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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견두지맥 40km(지리산을 바라보는 산들)
배병만 추천 0 조회 412 14.05.07 19:3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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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07 19:57

    첫댓글 사진후기 잘 읽고 갑니다
    대단하십니다
    동에번쩍 서에 번쩍

  • 14.05.07 20:32

    역시 대단 하십니다.
    어떻게 먹지않고 다니시나. 궁금
    우린 조금만 늦게 먹어도 다리가 후덜거려서 못걸어요.
    험한길 지맥길 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14.05.07 20:33

    재미없는 지맥길에도
    이젠
    꽃도 피고 초록으로 변해 상큼함도 선사하고
    살방 살방 걷는 방장님 모습이 그려집니다 ㅎㅎ
    방장님! 견두지맥 하신다고 수고많았습니다..

  • 14.05.07 20:52

    견두지맥 혼자서 살방살방 거닐고 오셨네요.
    항상 안산 즐산하시고 덕분에 않아서 편하게 즐감합니다.

  • 14.05.07 21:42

    방장님 호젖이 즐기고 오셨네요..
    견두지맥 구경 잘하고 갑니다..

  • 14.05.07 23:33

    한참 지맥 다니시는 방장님과 머지않아 함께갈수 있겟지요.
    늘 험로의 지맥길 더욱 힘든 계절입니다.
    안전하게 진행하시고 수고 하셨습니다.

  • 14.05.08 01:03

    산행기 읽는데 꼭..
    셤 전날 벼락치기 암기과목 공부하는 거 같어요
    지도 펴놓고 봐도 모르겠는 게 더 많고~^^;
    혼자서 웃다가 욕했다가 궁시렁궁시렁 하시는 모습
    상상하며 저두 혼자 피식 웃다가 맞장구 쳐보다가 합니다
    참 희안하게 다큐멘터리 나래이션 듣고있는 거
    같아 잼납니다 ㅎㅎ
    셤 치면 빵점 나올 거 같아 몇 번이고 복습해봐야 겠습니다
    그라고.. 배낭에 방부제 잔뜩 든 행동식 줌 놔드려야겠군요~^^

  • 14.05.08 08:19

    아무리 그래도 산행할 적에 먹거리는 좀 챙겨야 하지요.
    너무 그렇게 산행하시면 '골병'듭니다.
    지금이야 그렇다치고, 나중에 골병의 후유증 나타날테니 먹거리는 좀 챙기시기 바랍니다.
    항상 안산하시고요.
    고생하셨습니다.

  • 14.05.08 10:14

    제가 뵌 모습은 쌩그지꼴이었는데..
    그게 씻고난 뒤였꾼요..흠..
    구석구석 좀 잘 씻으시징..ㅋㅋ
    여기 저기 조기 ..손가락으로 갈차주시던 산들...
    왜 견두산이예요?
    개들이 짖었다고 그리 불리워진단것만 기억나고..ㅎㅎ
    뵈어서 좋았습니다..밥 감사드리구요....꾸우벅

  • 14.05.08 18:35

    주무시다가 챙겨져있지도 않은베낭하나 딸랑메고~~
    40키로 ~
    견두지맥 생소한 지명이 많네요~
    외로운 지맥길열어 가실려면 건강도 생각하셔야죠~
    산행기 읽는것도 숨찬데 우찌다기억 하고 저많은 글을 쓴데요???

  • 14.05.08 16:08

    지맥길 지겹고 험한길 찾아 다니시니 안스럽습니다.
    몸 건강 챙기며 골병 안들게 진행하십시오.

  • 14.05.08 17:06

    방장님은 배고프고 고달픈게 밥인가 봅니다.
    배고프면 지맥가서 배 채우고
    수고하셨습니다.

  • 14.05.08 17:15

    헉..너무 심오한 글...허리상학적입니다요..배..배..배..ㅎㅎ

  • 14.05.08 17:49

    뿅망치로 쥐잡기하듯 불쑥블쑥 나타나셔서 산행기 한편 남기고 감쪽같이 사라지시니
    하물며 빈가방은 뭐하러 메고 다니시는지
    저는 배고프면 먹을수있는꽃, 새순, 특히 솔잎을 잘씹어먹습니다.
    제머리로는 읽어도 잘들어오지도 않는 산행기 그래도 잘보고 갑니다.

  • 14.05.09 15:35

    이날새벽 바람도 세게불어제치고 기온마져낮아 많이
    추웠을것 같네요 점령치지날쯤 방장님 차보고 혹시나
    해서 전화했었는데 견두지맥 하나 끝내셨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14.05.19 19:45

    홀로 외롭게 산행하시는 방장님 / 함게해줄 님이 있어야 하는데....
    마음이 넘 아픕니다... 함게못해 죄 스럽구요... 젊어을때 건강을 잘 챙겨야 늙어서 고생 안하는데....
    내 경험으로 보아서...? 지친몸 쉬지도 않고 정령치에서 얼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성이라는 ☆에서 老 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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