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515 (화) 폭행당한.... 원희룡 제주도지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5월 14일 오후 5시 20분쯤 제주시 벤처마루에서 제2공항 건설 문제를 주제로 열린 ‘2018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후보 원포인트 토론회’ 중 김경배 제2공항 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 부위원장(50)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김경배 부위원장은 토론회가 끝날 무렵 단상으로 뛰어 올라가 원희룡 후보에게 계란을 던지고 뺨을 때렸다.
김경배 부위원장은 또 소지하고 있던 흉기로 자해를 시도하기도 했다. 김경배 부위원장은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희룡 후보도 20여분 간 현장에서 안정을 취한 뒤 119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다. 제주동부경찰서 관계자는 “선거 현장에서 후보자를 폭행한 일인 만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김 씨를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참여환경연대는 5월 14일 오후 제주벤처마루에서 지역 언론 '제주의소리'와 함께 제2공항 건설 문제를 주제로 한 '2018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후보 원포인트 토론회'를 개최했다. 원희룡 예비후보가 폭행당하는 일까지 벌어질 정도로 제주 제2공항 건설은 제주사회의 가장 큰 쟁점이다.
지난 2015년 제주공항의 혼잡과 안전 위험, 지역 숙원사업 등을 이유로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 약 500만㎡ 부지에 제2공항을 짓는 계획이 발표됐다. 하지만 지역주민들과 환경단체 측은 공항 입지선정 타당성 검토 과정에서 예정 지역의 안개 일수 등 통계 오류와 오름 훼손 가능성 등을 지적하며 반대하고 있다. 현재 입지 타당성 재검토 용역이 원점에서 추진되고 있다.
08:30 오랜만에 자전거 라이딩.....
35년 전 80년대에 매지리 출퇴근길이던 남원로
구곡택지 천매사거리를 건너..... 1
2
요즘에 한창 핀 이팝나무꽃...... 1
2
08:42 남송사거리에......
남송의 오페라 웨딩홀...... 1
2
3
매지리까지 라이딩 계획을 남원로 포장공사로 접고.....
서곡널다리길로 유턴......
붓꽃
찔레꽃...... 1
2
3
4
다시 돌아온 오페라 웨딩홀..... 1
2
08:55 남송사거리를 건너..... 1
2
09:05 삼성으로 회귀..... 1
2
3
3..... 작년 5월 24일 수도권매립지 온실에서 분양해온 호빗
4...... 분양 후 1년 가까이 된 호빗
5...... 돈나무
6
13:45 구곡택지 원일치과에..... 1
2
3
4
5
6
7
*****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