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05_윤홍매_자주적인 실습, 살아있는 교육, 살아있는 사회복지사^^

[윤홍매]

실습내용

   9:00-9:30    직원회의 참석

9:30-12:00   슈퍼비전(실습일정계획서 작성 및 제출)

12:00-13:00  점심시간

13:00-15:00  프로그램 기획 및 평가 -정수현팀장님 (수퍼바이저)

15:00-17:00  행정, 회계실무2. -정현수총무과장님

17:00-18:00  일일평가

❀직원회의를 참석하여 “복지관에서 실무자들의 회의는 어떻게 진행되어지는지?”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우선 실무자들께서 한명씩 돌아가면서 한 주간 업무에 관한보고 및 평가와 다음 주 계획에 대하여 설명하고 협조요청 필요사항을 부탁하였다. 그리고 나중에 관장님께서 보고된 업무에 관하여 재점검하고 사업의 필요성, 목적 등에 대한 피드백과 전체적인 평가와 계획에 대한 슈퍼비전 및 격려를 하였다.

직원회의를 통하여 실무자들 간의 연대와 기관에서 진행되는 사업의 흐름을 파악하고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중요한 컴뮤니케션의 장이였다. 직원회의참석으로 실습생우리에게도 실무자 선생님들의 사업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사업에 대하여 토론하고 의논하여 보다 좋은 방법을 얻고 보다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조직의 힘을 보게 되었다.

❀슈퍼비전시간에 실습생들은 실습일정계획서를 수정하고 제출하였다. 또한 실습일정계획서에 따라서 시간을 지키고 자주적인 실습의 실현이 중요하다는 슈퍼비전을 받았다.

실습일정계획서를 작성하고 출력하여 수퍼바이저 선생님과 멘토선생님에게도 드렸다. 수퍼바이저 선생님께서 실습일정계획서를 매우 중요시 여긴 만큼 실습생들의 자주성의 훈련에 큰 목표를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계획한 일정에 따라 자주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자신에 대하여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 되겠다는 동기부여가 되었다. 멘토 선생님들께서 실습생일정계획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격려를 받게 되었다. 실습은 실습생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무 선생님들과 동행하는 것이고 우리에게는 유력한 지원군이 있어 든든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수퍼바이저 선생님께서 프로그램기획 및 평가에 대하여 교육을 해주었다. 사업계획서의 작성요령과 방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었다.

다음 주에 사업계획서를 작성함에 있어 교육을 통하여 우선 머릿속에 대체적인 흐름과 그림을 그릴수가 있었다. 어르신 “나들이‘사업을 계획함에 있어 어르신들의 생각과 의지를 존중하고 어르신들을 통하여 최대한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사업내용에 필요한 요소들을 리스트를 작성하여 어르신들에게 걸언을 하여 얻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행정, 회계 업무 2차 교육시간에 재무회계의 개념과 목적, 기본원칙, 특성, 담당직원, 구분, 방법, 관련법규, 재무회계 처리 시 유의사항에 대하여 많은 내용을 배우게 되었다. 그 외에 정보이용과 법과 실무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설명해주었다.

이 교육을 받으면서 “법”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법"은 나와 멀게만 생각했던 나에게 법은 가까이 있으나 법을 활용하지 않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법은 제한하고 규정하는 것만 아니라 권리를 보호하고 옹호하는 효력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법을 얼마나 알고 있으며, 중요시하여 생활화하는가에 따라서 사회복지사로서 문제해결능력과 보다 나은 업무실행을 할 수 있다는 “법”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법”을 알고 찾아보고 적용하는 것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정현수총무과장님께서 현장에서의 행정, 회계에 관한 실제사례와 자료를 활용하여 어려운 내용인데도 막론하고 ‘살아있는 교육’을 해주셨다. 총무과장님께서 실습생들에게 제한된 시간에 더 많은 것을 전수해주기 위하여 열정을 퍼 부셨다. 총무과장님의 실습생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정보자료를 찾는 방법과 정보자료를 이용하여 문제 해결하는 것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사회복지사로서 사회와 세계의 “이슈”를 그냥 스쳐지나가지 않고 민감하게 바라보고 대응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예비사회복지사로서 장차 비전과 꿈을 잊어버리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민감성을 가지고 ‘살아있는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

*한주간 우리를 교육시켜주시느라 마음과 열정을 다하신 실무자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린다.

다음 주 목표:

1.어르신“나들이”사업을 항상 맘에 두고 동료와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동료와 의논하고 어르신들을 많이    만나서 걸언한다.

2.수퍼바이저선생님, 실무자선생님, 동료들과 친목회를 통하여 좋은 추억만들기.ㅋㅋ

[김이근]

친목..^^ 서로 웃고 더 알아갈 수 있었던 시간이였네요~~ 실습 끝나기전에 또 친목합시다!

[윤홍매]

"친목회" ^^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수현]

프로그램 계획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을 겁니다. 아마 많은 시간을 여기에 투여하게 될텐데, 지훈이와 함께 잘 기획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수현]

중간 중간 중요하게 느낀 부분에 밑줄을 치거나 굵게 표시하는 것도 아주 좋은 기록 방법입니다. 중요하게 와 닿은 대목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니까요. 다음 주 목표를 세운 것도 잘 했어요. 꼭 실천해 보길 바라요.

[윤홍매]

네~^^ 알겠습니다. 지훈이와 함께 잘 기획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수현 선생님^^

[정현수]

홍매학생 늦게 글을 봤네용~~ 회계집행함 에있어서 공공성과 적법한 절차대로만 진행하면 문제될건 없습니다..ㅎㅎㅎ너무 회계에대한부담을 갖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