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울 편지 2013년 12호]제가 사악한 사학재단과 또 다시 소송하게 생겼습니다

[운영자]

 의정활동 소식 및 종합 보고

 인사말

 제가 사악한 사학재단과 또 다시 소송하게 생겼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제가 상록학원 양천고에서 급식 비리 등을 공익제보했다가 부당하게 파면되어

 참으로 오랜 기간 피말리는 소송을 했습니다.

 물론 모두 승소했습니다.

 그러나 그 기간 참으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방어적 소송만 했지 공격적 소송은 하지 않았습니다,

  무고죄, 명예훼손 등 얼마든지 소송을 진행할 수 있었지만, 그런 것으로 의정활동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제 날개 달고 의정활동을 하는가 했는데,

 이번에는 영훈학원 이사장이 저를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걸어왔습니다.

 적반하장, 후안무치, 안하무인 등의 한자성어는 이럴 때 쓰는 것이겠지요?

 

 아마도 교육의원인 저에게 소송을 통해 겁을 주려고 하는 의도이거나,

 국제중 비리를 더는 파헤치지 못하게 하려는 꼼수로 보입니다.

 

 그러나 저는 사악한 사학재단과 싸워 승리한 내공의 소유자입니다.

 제가 비록 여리고 약해 보여도 보기보다 단단하고 집요하며 끈질긴 구석이 있습니다.  

 

 교육계의 경찰과 같은 역할을 하는 교육의원이 그러면 도둑질을 하는 것을 알고도 그냥 질끈 눈 감아야 하나요?

 교육의원이 호락호락해 보이는 모양인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끝까지 해보자고 하면, 저도 죽으면 죽으리라는 심정으로 비리사학재단과 한번 목숨 걸고 싸워보겠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응원과 성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정의와 양심이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교육의원 김형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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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야할 10가지 유형의 사람들>

 

 1.'이메일, 편지, 카톡으로 인사하는 사람, 페북 좋아요 체크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항상 당신을 생각하고 있다.

 2.'내일을 이야기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3.'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나를 치유해주는 사람이다

 4.'확신에 찬 말을 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기준 잡힌 인생을 사는사람이다.

 5.'살아있음에 감사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주위를 따뜻하게 해주는 사람이다.

 6.'아무리 작은일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작은행복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이다.

 7.'생각만해도 대단하다고 느끼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시대를 이끌어 갈 사람이다.

 8.'독서와 사색을 즐기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에게는 항상 배울 것이 많은 사람이다.

 9.'언제나 밝게 웃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멀리있는 복도 찾아오게 하는 사람이다

 10.'부지런히 일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삶이 항상 풍요롭다.

 나도 내 사람들에게 이런 사람이 되어야지!!! 

 주요 의정활동 소식(하늘색 글을 클릭하시면, 관련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6월 셋째주 ~ 6월 넷째주
	- 17일(월), 보도자료 배포(대원국제중의 미진한 감사결과)                 MBN 취재진 국제중 관련 집중 인터뷰(의원실)                SBS 취재진국제중 관련 집중 취재 및 인터뷰(의원실)                 서울시 어린이 청소년 인권위원회 참석                 영훈중 교감 자살 관련 - 세계,경향, 국민, 중앙,                                 YTN... 많은 기자들 전화 취재 및 인터뷰 - 18일(화), 국민TV 출연 생방송- 국제중 등 교육현안 중심                                        으로 집중 인터뷰                 교육환경개선사업비 심의 참석(남부교육지원청)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 학부모, 교직원들과 오찬                 서울시의회 김명수 의장 방문(서교협 관계자들과)                 일제고사 끝내기 토론회 참석                 교육정책국 관계자 의원실 방문(현안 논의)                  경인방송 출연, 시사 인터뷰 (대원학원 문제점)                 EBS, JTBC, SBS 등 기자들 전화 취재 및 인터뷰 - 19일(수), 여성신문 청탁 원고 작성 및 송고                 교육자치 토론회 원고 작성 및 송고                               TBS 예민수의 <시시각각토론>생방송 출연                 TBS 성경환 본부장 등과 간담회                   MBC, 중앙, 뉴시스 등 기자들 전화 취재 및 인터뷰 - 20일(목), 한빛맹학교 교장 등 관계자 민원 내용 경청(의원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과 집중 인터뷰                 뉴스1, 문화, 한겨레 등 기자들 전화 취재 및 인터뷰 - 21일(금), 유기홍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참석        교육자치 관련 토론회 토론자로 참석 - 현영희의원실                 장환진 시의원 출판기념회 참석                 MBC, JTBC, 문화 등 기자들 전화 취재 및 인터뷰 - 22일(토), SBS <그것이 알고 싶다>국제중 편 방송 - 24일(월), 참여연대 관계자들과 박원순 서울시장실 방문                                           (공익제보 조례 논의)        보도자료 배포(퇴직 공무원들의 사립학교 임용 실태)                  YTN 취재진과 교육계의 전관예우 관련 인터뷰                  사학조례 관련 공청회 참석(교육위원회)                  성북교육지원청 관계자 현안 논의(의원실)           연합, MBC, 중앙... 등 많은 기자들 전화 취재 및 인터뷰 - 25일(화), 남북교류협력특위 회의 참석                 본의회 개회식 참석 및 신상발언                   뉴시스, 뉴스1 기자들 의원실 방문                 문일중, 중앙중 등 민원 경청        한겨레, 고발뉴스, 중앙 등 많은 기자들 전화 취재 및 인터뷰 - 26일(수), 본회의 첫째날(윤명화, 김문수 의원 교육현안 질문)                 서울시 어린이청소년위원회 기획소위원회 회의 참석                 대한문 앞 쌍용차 희생자 문제 위해 방문한 박홍근                                                 국회의원 만나 이야기 나눔           내일신문, 양천방송, YTN 등 기자들 전화 취재 및 인터뷰 - 27일(목), 본회의 둘째날(최보선 의원 교육현안 시정질문)           보도자료 배포(영훈학원 김하주 이사장의 고소건)                 혁신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               오봉수 의원님과 금천구 교육관계자들 지역 민원 경청                 뉴시스, 뉴스1, MBC 등 기자들 전화 취재 및 인터뷰  - 28일(금), 보도자료 배포(국제중 감사결과보고서 분석)                 본회의 셋째날(서윤기 의원 교육현안 질문)                 문교육감 발언에 대한 의사진행발언               금천구청 한민호 교육특보 혁신지구 등 교육현안 논의                 교육청 진로직업과 관계자들 특성화고 문제 등                                                              현안 논의(의원실)        서울경제, 머니투데이, 매경 등 기자들 전화 취재 및 인터뷰         - 29일(토), 프레시안 칼럼 원고 작성 등 각종 기고 및 토론회                                                                     원고 작성

 언론보도로 보는 김형태 교육의원(해당 기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및 사설

 (2013.06.18)프레시안 칼럼 - '로또중' 만드는 게 국제중 입시 비리 근절책인가

 국제중이 건강해지기는 이미 틀렸다고 본다. 백약이 무효일 것이다. 교육청은 국제중을 살리려는 그 노력을 일반중을 살리고 공교육을 정상화하는 데 쏟아부어야 마땅하다. 핀란드 등 교육 선진국들은 대부분 학교를 서열화하는 수직적 다양화 대신 수평적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 우리도 이제 분리 교육 대신 통합 교육을 지향해야 한다. 외국어 영재를 위해 특별한 학교를 따로 두기보다 일반 중학교 안에서 교과 활동, 또는 비교과 활동을 통해 외국어 영재를 키워주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

 (2013.06.18)국민TV 출연 - 국제중 등 교육현안 중심으로 집중 인터뷰

 우리도 이제는 미국식 사고에서 벗어나 유럽식 사고를 할 때라고 봅니다. 아시겠지만 독일 등 유럽국가들은 적어도 돈으로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려 합니다. 대학교수나 청소하는 아주머니나 월급은 큰 차이가 없지요. 사회적 영향력의 차이가 있을 뿐...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임금과 승진에서 차별을 받지 않기에, 무조건 대학가자는 고비용 저효율 현상도 없지요. 우리나라도 국민인식도 바꿔나가고 학력차별금지법 제정 등 법적, 제도적 장치도 마련해야 합니다. 그래서 차가운 경쟁에서 따뜻한 협력으로 바꿔야 합니다. 서울의 교육이 바뀌면 대한민국의 교육이 바뀝니다. ‘행복한 변화, 새로운 서울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13.06.18)경인방송 시사프로그램 <노명호 양희성의 시사자유구역> -  대원학원, 어떤 문제 있나

 그럼에도 교육청도 감사고 검찰도 감싸고 일부 언론들도 대원 앞에서는 작아지는 것 같습니다. 영훈에 슈퍼갑들이 몇몇 있다면(재벌가 회장님들이 대부분 강북에 살기에) 대원에는 파워갑들이 많아고 봅니다(판검사, 대기업 임원, 고위공직자 등) 영훈 사태로 가장 이익을 보는 곳이 대원이라는 얘기까지 들립니다. 증거인멸 안하겠어요? 어서 속히 교육청이나 감사원은 재감사를 해야 하고...

 (2013.06.19)TBS 생방송 출연  <예민수의 시시각각 토론> - 국제중 존폐 논란

 6월 13일 대책을 내놓은 것을 보니, 사실상 국제중을 폐지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국회에 가서 국제중 폐지하지 않겠다고 말했더군요. 문용린 교육감은 왜 국제중을 계속 감싸고 도는 것일까? 상습적이고 지능적인 음주운전자에게 면허 취소 하지 말고 계속 운전대를 맡기자는 말인가요? 문용린교육감은 선수이기를 포기한 반칙왕에게 퇴장 대신 계속 국가대표로 뛰게 하자는 것인가요? 국민들이 더 분노하기 전에, 교육기관으로서 생명을 다한 국제중, 영훈·대원 두 학교는 스스로 국제중을 반납하고 교육청은 속히 지정취소하여 일반학교로 전환해야 할 것입니다...

 (2013.06.22)SBS <그것이 알고싶다> - 귀족학교 국제중…‘합격시켜주겠다, 2천만원을 내라’

 서울시 김형태 의원은 “국제중은 이미 국제중으로서의 의미와 기능을 상실했다. 가장 공정해야 할 입학시험에서 부모의 경제력과 사회적 영향력을 보고 학생을 ‘골라뽑기’하고 뒷돈 거래에 심지어 지원도 안한 학생을 합격시키기까지 했다”면서 이는 “심판을 매수해 승부조작을 한 것”이라고 일갈했다. 이어 “학교는 이렇게 지능적이고 상습적으로 반칙을 했음에도 사과 표명 한 마디도 없고 교육청도 감싸기에만 급급하다”면서 “이제라도 두 재단(영훈․대원국제중)은 국제중을 반납해야 할 것이고 교육청도 속히 지정 취소절차를 밟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원실에서 낸 보도자료

 (2013.06.17)교육청과 검찰은 왜 대원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가?

 김형태 교육의원은 "교육청의 부실감사와 꼬리자르기식 처분이 심각하다. 성적조작과 내신 부풀리기, 졸업장사 의혹만큼은 교육청이 전문성을 가지고 얼마든지 감사할 수 있는 부분임에도 대부분 검찰에 떠넘겼다. 특히 대원에 대해서는 사실상 면죄부를 주었다. 영훈 이사장에게는 임원승인취소를 요구하면서 대원 이사장에게는 경고하는데 그쳤고, 영훈은 검찰에 고발했지만 대원은 고발조차 하지 않았다...

 (2013.06.24)사학재단들은 왜 교육청공무원들을 스카웃하듯 모셔갈까?

 김형태 교육의원은 "법조계에만 전관예우가 있는 것이 아니다. 교육계의 전관예우도 심각하다. 현재 편입학비리 등 온갖 지능적이고 상습적인 위법, 탈법으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영훈학원의 경우, 5명의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들이 가 있었다. 서울시교육청 등 국공립 교육기관에서 높은 영향력을 가진 인사를 사립학교가 특별 채용하는 것은 예산 확보와 감사 무마용이라는 것이 공공연한 비밀이다. 영훈학원 등 몇몇 사학의 경우 정말 심각해 보인다...

 (2013.06.27)영훈학원 김하주 이사장은 아직도 훼손될 명예가 남아있는가?

 김형태 교육의원은 "아직 훼손될 명예와 교육자적 양심이 남아 있다면, 그동안 쌓아온 사회적 가치 내지 평가가 있다고 한다면, 정당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교육의원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하기보다는 피눈물을 흘리고 있을 피해자들과 엄청난 충격으로 상처받아 마음 아파하는 시민과 국민들에게 석고대죄하는 마음으로 사과하고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국제중 운영할 자질과 능력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기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국제중을 이제라도 반납하고 일반중으로 전환해야 할 것입니다...

 (2013.06.28)문용린교육감은 국제중 감사결과보고서를 왜 그렇게 제출하지 않으려 했을까?

 김형태 교육의원은 "문용린교육감은 국제중교육감인지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인지 태도를 분명히 해야 한다. 국제중 감싸기가 도를 넘고 있다. 국제중 감사를 요구한 의회와 마땅히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어야 함에도 그러지 않았고, 결국 부실감사, 솜방망이처분으로 끝났다. 특히 성적조작을 통한 부정입학과 내신 부풀리기, 졸업장사 의혹은 교육청이 더 전문성이 있기에 교육청의 명예를 걸고 밝혀냈어야 함에도 웬만한 의혹을 모두 검찰에 떠넘기는 한심한 모습을 보였다. 문용린교육감과 국제중의 유착관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언론에서 보도한 기사내용들

◎ 국제중 문제 - (go발뉴스,MBN) ‘영훈중’ 입학비리 ‘몸통’…              김하주 이사장 거론 / 자살 충격.."교감만 책임 있겠냐" - (GO발뉴스, 중앙일보)김형태 교육의원 “영훈중 교감 자살,                                                       김하주 이사장 책임 커” - (새한일보, 여성신문)‘입학비리’ 영훈·대원국제중 폐교가                                 답이다 - (SBS, OSEN, 부산일보) '그것이 알고싶다',                                     이번엔 '귀족학교 국제중'..파장 예고 - (고발뉴스,뉴스에듀)‘그것이 알고싶다’…사배자 ‘점수표’            ‘추천서’ 입수22일 밤, 영훈중 등 ‘입시비리’ 집중 조명…             김형태 “학생 ‘골라뽑기’ 심각 - (데일리팝)삼성 이재용 아들, ‘부정입학 의혹’…                  결국 국제중 자퇴 - (뉴시스아이즈)영훈중 사태 '일파만파'…                        국제중 폐지로 이어질까 - (연합뉴스, 교육산업신문)영훈국제중 김하주 이사장 15시간                                      조사받고 귀가 - (민중의소리, 뉴스1, YTN)'입학비리' 영훈학원 이사장,                                       김형태 의원 고소 - (뉴스1)영훈국제중 학부모 "학교 매도 안타깝다" - (한겨레, 매일일보)검찰 영훈재단 이사장 영장 청구 - (머니투데이, STV, GO발뉴스)김 의원, “모두 확인된 내용으로                                         허위사실 없어… 끝까지 싸울 것” - (시사저널)돈에 눈먼 사학재단이 비리 몸통 - (뉴시스, 그린경제)영훈-대원 국제중 감사보고서 공개…                             "부정입학 등 비리투성이 " - (머니투데이, TBS, 프레스바이폴, 뉴스1)김형태 "문 교육감,                                             검찰에 책임 떠넘기기 도 넘어" - (연합뉴스, 일요주간, 시사브레이크)국제중 감사보고서,                                       핵심의혹 조사 누락 ‘봐주기식 논란’

◎ 교육기관 퇴직 후 사립학교 임용 실태 - (경향신문)[단독]서울교육청 공무원 56명 퇴직 후 사학 취업 - (KBS, 뉴시스, 메트로, 그린경제)사학, 교육공무원 예산확보·                                                감사 무마용으로 모셔가 - (YTN, TBS, 프레스바이플, STV)교육계의 ‘전관예우’,                                 사학재단들의 교육청공무원 모시기 심각 - (머니투데이, 일간투데이, 오마이뉴스, 뉴스1)총장·교수는 왜                                                       사립학교 교장이 되었나 - (서울경제, 뉴스에듀신문사, YTN)교육청 퇴직 후 사학으로...                                                 전관예우 논란 - (서울타임스, 영등포신문, 신문고)사학의 고위 교육공직자                                                 '모셔가기' 논란 - (엔디엔뉴스)서울시교육청 퇴직공무원 사학 특별 채용 논란 ◎ 혁신학교 관련 - (연합뉴스, 아주경제신문, 매일경제, 세계일보)서울교육청                              혁신학교 감사착수…시의회 지원조례 추진 ◎ 기타 - (오마이뉴스)'전교조'가 점령한 학교, 학부모는 왜 좋아할까 - (노원신문)도서관에서 멀쩡한책을 버려 - (강북신문)“아직도 제가 한 밥, 제가 차려먹고 밥값까지                   내지요” - (노컷뉴스)'공익제보자 신상유출' 대전시, 사후대책은 더 문제 - (뉴스1)광역의회 '교육의원 폐지' 논란 지역정가 달군다 - (SBS, 연합뉴스,세계일보 등)[취재파일] 도대체 무슨 말일까?                                           ..외국어에 '오염'된 공문서

 사진 및 영상으로 보는 김형태 교육의원(해당 기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13.06.25 신상발언 PPT	- (2013.06.25)제247회 정례회 1차 본회의 회의록 - 신상발언  - (2013.06.28)제247회 정례회 5차 본회의 회의록 - 의사진행발언
- (YTN)교육청 퇴직 후 사학으로...전관예우 논란	- (YTN)'입학비리' 영훈학원 이사장, 김형태 의원 고소

 오늘의 시

 『아버지의 빈 지게』중에서...

 숲               --- 시 / 리울 김형태

 잰걸음으로 땀 흘리며 걷다가

 한 박자 느린 호흡으로

 숲에 몸을 맡기면

 초록빛 거울 앞에 선 것처럼

 인생이 보이고 세상이 보인다.

 키가 큰 것들은 큰 대로, 작은 것들은 작은 대로,

 잎이 넓은 것들은 넓은 대로, 좁은 것들은 좁은 대로,

 넉넉한 것들은 넉넉한 대로, 가난한 것들은 가난한 대로,

 빠른 것들은 빠른 대로, 느린 것들은 느린 대로……

 저만의 시간과 가락에 취해 나름의 호흡을 만들어 간다.

 칩떠보거나 곁눈질하기보다는

 주어진 길에 묵묵히 뚜벅뚜벅 걸어가고

 남을 탓하기보다는 자신을 들여다보며

 서로가 오래 참음으로 평화를 일으켜 세워 가는

 푸르름이 눈 떠 오는 삶의 정원

 나만의 철학을 추구하되

 다른 이를 인정하고 배려할 줄 아는,

 혼자서도 아름답지만 어울림으로 더욱 아름다운,

 제멋대로 어울려 우리의 멋으로 거듭나는 낙원……

 아, 자연스러움이란 이런 것인가?

 대자연이 배설하는 향연에 흠뻑 젖어

 나를 잃어 가고 있는데

 아까부터 나뭇잎에 기대어 그네 타던 풀빛 옥구슬

 또옥 똑…… 간장 종지만 한 내 마음으로 떨어져

 그릇이 깨지기 전에 이제 그만 나가라 하네.

 시집『아버지의 빈 지게』에 실린 시를 1편씩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애정어린 성원 덕분에, 2쇄 작업이 끝났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육의원은 국회의원처럼 후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책이라도 한두 권 구입해주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맺음말

 더 낮은 자세로 여러분과 소통하고 연대하겠습니다~^&^ 

 * 참고로 저에게 얼벗(페이스북친구) 신청자가 정말 많은데, 오천 명이 이미 다 차서 해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페이지>를 신설했습니다. <김형태교육의원> 검색하고 들어오시거나 아래 주소창 통해 들어오셔서,

 <좋아요>누르면 되는 모양입니다.  더 낮은 자세로 여러분과 소통하고 연대하겠습니다~^&^

 http://www.facebook.com/pages/%EA%B9%80%ED%98%95%ED%83%9C%EA%B5%90%EC%9C%A1%EC%9D%98%EC%9B%90/388542517894542

 * 거주지가 서울시로 되어 있으면, 서울시의회에서 발행하는 간행물인 '서울의회'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구독하시고 싶은 분은 성명, 주소, 우편번호, 연락처를 작성하여 다음의 이메일주소로 신청하면 됩니다^^

    (담당:안준희주무관 / http://cafe.daum.net/riulkht/KdnU/960 / ☎ 02-3702-1300)

 * '리울 편지' 수신 거부를 원하시는 분은 회신 바랍니다^^

연구실 :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603호

연락처 : 02) 3705-1053~5

전 송 : 02) 3705-1457

전자우편 : riulkht@hanmail.net

인터넷카페 <행복한 변화, 새로운 서울교육(리울샘모꼬지)

                 http://cafe.daum.net/riulkht

얼숲 : http://www.facebook.com/riulkht

블로그 <김형태교육의원의 행복한 학교 만들기>

          http://blog.daum.net/riulkht

[리 울(김형태)]

6월 후반기 의정보고입니다~^^
지난 보름간도 바쁘고 가슴이 답답하고 아팠습니다

그리고 김하주 이사장이 싸움을 걸어왔네요~ㅜㅜ

6월이 가고 7월이 왔으니...
올해의 절반이 꺾이고 있는 셈입니다~

지난 상반기 아쉬운 부분은 없는지 돌아보시고

남은 6개월은 보다 뜻있게, 멋있게 보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행복한 7월 맞이하시고,
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소서~^&^ 교육의원 김형태^^

[별이아빠]

언제나 행동으로 실천하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힘내세요.. 말없는 대중과 선량한 시민들은 당신편입니다^^

[별이아빠(위례연합회)]

또 이렇게까지 활동보고하는 의원님은 몇 분이나 계실까요?? 수고하셨습니다.

[core]

김하주가 감히 선생님을 고소하다니요. 이러다가 오원춘, 유영철 같은 살인마도 돈 많고 빽있으면 피해자 유가족들을 명예훼손죄로 고소하는 세상이 되겠네요. 대한민국 돈쟁이들 수준으로는 절대로 선생님 못이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