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죄업중생罪業衆生(罪海.業海.苦海) ■
남염부제 중생이
몸을 움직이고
생각하는 것이 업業이
아닌 것이 없고
죄罪가 안되는 것이 없거늘
하물며 어찌 마음 내키는 대로
막 할 수 있겠는가
<지장보살본원경/여래찬탄품>
남염부제 중생이
발을 옮기고
생각을 움직임이 죄 아님이 없는데
만약 선한 이익을 만나더라도
처음 먹은 마음이 흔히 물러나서
혹 악연惡緣을 만나게 되면
순간마다 죄가 더 하게 된다
<지장보살본원경/이익존망품>
선남자 선녀인이
지장보살의 명자名字를 듣고
혹 찬탄讚歎 하든지
혹 첨례瞻禮 하든지
혹 칭명稱名 하든지
혹 공양供養 하든지
내지 그림으로 형상形像을 그리거나
조각하여 만들거나
칠을 올리게 되면
이 사람은 마땅히 백 번이라도
삼십삼천에 태어나고
영원히 악도惡道에는 떨어지지
아니할 것이다
<지장보살본원경/도리천궁신통품>
첨언:위 경전 일부 내용은 종교를 넘어
각자 자유의지에 판단 등을 맡기며,
또한 경전의 원력을 공경심으로
믿고 받들어 행하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2024.10.01
김현만
위 내용은 저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2023.08.28일 자에 업로드한 글임
첫댓글 ()()()
石佛寺 선근회향요익중생님
견문각지 무장애見聞覺知 無障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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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靑山)님
견문각지 무장애見聞覺知 無障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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