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궁금했던 것이 어떻게 시추와 라사를 구별할수 있을까?<br>
라는 것이었습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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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들은것을 종합해보면 <br>
코가 시추는 뭉툭한 편이고 라사는 긴 편이고 <br>
시추는 전체적으로도 짜리몽땅하다고 할까요...<br>
그에 비해 라사는 늘씬한 몸매고, 그런데 라사의 털을 다 깍기 전에는 늘씬하다는 것이 실감이 안납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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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를 보면 목이 길고 허리도 날씬하고 다리도 긴것이 비교가 될겁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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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키키도 더워하길래 아무생각없이 털을 깍았는데 <br>
그 모습을 보고 알았습니다. <br>
평소엔 짜리몽땅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br>
털이 너무 길어서...<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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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이 녀석을 분양받고는 고민 아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br>
속지 않았을까? 하고...<br>
이제는 강아지를 봐도 시추와는 구별이 되더라고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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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가 시추 모습이고<br>
(시추 전문 켄넬에서 퍼온 사진입니다.)<br>
아래는 저의 키키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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