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청담동 앨리스' 캡처
셀럽 패션 파파라치
문근영의 브라운관 복귀와 '청담동'이라는 특정 지역이 만난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가 화제다.
'청담동 앨리스'에 박시후(차승조 역)의 전 연인이자 문근영(한세경 역)의 동창생으로 출연하는 소이현(서윤주 역)은 세련된 청담동 며느리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6일(한국시간) 방송된 6회에서 소이현은 미니드레스에 맥시 코트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미니 드레스 패션을 보여줬다.
소이현은 바로크 풍으로 좌우대칭적인 무늬가 들어간 화이트 에피타프(epitaph) 슬리브리스 미니 드레스(원피스)에 블랙 스타킹을 매치해 은근한 섹시미를 강조했다. 또한 이 차림에 종아리 길이의 럭키슈에뜨(Lucky Chouette) 코트가 더해지면서 미니 드레스와 코트의 길이 차이가 두드러졌고, 한층 더 소이현의 각선미가 돋보였다.
마치 손목시계를 찬 듯한 볼드한 손목장식이 특징인 맥시 코트에 소이현은 레드 로에베(Loewe) 토트백을 코디해 컬러 포인트를 주었고, 베이지 컬러 펌프스를 착용하면서 무늬, 장식 등 디테일이 강조되는 상체로 시선을 모았다.
[소이현 아이템]코트-럭키슈에뜨(Lucky Chouette)
미니 드레스-에피타프(epitaph)
가방-로에베(Loewe) 아마조나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