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최양하 회장의 한샘은 지난해 국내 가구업체 중
처음으로 연 매출액 2조원을 돌파했습니다.
4년 전 매출액 1조원을 돌파 후 2배로 성장한 것입니다.
2014년 약 1800명이었던 임직원 수는 올해 약 2800명이 되었습니다.
성장 배경에는 25년간 최고경영인으로서 한샘을 이끌고 있는
한샘 최양하 회장이 있습니다.
한샘 최양하 회장은 1979년 한샘에 입사하여
1997년 한샘 대표를 맡은 후 한샘을 종합 인테리어 기업으로 만들었으며,
5년 만에 인테리어 업계 1위로 성장시켜 능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국내에서는 흔치 않은 장수 CEO이기도 합니다.
한샘 최양하 회장의 한샘은
단순히 가구를 파는 것이 아닌 ‘공간’을 파는 기업으로 발전시켜
주거문화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현재 한샘은 창호, 벽지 등과 같은 리모델링 관련 상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견본주택을 만드는 것에 착수 했습니다.
한샘 최양하 회장의 한샘은 1997년 가구사업을 시작으로
2000년대 후반에는 건재자 사업에 진출하여
현재 플래그샵 9개 , 리하우스 전시장 11개
키친앤바스 전시장 27 를 비롯해 300여개의 전국 대리점
그리고 한샘몰을 통한 온라인까지 유통망을 구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