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귀포시, 서귀포보건소 최근 제주도 남부지역에 폭염주의보지속될전망에따라 폭염대비 취약계층 맞춤형 방문간호사가 지킨다
인터넷신문 한국푸른쉼터신문 http://www.kgatimes.or.kr/ 한국푸른쉼터신문 편집부
서귀포보건소 최근 제주도 남부지역에 폭염주의보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대 발표에 따라 맞춤형 방문간호사들이 독거노인이나 취약계층 주민들의 폭염대비 건강지킴이로 나섰다.
방문간호사들은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건강체크는 물론 폭염시 주의사항, 대피장소 및 요령, 폭염관련 질병등(일사병, 열사병, 열경련, 열실신 등)에 대하여 설명해주고 문제 발생시 보호자에게 연락하거나 병원에 의뢰하는 등의 활동을 하면서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폭염대비 건강지킴이 활동은 7월 20일부터 폭염이 해제되기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지금까지 가정방문 건강체크 및 상담 189가구, 개별 안부전화 821건, 경로당 방문 예방교육 150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취약계층 건강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
보건소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만성질환관리, 치매환자 관리 등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경우 건강체크, 의료상담, 보건교육, 병원의뢰, 사회복지시설연계, 장기요양보험제도 홍보 등 종합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 주민들의 의료형평성 제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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