의 위치를 알고 그에 맞게 행동 할 수 있으며 그렇게 톱니가 잘 맞아 가면 아무런 갈등 없이
일을 처리 할 수 있을 테니까요.
지금의 우리가 후천 세상을 이렇게 추측하는것 이상 무얼 어떻게 설명 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만민 평등이란 말 하나로. '마르크스'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고통 받았는지 다시한번 생각 해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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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검소함"을 자처하는 증산도의 지도자 안운산과 안경전은 에쿠스를 타고 다닌다. 신도들은 외부행사 같은 것을 할 때
종도사와 종정이 무엇을 타고 오는지 보아라.(증산도 측에서는 어떤 부자 신도가 사줬다고 한다. 하지만 유지비와 기름값은??)
그리고 이것 뿐만이 아니다. 종도사와 종정이 가는곳은 보디가드가 대체 몇명인지 셀 수가 없다. 그들의 인건비(밥값, 그들의 차의
기름값, 무전기 및 기타장비 값, 봉사비)도 장난 아니게 많이 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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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님 '노블레스 오블리제'란 말 아시죠? 쉽게말해 '그 직위에 맞는 책임'을 이르는 말입니다.
저 또한 처음엔 님과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보세요.
이렇게 힘든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왜 항상 고급 정장을 입고 나오는지. 평소엔 힙합패션을 좋아하는 청년이 입사면접을 볼땐 왜 정장을 입는지.
처음것은 아무리 나라가 힘들어도. 아무리 노숙자가 늘어나도 올바른 복장을 갖추어야 하는것 또한 태통령이라는 직책이 가져야 할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그 청년이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첫 이미지에서 힙합에 염색머리를 하고 대기업에 면접을 본다면 그것은 자신의
이미지를 깎아 내린다는걸 알기 때문이죠. 그들은 자신의 내면과 능력보다는 보이는 모양새에 더 많은 점수를 줄 것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그 청년은 입사를 한 후 자신의 능력을 인정 받으면 다시 힙합바지에 큰 이어폰을 걸고 출근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종도사님과 종점님 또한 '증산도'의 대표자로써 그 직책에 걸맞는 복장과 그에 걸맞는 품위를 지켜야 할 책임이 있는
거죠. 아무리 검소한 생활을 했다 하더라도 대표의 자리에 서면 그 개인이 단체의 이미지이기 때문에 싫어도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만약 님의 아버님께서 중요한 자리에 참석하는데 정장이 없다면 자신의 배를 곪아서라도 정장 한벌 해 드리고 싶은게 인지상정 아닐까요?
'증산도'엔 힘든분들이 더 많지만 돈 많은분들도 몇분 돼요. 그분들의 마음이 그러 했을거라 봅니다. 과거 버스와 두 다리로써 힘들게 증산도를 개척한 태사부님과 사부님을 위해...
자신은 BMW 타는데 존경하여 모시는 분이 버스타고 다니면... 괜히 죄스럽잖아요.
그리고 경호원은... 알다시피 '풍류도'(지금 그 단체의 대표자 마저 법적 제지를 받고 있기때문에 분명히 밝힙니다)와
같이 무력행사를 가하며 증산도를 적대시 하는 단체가 있기 때문에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하는거 아니겠어요? 모두는 아니겠지만 그분들
또한 신도님들이기 때문에 많은 월급을 받진 못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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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경전 종정은 이런말을 한적이 있다. "증산도에서는 장부를 만들지 않는다. 왜냐하면 모든 성금을 즉각 다 써버리기
때문에, 장부가 필요 없다"라고 하였다. 종정은 항상 필기의 중요성을 강조 하곤 한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장부는 기록 하지
않는다. 큰 단체 일수록 그리고 깨끗한 단체 일수록 장부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장부가 없는 한 얼마나 뒤로 빼먹는지 알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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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님은 입에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버리는 옹졸한 분이신가요?
종도사님 종정님의 그 좋은 말씀은 모두 사기라는듯 말씀 하시면서 위의 저 말씀은 한자도 틀리지 않고 그대로 인용 하시는걸 보니... 괜히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장부가 없긴 왜 없습니까? 엄연히 후천으로 넘어가야 할 중요한 장분데 그게 없어서 어떻하잔는 겁니까? 그게 없을 리가
없죠. 정 궁금하시면 태을궁 수호사님들 찾아가서 보여 달라고 하세요. 물론 아무런 절차도 없이 무작정 보여 달랜다고 '옛다'보여
줄 단체도 없겠지만. 저같으면 차라리 겨울이면 언제나 길에서 수고하시는 '구세군 자선남비'와 ARS로 적립하는 '태풍홍수 피해
난민돕기'성금의 돈이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해 더 궁금하겠습니다. 물론 모두 좋은곳에 쓰일거라 믿고싶지만... 그냥 궁금한건
궁금한 거니까요. 그건 궁금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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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증산은 세계 5대 종교중에서 이슬람교와 힌두교에 대해 전혀 언급한 적이 없다. 그리고 천상정부에서는 이 두종교인은
전혀 쓰지 않는다. 이슬람교와 힌두교는 그 신도수만 해도 약 25억명이 넘는다. 왜 강증산은 이들 종교를 무시 했을까???(그
당시 조선시대에는 사람들이 이슬람과 힌두교의 문화를 전혀 알지 못했다. 그러나 하늘과 땅, 인간 나아가서는 우주의 주재자라는
사람이 이들 종교를 왜 몰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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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상제님은 분명 '예수교'와 '서교'를 둘 다 명시 하셨습니다.(그 안엔 이슬람고, 힌두교를 포함 한다고 생각하면 되죠. 동북아시아에 대한민국이 있듯)
'천주교의 이마두신부'는 말씀 하셨지만 '성모마리아'는 언급 않하셨죠. 왜 그러셨을까요? 님의 말처럼이면 이마두신부는
알았는데 성모마리아는 몰라서? 증산도는 '남녀평등'을 말하는데 인간세상 가장 훌륭한 인물로 '천주교'의 인물을 말하신 상제님께서
성모마리아를 언급 안하셨다?
이상하지 않나요?
그 이유는 후천선경을 열 천상조화정부에 '마리아, 알라, 시바' 는 참여 할 자리가 없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까운 일본에도 그들이 모시는 신이 있었지만 언급 하지 않으셨어요.
우리의 일을 맡아 한 '일 본 사람들'이라고까지 표현한 일본인들이 모시는 신인데...
과연 몰라서 언급 안하신걸까요? 생각 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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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증산은 동학농민운동에 참가했던 운동가 중 한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나중에 스스로를 상제라고 자처한 후 동학(지금의
천도교)의 지도자인 최수운을 자신의 수하처럼 공공연히 언급하는 것은, 곧 그들이 가장 큰 죄로 여기는 '환부역조'의 죄를 스스로
범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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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환부역조'까지 아는걸 보니 증산도 공부를 조금은 하셨나 보군요.
그런데 '최수운 대신사'본인 또한 제자들에게 '나를 믿지말고 한울님을 믿어라'고 하셨고, 세상을 떠실때엔 '나에게 무극대도를 내려 준 그분이 인간으로 강세하신다'는 말씀 또한 하셨어요.
그리고 증산상제님께서 '무극 대도'를 통하기 전까진 '최수운 대신사'를 쉽게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동학혁명이 실패로
끝나자 바닥에 밑둥까지 떨어진 창생들과 병든 세상을 구하기 위한 뜻을 품고 1901년 '중통인의'의 도를 이루시고부터 '최수운은
유교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여 그 기운을 거두었다'라는 말씀을 하셨죠.
일반인은 믿기 힘들겠지만 최수운에게 무극대도를 내리신 그분이. 최수운이 말한 "나에게 무극대도를 내린 그분이 인간으로 오신다" 던 그분이 바로 '증산 상제님'이신데 최수운 대신사를 스승으로 깎듯이 모셔야 했을까요?
상제님께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그것또한 '오블레스 노블리제'에 맞지 않은 행동이 아닐까요?
이건 神관을 공부하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렵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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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항상 증산도는 모든 종교의 결론이 곧 증산도라고 하는데, 심히 허튼 소리이다. 모든 종교의 결론이 증산도가 아니라, 모든 짜집기의 결론이 증산도다. 증산도는 온갖 종교의 내용중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면만 인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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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님은 요즘 사회학자들이 어떤 말을 하는지 아시나요? "공산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이제 새로운 사상이 나오지 않는다면 지구는 머지않아 스스로 파멸하고 말것이다."라고 해요.
이런 전문가의 말을 빌리지 않아도 우리나라의 철인들 또한 '때가되면 유.불.선을 통합한 새로운 道가 조선땅에 날것'이라고 했었죠.
저도 처음엔 님과 같은 생각 했어요. '이건 마치... '유.불.선 에다 과학까지 짜맞춘 종교' 같다는. 아실테지만
증산도에서 말하는 '우주의 4계절'은 증산도에서 처음 말한건 아니예요. '공자'가 그랬었죠. 하지만 언급만 했을뿐 깊이 들어가진
못했어요. 그것을 여러가지 노력을 통해'안운산 종도사님'께서 우주 1년의 구체적인 도표를 그리신 거구요. 그리고 우주1년이 129600년이란것도 증산도에서 처음 말한게 아니라 '소강절'선생이 밝힌거예요. 또한 '우주가
정역으로 들어설때 어쩔 수 없이 자연(自然: 스스로 그러하다)스럽게 우주의 주제자가 조선땅에 인간으로 오게 된다'는걸 말한것도
증산도가 아닌 '김일부 대성사'죠.
그분은 그 시대에 자신이 성취한 일에 너무 기뻐서 후천의 달력까지 만드셨다고 해요. 어떻게 보면 참 귀여운 면도 있었던듯(^ _ ^'
증산도는 자신에게 유리한 면만 인용한다구요? 그러면? 좋지 않은면을 인용할까요?
증산도는 종교에서 머무는 것이 아닌 우주와 인간 세상의 모든걸 이야기 하는 곳이예요. 증산도 만큼 타 종교에 유연한
종교도 없을거라 봐요. 그 이유또한 '유.불.선.과 선대의 철인들이 전한 소식'중 옳은것만을 하나로 통합 한 곳이니까요.
상제님도 그러셨죠 "이제 판이 크므로 하나의 법으로써는 바로잡기 어려우니 '유,불,선'을 하나로 합해야 판을 바로
잡을 수 있다"고.... 그렇기 때문에 여러 종교를 짬뽕했다고해서 님이 비판할 것이 못돼요. 우주의 주재자로 계신분이
그러셨는데... 그게 사실인걸 어떻합니까? 선천의 좋은것들을 모두 모아 하나로 모은 교敎를 넘어 도道로써 결론 짓는 그곳이 바로
'증산도'입니다.
그리고 증산도를 공부하며 알게된 놀라운 사실은 과거의 성인들이 전했던 소식이 요즘 사람들이 '믿싸옵는' 과학보다
앞섰다는 거예요. "뇌라는것이 뭐길래, 道라는 것이 무엇이길래 그 몇백년 전의 사람들이 21세기의 과학을 앞서는가!" 이것에
놀랄 수 밖에 없었어요.
요즘은 서방에서도 물질문명의 한계를 느끼고 동양으로 눈을 돌린다고 하죠.
한번 찾아보세요. 과거의 성인들이 전한 소식과 현제 과학이 말하는 소식중 어느것이 빨랐는지. 그것도 나름 재미있어요. 그 예가 '소강절 선생의 우주1년 129600년과 밀란코비치 박사의 우주 1년'의 비교 일 거예요.
이만 저의 답변을 마칠께요.
다 읽으셨는진 모르겠지만 '사쿠라'님이 정말 궁금해서 올린 질문이라면 '必'다 읽어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왜냐하면
'네이버'에서 이 질문 글과 똑 같은 글을 본적이 있거든요. 증산도를 전혀 모르는 분들이 호기심으로 검색하다 이런 글을 보면
어떻게 생각 할까요?
제 답변을 보신 후 반론을 하시려거든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해 주시기 바래요.
좋은 분들이 증산도에 대한 편파적인 글들로 오해가 생기는 일이 없길 바라며 긴~글을 마칩니다.
언제나 좋은시간만 함께하길 바라면서~(^ -^)/~~♪
우리 대한민국인들! 자부심을 갖고 살자구욥!!! 아자잣~(^ 0^)/~~☆
물은물글 쓰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증산도 관련글들은 증산도 게시판에서 써주는 기본 메너를 보여 주셨으면 훨씬 더 좋았을거 같네요. 하루동안 시간 드리고 그대로 있으면 경고와 함께 제가 옮겨 드리겠습니다.
03:34
sdsword일
단 글옮길때 옮기더라도 할말은 해야겠음..1)종통문제 안운산과 안경전은 종통문제를 떠나서 종통과 관련된 인물이라고 볼수없는게
객관적인 그어떤 증거가 정말로 없고 님이 숭배하시는 안운선 안경전이 종통이라 하면 적어도 님이 쓴 답변글에서 확실하게 왜
종통인가를 명확하게 답변해주셨어야 했음 증산 상제를 모시는 다같은 가족이라 칭하셨는데 님쪽의 증산도 모시는교리랑 다른쪽의
증산모시는 교리가 180도 틀린경우가 있는지라 정말 종통운운하신다면 그렇게 님스스로써의 위안적 두리뭉실한 답변이아닌 일반사람도
쉽게 이해할수있고 명확하게 알수있도록 말씀해주셔야 됨...
09:39
sdsword다른쪽증산모시는 교리가 혹 대순진리교를 말하는것같아보여 말하는데 증산교리를 제대로 모시는파는 내가아는한 세속에 알려진 그런 단체들은 아님 따로있음..
09:55
sdsword2) 지축정립은 그렇게 물리적인 덥고 춥고 따위의 문제가아님 일단 지축정립에 대한건 어느정도 수긍함
09:42
담배불꽃상제(하느님)가 우째 교조가 될 수 있겄소? 하느님이 교와 도를 조직하라고 언제 그랬소? 강일순 존재 일족 조차도 종도의 불필요함을 일러주었건만..
09:45
sdsword3)
님말씀대로 알아야 산다고 하셨는데 그렇게따질꺼면 증산도에 입도하지 않고도 따로 증산이라는 분의 교리를 스스로 공부하며 연구하고
수도해도 아니 굳히 증산교리말고 다른거 해도 살수있는 방법 수없이 많음 그리고 구원자체가 의미 없는말임 누가 누굴 구원하고
구원받지 못한다는말인가 요즘세상에 조금 눈뜬 사람이라면 이런 정신적인 측면에서 초딩적인 생각은 안함 자기 생사에 대한 답은
자기스스로의 어떤 반성적 자각적 삶으로부터 답이 나옴 좀더 정신지각에 눈뜬사람이라면 강증산이란 자가 말하고 싶어했던 것에 대해
제대로 알수있음...
10:25
sdsword4)
신도점수랭킹 이것자체가 아주 쓸데없을뿐만 아니라 무슨 초딩이 선생님한테 숙제잘해왔다고 칭찬받으로 가는것마냥 아주 아무런
의미자체가 없는 것임 랭킹맺고 점수올린 그 종이쪽지가지고 나중에 하늘이 오냐 잘했다 너는 복많이 받아라 옛다! 복 하고 줄까?
진짜 그렇게 생각한건가?? 이렇게 정말 생각한다면 진짜 어이없고 할말없음!!!! 그쪽하늘에서는 하늘이 강증산 상제이니 상제가
무슨 미운놈떡하나 더준다는 식의 존재따위는 아닐것이고
10:03
sdsword4)
신도점수랭킹 신도점수올리고 랭킹올리는 더 자세히말해서 성도금 많이 내고 설령 많이 내지않더라도 정성껏 냇다 치고
포교많이하는것보다 그시간에 강증산의 말씀에서 과연 무엇을 말하고자 했는지 연구하고 공부하고 수련해서 영급이라든지 내적상승을
꾀하는게 더 좋지않을까??요? 그리고 그쪽증산도는 시살 정성보다는 더 깊이 들어가면 돈많이 내는사람들을 좀더 우대하는 차별성을
보이던데? 비단 이런 차별뿐만아니라 님의 상극이 없는 후천세계에서는 누가 더 잘했으니 옛다 니가 더 잘받아라라는 차별의
상극자체가 존재할수없는 세계인데 님스스로가 문서쪼가리따위로 후천을 욕보이는 글을쓰시네요..
10:11
sdsword5)
점수와 효율적 관리 이부분에서는 어서 말도 안돼는 소리로 이상한 글만 쓰셨네요..일단 공산주의의 패망원인이 계급문제때문이라고?
각자 맡은자리에서 충실하지않아서라고??ㅋㅋㅋㅋㅋ 그 근본은 무신 무형 유시(有視) 만 있기때문에 그런거유.. 신과 자유를
배제하고 오로지 평등위주만을 강요하니 원동력이라 불리우는 활력이 제한될수밖에..오히려 계급이 더 철저해지는것이 공산주의의
폐헤요.인간적인 측면에서 일할놈 죽어라 일하고 일안할놈 죽어라 일안하니 누가 일을 하려하더이까? 공산주의 패망의개념에대해 좀
제대로 알고 말하시오..후천에서는 계급이란게 존재할수없다고 그쪽증산도에서 말하지않았었나?? 각자 맡은바 할일만
10:20
sdsword하고 나머지는 대자연스스로에게 맡기는것..맡은바조차도 필요없음 그냥 하고싶은 일찾아 알아서 하면되는세상이 후천이요. 계급 일 찾고 누가 누구에게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한다는건 그대들이 말하는 상극에서의 삶체제 밖에 안됨
10:27
sdsword6)
에쿠스 물론 사회적 지위를 위해 에쿠스를 장만 할수도 있겠습니다만.. 불교 고승보다 못한 존재로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
물론 에쿠스를 타고 다닌다고 나쁠건 없습니다.다리도 아프고 측은해 보이기까지하며 돈있으니까 타고 다니는거겠지만 그런데 전 산속에
홀로 집짓고 심신수련하며 마음을 가다듭고 젊은 사람보다 산을 이리저리 날라다니며 역시 젊은사람보다 더 혈기왕성한 노인분들보다
못한 존재로 보이는건 데체 왜일까요??
10:37
sdsword7)
장부문제 '구세군 자선남비'와 ARS로 적립하는 '태풍홍수 피해 난민돕기'성금의 돈이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해 더 궁금하겠습니다
이걸 댓글이라 다신건가요? 장부문제는 장부문제로 끝을 봐야지요...왜 엉뚱한길로 새는건가요?? 있다면 보여줄것인데 보여줄리가
없다..말인가 막걸린가......이건 첫번째 답변에서 말했음..님스스로 이 의문점부터 확실하게 알고난다음 설명해주어야함 그래야
답변자체로 명확한 이해를 얻을수있음..
10:40
sdsword8)
종교문제 님쪽의 증산도는 일단 강증산이 상제라는것 자체가 글러먹었음 강증산은 이세상에 한가지 가르침을 주려고 온 한손님에
불과한데.. 머 이런말 한다고 씨알도 안먹히겠지만 그것부터 고치도록 하고 그에 관련해 지금 도전에 나온 증산상제 관련내용 전부
뜯어고쳐야 다른 종교의 신이나 교리를 이해할수가 있는 기반이 마련됨...
10:44
sdsword9) 동학운동 최수운 강증산은 스스로 자신에게 상제라 칭한적없음 이에 대해 8)과 의견같음
10:47
sdsword10)
모든종교중심 증산도 증산도가 모든 종교의 중심이라고 하는데 겨우 유불선알고 음양오행좀 알고 우주일년알고 소강절좀 알고 그런거
눈만 돌리고 좀만 공부하면 개나 소나 다 접할수있는 내용이고 선천의 모든 도들이 증산도로 넘어오고 있다고??ㅋㅋㅋㅋㅋ 이봐이봐
천부경이라고 알아?? 카발라라고 알아?? 초고대문명 시절의 정신과 물질의 최고경전이라 불리우는데 한가지 힌트주자면 천부경은
그대들이 자랑스럽게 말하는 한민족이라 칭하는 인물들에게 환신이 준 최고의 경전이고 카발라는 저 서방 유태계인물들에게 준 환신이
준 또다른경전이요 주역은 알고 천문 천체는 볼줄알아? 그쪽이 볼줄모른다면 안운산이라는분은 알까?? ㅋ
10:57
sdsword도
전에는 그런 단어 눈씻고 찾아봐도 없데.. 천부경 카발라는 냅두고 도전에 님의 증산도에서는 우주만물의 이치를 써놨다고???
하하하 어이가 뺨을 친다.. 여기 도에 관련하든 우주에 관련하든 수련하시는분들 내가볼때 사이비든 준도인이든 어쨌든 좀
있는거같긴해 그분들한테 물어보시요 당신이 공부하는 우주만물이치라는게 얼마나 초딩하급수준인가..안운산이 우주에 통달했다면
우화등선이라도 하던가 그럴능력도 안돼면 조용히 산에 들어가 그냥 공부나 수련하던가 왜 속세에 와 에쿠스타고다니면서 위화감
조성하게 보이게끔 만들고 신도자체가 사실 필요없는건데 살린다는 명분으로 포교하고 그게 뭐니 그게~~~~~
11:08
베로니카우
선 종통문제에 대해서는 저의'가입 글'을 보세요. 저는 이래저래 알아 본 결과 진리 하나만으로는 답이 나오지 안겠다 싶어
-증산계열의 진리는 거의 같은 말을 하니까요- 그 단체의 리더를 봐야겠다 싶었어요. 저는 운동부로써 15년 가까운 단체생활의
경험으로 한 단체를 평가하는 방법으로 그 단체의 리더를 직접 만나보면 그가 속한 단체의 반 이상은 알 수 있다는 경험을
얻었어요. 그래서 태을궁을 직접 찾아 간 것입니다. 물론, 교회와 절에도 가 봤어요. 하지만 제가 '이 사람이람
이라면...'이란 마음을 가지게 한 분이 바로 '증산도의 종도사님과 종정님'이셨죠.
11:45
베로니카종
통에 대한 객관적 자료를 제시하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닐겁니다. 그 객관적 자료라는 것 또한 과연 객관성이 있느냐'라는것에도
의문을 둘 수 밖에 없구요. 제가 생각한 종통의 기준은 '종도사님과 종정님'의 인격 이었습니다. 아무리 종통이라 하더라도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리더'라면.. 저같으면 알고도 따르지 않겠습니다. 만약 종통이 아닐지라도 자신이 따르는 진리를 위해 희생하고
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애 쓰는 '리더'를 따르겠다는것이 제 의견입니다. 저 또한 객관적 자료를 본 건 아니지만 위와 같은
판단에서 '증산도'를 하는 것이구요. 종통'이라면 종통' 다울테니까요.
11:44
chyren베
로니카 님이 이 카페의 "토론공간" 증산도 코너를 제대로 보시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법원에 신청 하셔서 증산도가 사이비 단체가
아닌 정식 단체 임을 판결 받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카페 내용 으로는 고소 사유가 절대로 발생 하지않는 것을
아셔서 전화 또는 이메일로 협박해 봤자 소용 없다는것을 증산도 관계자들 여러분들은 명심 해야 합니다.
12:05
베로니카상
제님께서 道를 조직하란 말은 하지 않으셨어요. 하지만 '고수부의 치마를 벗어나면 죽는다'라고 하셨죠. '맥 떨어지면
죽는다'라고도 혀셨구요. 증산계열에서만 이런말을 하겠지만 '증산 상제님'은 증산도만의 '교조'가 아니예요.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 아버지', 불교에서 말하는 '미륵부처'... 모든 성자와 종교인들이 기다린 개벽을 열 '개벽장이'로써의, 우리 모두의
'상제님'이시죠. 모든 종교의 시작은 같았지만 중간에서 여러 파로 갈라져 각자의 해석에 맞는 '메시아'를 말했지만 그 결론은
모두는 단 하나의 '존재'로 결집 된다는건 아실거예요.
11:55
베로니카'
상제님'께서 수부의 치마를 벗어나면 죽는다'고 했지만 세상 사람들 이대로 놔 둬 버리면 과연 스스로 알고 수부님의 치마폭으로
들어오게 될까요? 상제님 말씀의 핵심은 ''道를 조직하지 말것'에 있는것이 아니라 '사람 많이 살려라'는 것에 있습니다.
종정님과 종도사님은 그 방법으로 '증산도'라는 이름으로 그 '맥'을 이어 오신 거구요.
11:59
sdsword그
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이 왜하필 그러면 왜 안운산의 증산도를 우호하고 나서는겁니까?? 안운산이라는분을 직접 만나셨다구요??
그분의 친철함에 반하셨다구요?? 물론 증산도라는 하나의 큰 단체를 운영해야하고 신도들도 적지 않고 이미지도 있으시니 안운산이라는
분 나름대로 친절하게 대해셧을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 도전의 내용을 저도 봤었는데 왜 그런분이 강증산이라는분에 대해
왜곡하고 증산선생을 상제로 모셨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이부분에 대해 한번 말씀해주실수 있겠습니까??
11:59
sdsword고
수부의 치마폭 안에 왜 우리가 있어야 하는것이죠? 님의 그러한 생각자체가 강증산을 상제로 떠받드는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소중하고
각자 귀한 세상에 나름대로 사명을 띄고 온 자들입니다. 도를 조직하지말것이라 님이 말해놓고 증산도라는 도체제를 조직한건 무슨
아이러니인지요? 그렇다면 님은 그 증산도를 옹호할것이 아니라 님스스로 증산이란 자를 옹호하는글을 ?어야 마땅합니다.. 맥이
끊어지면 죽는다? 그렇다면 증산도와 비슷한 각종 선도 단체나 또다른 증산을 섬기는 단체는 다 죽겠네요??? 그곳들은 중심맥에서
떨어져나간 독자적인곳이니??
12:13
베로니카"
상제님께서 道를 조직하라"는 지시는 없었지만 "道를 조직하지 말라"는 말씀을 직접적으로 언급 한 부분에 대해선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이라면 찾아보도록 하죠. 그리고 "맥떨어지면 죽는다"라는 말씀이 있었기 때문에 '종통'이 중요한 문제인
것입니다. '맥'이 아닌것은 어쩔 수 없이 독자적인것이 되는 거구요. 그 종통에 대해서는 현제 그 누구도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기 어려울 것이며 자신의 판단에서 선택 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 판단을 저는 '증산도'에 둔 거구요.
'증산상제님'이 진정한 메시아라면 그 '종통'또한 언젠가는 밝혀지지 않겠습니까.
12:28
sdsword증
산상제란 말 자체가 잘못된겁니다. 다른건 몰라도 강증산이 증산도에서 부르는 유일무일최고 신이 아니라는것은 강증산이란 분에 대해
심도있게 연구하신분들은 다 아는사실이죠...이제갓 1년 증산도에 입문하셨다고 하셨나요? 그렇다면.7~~8년 증산도 입문했다가
나간 사람들을 만나 직접 왜 탈퇴하셨는지 제대로 한번 물어보시죠.비단 개벽이 빗나가서 탈퇴한거 아닐것입니다.
12:10
베로니카7~8
년 하다 그만둔 분들에게 그 이유를 묻는다면 소주한잔 사들고 가야할듯 싶네요.^-^;) 저는 1년도 빡신데 그분들의 수고는 이루
말할 수 가 없겠죠. 주위에 그런분이 계시다면 한번 물어보도록 하죠. '상제님이 왜 '土'자리의 그분이 아니라고 판단 했는가'에
대해. 저도 알고싶군요.
12:31
베로니카'
사이비 일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으로 태을궁에서 종도사님의 도훈을 들었을때.. 친절함에 반한게 아니라 그 격식 없는(꾸밈없는)
모습으로 자신이 믿는 그 진리에 확신을 가진체 평생을 바쳤다는것을 느낄 수 있었으니까요. 아무리 '프로'라고 해도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지기란 그렇게 쉬운게 아닐 것입니다. '부와 명예를 위한 교세 확장'이 목적인 부류들에겐 느낄 수 없는 것들이죠.
'도옥 김용옥 선생'에게서도 태사부님과 비슷한 느낌을 가질 수도 있을거 같네요. 증산선생을 왜 상제로 모셨는지 이해가 가지
않으셨다는 점에는 이해가 가지만 '증산 상제님'을 왜곡했다는 것에는 의아스럽군요.
12:12
sdsword증산을 상제로 모셨으니 이에 대해 그와 관련된 모든것들은 당연히 왜곡될수밖에요 그런뜻으로 말한겁니다.
12:18
베로니카이
것에 대한 설명은 '종통'의 설명을 빌릴께요. 상제님의 말씀을 전하는 책은 '도전'뿐만 아닌 여러 책들이 있습니다. 그 전체
틀은 비슷 하지만 핵심에 있어서는 전혀 다르게 말하죠. '광계토대왕 비'가 좋은 예가 되겠군요. 그 많은 것들 중 왜 '도전'을
진실한 것으로 믿느냐 하면.. 우선 도전 속 상제님 말씀의 증인들이 살아 계시구요. 무엇보다 '종도사님과 종정님'의 진실함을
믿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그 분들이라면 이익을 위해 말씀을 왜곡하는 일은 없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물론, 거짓이 명백히
들어나면 완전 실망하고 증산도를 그만 둘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진리보다는 '리더'를 보고 입도한 저였으니까요.
12:19
sdsword격식 없는 꾸밈없는 그런 겉모습과 진리에 대해 확신을 가진체 평생을 바쳤다라는 말에 대해 님이 직접 확인할만한 옛모습이라든지 어떤 행동양식 과거등에 대해 일말의 진실을 조금이라도 알고있어서 말씀하시는건가요??
12:21
sdsword증
인들이라 하면 일단 강증산이란 분을 믿었던것이지만 그분의 학문과 그분이 말씀하고자했던 것들을 제대로 이해했는지가 일단 의문의
들고 오히려 신격화 해서 떠받들지 않았었나요?? 종도사님과 종정님이란분들의 진실을떠나 강증산의 말씀을 제대로 전파하고있냐가
관건인겁니다...
12:28
리
더와 중심이라 하면 그만한 자질과 자격 그리고 실력 어떤 넘볼수없는 한계가 반드시 있는데 특히 이런 종교라고 하는곳은 그 기준이
애매모호하고 구분하기가 쉽지않은지라 증산도에서 님말씀대로 님의 주관적 시점으로 종통으로 생각하신다면 그건 님의 생각일뿐 리더와
중심이 아닌 이유가 반드시 있습니다..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