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737 와 에어버스 320 4대 둘다 단거리 항공기로 올상반기 원활히 활용 안됨 큰소득은 없다고 볼수있음
진에어
올상반기 승객과 약속잘지킴. 정시율 96.7% 댄, 아시아나와 비교해도 높은 수준
티웨이
이스타와 공동운항 처음으로 흑자 b737 5대로 810억원 매출
제주
올상반기 가장 성적좋음 국내 엘씨씨유일 6개월 매출 2천억
항공업계에 지각변동이일어나고 있습니다. 저가항공이 인기를 끌고있기때문인데요, 이때문에 대형항공사들의 승객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저가항공이 인기를 끄는만큼 극복해야할 과제도 많습니다. 최근 필리핀 제스트항공 같은 부실서비스와 지나친 경쟁우려 등입니다
올상반기 저가항공사들의 영업이익 실태에 대해서 조사해보았는데 우선 이러한 저가항공사들의 공통점은 바로 보잉737을 운용하고있다는 점입니다 보잉737은 대표적인 단거리 비행기인데 최대비행시간 6시간으로 방콕은 가지만 싱가폴은 가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하지만 기종이 다양하면 그만큼 유지비와 원가가 오르기때문에 엘씨씨로서는 해당사항이 없겠죠
하지만 유일하게 에어부산은 b737과 a320 4대를 운항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에어버스도 단거리기종이며 두기종으로 나뉘어 올상반기 사실상 효율적인 측면에서는 흑자를 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티웨이는올상반기 팔백십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는데 영업이익률이 무려 271% 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에는 공동운항이 큰 요소인 듯 합니다
진에어는 큰성장률보다는 승객과의 약속을 잘 지켰다는 점에서 수익률과는 다른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주는 올상반기에도 역시 성적이 좋은데 국내 저가항공사중 유일하게 6개월 매출 2천억원운 달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