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 - 내일(12월29일) 또 촛불집회가 있습니다.

[진정한혁명과평안]

  

 23일 광화문 집회, 이날은  꽤 추웠는데 아이들은 안 추운가봐요.

 23일의 가족사진입니다. 어떤 분은 엄마를 박경림씨인 줄 알았답니다.

25일 명동집회에 동참하신 젊은 부부입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었나봅니다. 두분 넘 잘 생겼습니다. 

25일 명동집회의 두 모녀, 두 모녀 할 말을 잃은 듯합니다. 어머니는 크리스챤인듯, 정말 한국교회가 썩어빠진 사이비 장로 때문에 할 말이 없지요. 얼마나 부끄럽게 되었습니까. 

25일 명동집회에 참여하신 노부부, 오죽 답답하시면 거리에 나오셨겠습니까. 

대자보신문 기자님께서 22일 광화문집회를 기사화 해주셨습니다. 일가족이 함께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눈물흘리지않아님의 댓글- 부부가 참 지적이고도 어질게 생기셨네요....안경쓴애가 작은딸 같고 옆의 소녀가 큰딸같은 느낌..큰딸의 표정이 자못 진지한게 가슴이 쨘하네요...우리 어른들이 못나서..ㅠㅠ 15:56 07.12.25 01:16

솔잎님의 댓글 - 그양반들 참 선하게 생겼네..저 딴나라당 땅바기사람들이랑 인물이 달라.. 우리의 바램이 잘이루어지고 정의가 살아서 장래 이나라의 애들이 정의를 사랑하고 살판나는 세상이 되어야 하는데... 07.12.25 00:59

정말 땅바기나 그 추종자들과는 다릅니다.정의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22일 광화문집회에 참여하고 기뻐하는 고교 2년생입니다. 아주 자랑스러워 하더군요.

다음날 이야기를 나눴는데,선생님들도 다 아시면서도 아무 말씀을 하시지 않는답니다.

선생님들이 뭐라고 학생들을 가르치겠습니다. 상식이 땅에 떨어져버렸습니다.

나도 할 말이 많다구요.25일 명동집회  

내일도 집회가 있습니다.이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은 계속됩니다.

이명박특검이 철저하게 이루어지도록 온 국민이 두눈 부릅뜨고 감시해야 합니다.

이명박 거짓말쟁이를 감옥으로 보내는 그날까지 싸워서 불의를 이겨야 합니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하고,진실은 꼭 밝혀집니다.

 # 토요광화문정기집회 안내 #

장소: 서울 종로 종로타워 앞 (종각역 3번, 3-1번 출구)

시간: 매주 토요일 늦은 7시

준비물: 초, 종이컵 (태극기, 피켓은 자유)

[청하]

너무나 감동스러운 사진 잘 보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