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1월20~12월1일 서유럽6개국(7)-25~26일 이탈리아

[지리산]

밀라노~피사~로마(1박)~바티칸~로마(1박)

오늘은 버스를 많이 타야합니다.

밀라노>피사까지 4시간 소요,  피사>로마까지 3시간30분 소요

밀라노에서 로마까지 가는 도중에 피사라는 조그만 도시가 있어 피사에서 유명한

사탑(기울어가는 탑)을 둘러보는 코스입니다.

사탑이 현재는 기울어가는 것이 중단되고 서서히 원점으로 되돌아 오고 있다고 합니다.

매년 1mm씩 남쪽으로 기울어 현재 10도 이상 기울어져 있으며 이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불리고 있다. 정부에서는 경사각을 수정하기

위해 보수공사를 착수한 뒤 2001년 일반인에게 다시 공개되었으나 보존을

위해 입장객의 수를 제한하고 있다

사탑위에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만 줄을 너무 많이 서서 포기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성당으로 피사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만들어졌다.

1063년에 달마티아 출신의 건축가 부스케토의 설계로 착공한 후, 완성되기까지 50년이

걸렸다. 조반니 피사노가 1302년부터 약10년에 걸친 작업 끝에 만들어낸 신랑의 설교단에는

구약성서의 여러 장면과 신약성서의 최후의 심판 장면이 새겨져 있다. 신랑의 천장에는

램프가 걸려 있는데, 이 등의 흔들림에서 영감을 얻어 갈릴레이가 '진자의 법칙'을

발견했다고 전해진다.

두우모라는 말은 거대한이라는 뜻입니다.

로마 호텔에 도착, 이 호텔에서 3박을 합니다.

원형경기장, 콜로세움

고대로마인들의 뛰어난 건축공학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콜로세움은 5만명

가량을 수용 가능한 원형경기장으로 관객들은 주로 전쟁포로나 노예들이

목숨을 걸고 싸우는 모습을 즐겼다. 콜로세움은 현재까지 잔혹한 여흥을

즐기는 인간의 취향을 반영하는 기념물로 남아 있다.

경기장안으로도 들어갈수가 있습니다.

산타마리아인코스메딘성당

고대 로마의 상업, 정치, 종교 등 시민들의 생활 중심지였던 포로로마노는 고대 로마

제국의 위세를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다. 로마 제국의 발전과 번영, 그리고 쇠퇴와 멸망 등

로마 2,500년 역사의 주요 무대가 되었으나 중심이 되는 곳을 제외한 많은 건물들이 283년

대화재로 소실되었다. 현재는 원로원 건물을 제외하고 거의 폐허가 되었으나 성화를

숭배하는 신앙의 전당인 베스타 신녀의 집, 카스토르와 폴룩스의 신전, 콘스탄티누스의

바실리카, 줄리어스 시저의 신전, 바실리카 에밀리아, 시저 신전, 티투스 황제의 개선문 등

다양한 유적들이 남아 있다

독립기념관이라고 합니다.

ㅅㅓ유럽여행은 가이드가 있고,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에는 각각 별도 해설자가 따라 붙습니다.

영화 로마의휴일에 나오는 동전을 던져 사랑을 이루는 [트레비 분수] 

벤츠관광. 로마시내는 일반 관광버스로 다닐 수가 없고, 그렇다고 걸어다닐수도 없어 6-8인승

벤츠를 타고 다닙니다. 선택60유로

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오는 삼위일체성당

통일기념관

판테온신전

현존하는 로마 건축물 중 가장 오래되었으며 그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다. 판테온은

기원전 27년에 만드어졌으며 신전인에는 라파엘로, 임마누엘2세의 무덤이 있다 

이지스신전의 오벨리스크

이탈리아식 커피입니다. 양이 안보일정도로 적습니다.

바티칸국경 성벽입니다.

입구입니다. 수신기 이어폰이 제공됩니다.

바티칸박물관

바티칸의 산 피에트르 대성당에 인접한 교황궁 내에 있는 미술관이다.

역대 로마 교황이 수집한 방대한 미술품과 고문서·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최고의 볼거리인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에 의한 내부의 벽화·장식에서

그들의 삶과 작품에 대한 열정 그리고 노력을 느낄 수 있다.

성베드로 대성당

정문위 베란다에 교황이 1년에 두세번 나와서 메세지를 전달하는 곳입니다.

2층에 교황집무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