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 호수공원에서 오는 13일 18:00∼19:30까지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순천’ 공연이 펼쳐진다

[양기성]

오는 13일 문화의거리·조례호수공원서

순천시가 운영하는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순천’ 문화예술 공연이 오는 13일 문화의거리와 조례호수공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는 조례호수공원에서 루이스 앤 프랜즈의 특별 콘서트도 기획되어 △발레(최서영무용단) △가요(김세연/채규호/김은정) △오카리나(별솔오카리나) 등의 공연과 함께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펼쳐진다.

같은 날 문화의 거리에서는 △가요(손기언/최옥순/성인경) △오카리나(김경자) △색소폰(허성준) △치어리딩(위너스치어단) △한국무용(선무회무용단) △합창(순천YWCA합창단) 공연이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은 지난해 순천시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장 기간에 전개한 문화예술행사의 슬로건으로, 순천시는 올해에도 동일한 슬로건으로 각종 문화예술 공연들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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