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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부자의 생각의 비밀 - 김도사
“가난을 이야기하고, 가난을 생각하고, 가난을 예상하고, 가난에 대비하면 정말로 가난해진다. 가난을 준비하는 것이 가난의 조건을 충족시키는 것이다. 사람들은 끝없이 예상하면서 예상한 상태를 초래한다. 가난을 생각하고, 자신을 의심하고, 절망적 사고회로에 빠지게 되면 아무리 노력해도 스스로 만들어낸 사고의 흐름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된다”
-오리슨 스웨튼 마든(부의 비밀)
나는 사람들에게 “믿는 것이 보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어떤 꿈을 이루기 위해선 가장 먼저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룬 모습을 상상할 수 있어야 한다. 꿈을 이루었을 때 가지게 되는 느낌과 말과 행동들을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사람은 믿음을 통해 보는 사람이다. 자신의 소망이 상상 안에서 이미 이루어졌다고 선포할 수 있는 사람은 미래에 대한 믿음을 가진다.
형이상학자 네빌 고다드는 (상상의 힘)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우리가 현재 인식한 우리의 모습을 끌어당긴다. 인생을 사는 방법은 원하는 대상을 좇아가는 것이 아니라 소망이 이루어졌다는 느낌을 간직한 채 그것이 우리에게 오도록 하는 것이다”
지금 당장은 내게 없지만 상상을 통해 내가 가졌다는 것을 강하게 인식한다면 그것은 내 것이 된다. 내가 그것의 주인이 되었다는 진술보다 더 강력한 힘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상을 쫓아가게 되면 그것은 나의 것이 아니라는 진술이 된다. 나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쫓아가더라도 내 것이 되지 못한다.
돈을 쫒아가는 사람치고 성공하거나 부자가 된 사람은 거의 없다. 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성공하고 부자가 된 사례는 차고 넘친다.
“여러분이 바라는 모든 것은 이미 존재하며 여러분의 믿음과 일치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믿음과 일치되는 것이 여러분이 소망하는 모든 것에 생명을 부여해 외부의 실체로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조건이다. 믿음과 상태가 일치할 때 찾는 것이 보일 것이고, 두드리는 것이 열릴 것이고, 구하는 것을 받을 것이다”
우리가 바라는 모든 것들은 영적인 세계에 존재한다. 다만 영적인 세계에서 우리가 사는 3차원 세계로 소환하기 위해선 믿음이 필요하다. 이미 그것이 존재한다는 것, 내가 명령하면 현실에 나타난다는 믿음 없이는 안 된다. 그리고 믿음과 내가 바라는 것(상태)이 일치할 때 찾는 것이 보이게 된다. 잠시 후 외부 현실에 모습을 나타내게 된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기 전에 바라는 소망이 이미 실현되었다고 믿어야 한다.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구체적이면서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어야 한다. 구체적이지 않거나 믿음이 결여된 소망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우주의 법칙에서 본다면 이는 자신이 바라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구체적인 소망을 가져야 하고, 그것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믿음 후에 자신의 상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믿을 줄 아는 사람만이 복을 받는 이유다.
우리는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소망하는 것을 현실세계에 불러낼 수 있다는 뜻이다. 나는 과거에 내가 소망했던 것들을 모두 실현했다. 인간은 우주,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다.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다. 그분의 아들딸이 바로 우리다. 하나님은 자녀인 우리를 위해 무엇이든 상상으로 창조할 수 있는 주방인 우주를 만드셨다. 우리가 어떤 것을 생각하기도 전에 우주에 이미 존재한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우주는 좋고 나쁜 것, 선하고 악한 것을 판단하지 않는다. 우주는 그저 하나님께서 만드신 시스템이라고 보면 된다. 우주는 우리가 생각하고 말한 것들을 그대로 현실로 나타나게 해주는 프로그램일 뿐이다. 우주는 아무런 판단도 하지 않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결과가 일어나게 할 뿐이다.
성경의 (로마서)에 보면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롬10:14)”라는 말이 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그것이 존재한다고 믿어야 한다. 그리 할 때 그것은 이미 존재한다. 눈에 보이더라도 그것이 내 것이 될 수 없다고 믿는다면 내 것이 되지 않는다. 우주의 법칙을 아는 사람은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무한한 능력을 갖고 있음을 알고 있다.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면 원하는 결과를 잠재의식에다 새겨야 한다. 잠재의식은 하나님과 통하는 우주 파이프라인이다. 잠재의식에 새기는 일은 우주에다 주문을 하는 것과 같다. 주문하기 전에 먼저 자신이 먼저 무엇을 구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 그것을 생각과 말로 표현할 때 그 소망은 우주 파이프라인을 통해 증폭된다.
소망이 단기간에 이루어지게 하려면 ‘완료형 말버릇’을 사용해야 한다.
“나는 크루즈 여행을 했다!”
“나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나는 억대 연봉자가 되었다!”
완료형 말버릇을 사용할 때 생각과 잠재의식은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소원을 이루기 위해 주문을 우주에 보낸다. 그러면 우주는 분주하게 움직여 소원을 이루기 시작한다. 생각과 잠재의식은 우주와 연결된 파이프라인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성공하는 인생을 살고 싶다면 자신이 어떤 생각을 하고 말을 하는지 살펴보자. 우주는 우리가 하는 생각과 말의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장소라는 것을 기억하자
나는 모든 사람들이 책을 쓰기를 바란다. 책을 쓰기 전의 삶과 쓴 후의 삶은 완전히 다르다. 책을 써내는 일은 성공으로 가는 시작이다. 책을 펴내게 되면 어떤 분야에 대한 자격증이나 학위 없이도 전문가로 인정받게 된다. 세상에는 나의 지식과 경험, 해결책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에게 알고 있는 것들을 들려주고 그 대가를 돈으로 받으면 된다. 즉, 메신저가 되라는 뜻이다.
메신저는 자신의 지식과 경험, 정보, 비법을 들려주고 대가를 돈으로 받는 코치나, 강연가, 컨설턴트를 말한다. 직장은 아무리 열심히 일하더라도 때가 되면 나와야 한다. 그러나 메신저가 되면 70, 80세가 되어도 기운만 있으면 책을 쓰고, 강연하고, 코칭할 수 있다. 나는 이보다 멋지고 행복한 직업은 없다고 생각한다.
아이에게는 아이의 인생이 있고 엄마에게는 엄마의 인생이 있다. 아이의 인생에 간섭하느라 자신의 인생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어리석은 엄마가 되어선 안 된다.
책을 쓰는 일은 평범한 사람이 성공자로 인정받을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다. 우리가 흔히들 알고 있는 유명인들은 하나같이 책을 써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름이 유명해질수록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다. 그런 기회는 부와 명예를 끌어당기는 역할을 한다.
당신도 책을 써야 한다. 책은 평범한 나를 비범한 존재로 만든다. 책을 쓰거나 코칭, 강연을 하는 데 스펙이나 자격증은 필요 없다. 그저 자신의 지식과 경험, 정보, 삶의 깨달음을 책에다 담기만 하면 된다.
책은 박사학위 100개보다 더 힘이 세다. 세상에는 당신의 지식과 경험, 노하우, 삶의 깨달음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책을 펴내 비용을 받고 그들에게 조언과 컨설팅, 교육을 해 주면 된다. 그러면 갈수록 재미있어지는 삶을 살게 된다.
“당신은 스스로를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가?”
나는 나를 하나님의 아들로 생각한다. 우주 만물을 만드시고 관장하시는 하나님은 우주 최고의 전지전능한 존재다. 그런 아버지의 아들이 ‘나’라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 하나님보다 더 부유하고 풍요롭고 사랑이 넘치는 분은 없다. 하나님의 가문에 속하는 나 역시 한계 없이 최고의 삶을 살 수 있는 권리를 타고 났다. 나는 나 자신이 한낱 메뚜기가 아니라 거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명령은 언제나 ‘의식’안에서 이루어진다. 당신이 무엇을 원하건 의식 안에서 선포하면 완성된다. 즉각 현실에 나타난다. 그동안 당신이 선포했던 것은 과거에 나타났고, 지금 선포하는 것들은 현재나 미래에 나타나게 된다. 당신이 갖고 있고 경험하고 있는 모든 것들은 이렇게 해서 이루어진 것이다.
성경의 (욥기)에 보면 이런 말이 있다.
“그대가 명령하면 그 일이 그대에게 이루어질 것이요, 빛이 그대의 길 위를 비추리라. 그대가 명령하면 나는 그대에게 다가갈 것이요, 길은 그대의 길을 밝히리라”
당신의 의식이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교회나 절과 같은 어떤 특정한 장소에 계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모든 만물에 편재해 있다. 우리가 의식 차원에서 어떤 생각을 한다면 그것은 이루어지기 시작한다. 의식 활동이 하나님의 활동이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메뚜기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의식 속에서 메뚜기라고 규정하면 정말 메뚜기의 인생을 살게 된다. 메뚜기 이상의 삶을 살지 못한다. 메뚜기는 아주 약한 곤충에 지나지 않는다. 주위에 온통 포식자들뿐이다. 매 순간 누가 자신을 잡아먹지 않을까 불안해하며 경계해야 한다. 바람소리에도, 바스락거리는 낙엽소리에도 심장이 거세게 뛴다. 이런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우리의 내면에는 위대한 잠재력이 잠들어 있다. 잠들어 있는 그 잠재력을 흔들어 깨워서 명령하면 된다. 성경은 의식을 ‘문’이라고 표현한다. “나는 문이고, 누구든 나를 통해 들어오면 구원 받을 것이요, 나를 통해 나가고 들어가면 초원을 찾으리라”. 의식은 하나님이다. 의식은 바라는 것이 외부 현실로 나타나게 하는 문이다.
당신은 한낱 미물에 지나지 않는 메뚜기가 아니다. 하나님이 특별한 목적과 계획을 갖고 지으신 특별한 존재다. 하나님의 아들이자 딸이다. 당신의 최고의 경험을 하기 위해 이 지구별에 태어났다. 그 경험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이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스스로를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거인으로 여겨야 한다. 당신의 가치는 100조원 이상이다. 세상에 당신보다 더 위대하고 가치 있고 특별한 존재는 없다. 당신이 하나님의 가문에 속한 왕이라고 생각하길 바란다.
성경에 보면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라는 문구가 있다. 세상을 바꾼 사람들은 좁은 길로 갔던 사람들이다. 물론 좁은 길은 많은 사람들이 다니지 않기 때문에 험난하다. 그렇지만 개성적인 것, 남다른 것을 좋아하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좁은 길로 가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이 말씀에 귀 기울이는 이는 극히 드물다. 그래서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크게 성공하는 것이다. 이들은 세상의 잡음이 아닌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집중했던 사람들이다.
성경 (마태복음)에 보면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라는 말이 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지금까지 없었던 것이 새로 생겨난 것이 아니다. 영적인 세계에 이미 있는 것을 마음의 눈을 떠 보았기 때문에 그것이 창조된 것이다.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이미 받았다는 생각으로 소망하고 기도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신다.
사람들은 절이나 교회, 성당과 같은 종교시설에서 열심히 기도한다. 그러나 그들의 기도는 대부분 실현되지 않는다. 그들이 우주의 법칙을 모르고 기도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우주가 응답하는 기도 방법은 따로 있다. 응답받는 기도를 하려면 우주가 우리의 생각과 말과 감정에 반응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기도할 때는 무조건 현재완료형이어야 한다. 대부분 이런 식의 기도를 한다.
“부자가 되고 싶어요”
“저도 성공하고 싶어요”
“좋은 사람만나 결혼하고 싶어요”
“부자가 되고 싶어요”라고 기도한다는 것은 “지금 나는 가난한 사람이다”라고 인정하는 것이다. 우주는 가난한 사람에게는 계속 가난이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들을 만들어 낸다. 우주에는 과거도 미래도 없다. 오로지 ‘현재’뿐이다. 우리 모두는 천국에서 지구별로 잠시 내려온 존재들이다. 천국에선 어떤 소망이든 원하는 것이 있으면 즉각 이루어진다. 마찬가지로 우주 역시 현재뿐이니 소망을 현재완료형으로 빌어야 한다.
“나는 부자가 되었습니다. 행복합니다”
“나는 성공했습니다. 행복합니다”
“나는 내가 바라는 사람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행복합니다”
우주는 스스로 자신을 부자라고 생각하고 믿는 사람을 실제 부자로 여긴다. 그래서 더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삶이 힘들거나 경제적으로 고통 받는 삶들은 가장 먼저 스스로를 부자, 성공자로 여겨야 한다. 자신의 소망을 실현한 모습을 상상했을 때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다면 잠재의식에 깊이 새겨졌다는 뜻이다. 이런 소망은 단기간에 실현된다.
성경(마태복음)에 이런 말이 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
세상에 드러난 모든 것들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되었다. 겨자씨만 한 믿음만 있다면 지금 당신에게 제약을 가하는 것들은 안개처럼 사라진다. 완전한 믿음에는 저 산을 바다로 옮길 수도 있는 마력이 있기 때문이다. 모든 창조의 시작과 과정, 끝에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지금부터는 소망하는 것들을 현재완료형으로 이미 그것이 실현되었다고 선언해야 한다. 구체적이면서도 간결하게 우주에 주문을 해보자. 그러면 우주는 당신의 소망을 들어주기 위해 분주하게 활동하기 시작한다. 마지막으로 기도의 시작과 끝은 믿음이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성경(로마서)에 보면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니”라는 말이 있다. 사람은 자신을 낳아 준 부모로부터 상속을 받을 권리가 있다. 영적측면에서 보면 우리는 영혼의 부모인 하나님으로부터 유업을 상속받을 권리가 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 역시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상속자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그리스도의 의식을 가진 자여야 한다. 그리스도의 의식은 원하는 것이 이미 내 것으로 주어졌다는 믿음을 가짐으로써 성취하게 한다. 그리스도의 의식을 가진 자는 보이지 않는데서 마치 보이는 것같이 부른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모두 최고의 삶을 살아갈 권리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은 특정한 장소에 계신다고 믿는다. 사람들이 교회나 성당과 같은 종교시설을 찾는 이유는 그곳에 하나님이 계신다고 믿기 때문이다.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매주 교회를 찾아 울부짖으며 통성 기도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그들의 삶은 나아지지 않는 것일까?
하나님은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외적인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은 우주의 실체이자 우주의 대원리다. 하나님은 만물 속에 편재해 계신다. 우리가 매 순간 들이쉬는 공기에도, 우리가 마시는 물에도, 길가의 돌멩이, 나무의 나뭇잎 등 우리의 시선이 가 닿는 모든 곳에 계신다. 특히 하나님은 인간의 내면에 거하시면서 상념 작용을 통해 활동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우리가 종교시설에 가서 하나님을 찾을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인간과 같은 형상을 가진 존재가 아니다. 우주의 대원리이자 정신이기 때문에 형체가 없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내면뿐만 아니라 모든 곳에 편재해 계신다. 당신이 어떤 생각을 하건, 말을 하건, 행동을 하건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우리와 하나이기 때문이다. 굳이 종교시설에서 울부짖으며 통성기도를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진리를 깨달은 사람은 자신의 내면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 원하는 것이 있으면 외부의 장소가 아닌 내면의 골방(의식)의로 들어간다. 골방의 문을 걸어 잠그고 나지막한 소리로 자신의 소망이 이루어졌다는 선포를 한다. 나 역시 의식 안에서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한다.
“아버지 하나님, 언제나 저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망하는 것의 크기가 크든 작든 간에 믿음은 그것을 이루게 한다. 소망이 실현되었다고 믿는다면 즉각 실현된다. 하나님에게는 그 어떤 것도 제약이 되지 않는다.
그동안 나는 하나님의 말씀이 적혀 있는 성경과 우주의 법칙을 공부해왔다. 단기간에 삶이 변화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반드시 성경을 공부해 먼저 의식의 변화를 겪어야 한다. 진리를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다음은 그동안 오랫동안 성경을 공부해서 얻은 깨달음 가운데 몇 가지를 정리한 것이다.
첫째, 성경은 우주의 법칙이 담겨 있는 최고의 성공서다.
둘째, 지구는 우주의 법칙에 귀속되어 있기 때문에 지구에서 성공하려면 먼저 우주의 법칙부터 알아야 한다
셋째, 모든 것은 마음속에서 외부 현실세계로 나타난다
넷째, 가난한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 가난한 것이 아니다. 돈에 대한 잘못된 사고를 갖고 있기 때문에 가난해진 것이다.
다섯째, 하나님은 절이나 교회, 성당에 계시지 않는다. 우리 안에 계시고 보이는 모든 만물에 거하신다.
‘나는 하나님이다, 나는 신이다’라는 생각으로 살아야 한다. 아니 그렇게 믿고 행동해야 한다. 나는 위대한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다. 나 자신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다는 말이다.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의 질량만큼 하나님 아버지를 믿게 된다. 그러나 스스로를 믿지 못하기 때문에 사소한 일조차 좌절하며 고민스러워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일에 대해서도 고민하지 않으신다. 그분의 자녀인 우리도 신이다. 그러니 어떤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고민하기보다 내 안에 있는 위대한 잠재력, 창조력을 믿어야 한다
당신의 영혼이다. 육체의 부모님이 지어 주신 이름은 지구별에 사는 동안 잠깐 쓰는 필명 같은 것이다. 우리의 진짜 이름은 천국에 갔을 때 알게 된다. 우리는 위대한 신의 가문에 속한 신의 자녀들이다. 모든 것에서 자유롭게 부유하게 살다가 천국으로 가야 한다.
나는 지구별에 온 목적이 최고의 삶을 경험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내가 가진 최대치가 어디까지인지 경험하기 위해 온 것이다.
책에는 지식과 경험, 삶의 깨달음, 원리와 비법을 담았다. “한 노인이 죽으면, 그것은 도서관 하나가 불타 버린 것이다”라는 격언이 있다. 한 사람의 삶은 지혜 그 자체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 지혜다. 한 사람이 세상을 떠난다는 것은 그의 지혜가 담겨 있는 도서관이 불타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알리지도, 빛내지도 못한 채 삶을 마감한다. 후회만 가득 안고서 자그마한 항아리에 담겨 납골당으로 향하게 된다. 죽으면 누구나 묘비나 납골당에 이름을 새기게 된다. 그러나 부모님이 지어 주신 이름을 납골당에만 새겨선 안 된다. 이름을 책에다 새겨야 한다. 자신의 스토리와 지혜, 삶의 깨달음이 담겨 있는 책에 당당히 새겨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가치 있는 것이 한 사람이 살아온 인생 스토리다. 책을 쓰는 일은 지혜의 도서관을 짓는 일이다.
인생이 개선되지 않고 갈수록 힘든 이유는 남의 지식과 경험만 입력해왔기 때문이다. 쑤셔넣듯이 타인의 지식과 경험은 내 것이 될 수 없다. 지금껏 당신이 얻은 지식과 경험, 삶의 지혜와 깨달음 등은 최고의 유산이다. 다만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보이지 않는 최고의 보석을 책에 담아낼 때 그 가치가 빛나게 된다. 사람들이 인정해주고 나의 가치가 격상되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나는 믿는 사람은 내가 행하는 일을 그도 행할 것이요, 나보다 더 큰일도 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말하는 ‘나’는 의식을 말한다. 의식은 전지전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 이 진리를 아는 사람은 깨달은 사람이다. 깨달은 사람이 되면 예수께서 이룬 일보다 더한 일도 성취할 수 있다는 말이다.
사람은 자신이 상상하는 것까지만 실현할 수 있다. 그동안 당신이 이뤄낸 일들을 떠올려 본다면 모두 자신이 원했고 상상했던 것들임을 알 수 있다. 나는 이만큼 원했는데 저절로 더 크게 실현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평범한 사람에게는 큰 시련이 닥치지 않지만 비범하거나 특별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보통 사람은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시련이 닥친다는 것이다. 각자의 의식의 크기에 맞는 시련이 닥친다고 보면 된다. 어떤 시련도 이겨내지 못할 시련은 없다. 하나님은 자녀인 우리를 짓뭉개 버리는 시련은 주시지 않는다.
“왜 하나님은 제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아무리 기도를 해도 응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토로한다. 그저 눈물을 흘리면서 큰 소리로 울부짖으며 기도하면 들어주실 거라고 믿기 때문이다. 기도는 시간이 아니라 믿음이 전부다. 그런 만큼 공허한 울림을 주는 기도를 해선 안 된다. 그런 기도는 백날 천 날 해 봐야 응답받지 못한다. 애원의 기도가 아닌 믿음의 기도를 해야 하는 이유다. 믿음의 기도는 무조건 달라고 하는 애원이 아니라 이미 나에게 주어졌다는 믿음에서 하는 기도다.
예수께서는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말했다. 하나님께 구하는 기도를 할 때 이미 내 것이 되었다는 믿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이미 내 것이 되었다는 결과에서 기도를 하는 것이다.
사람은 자신의 마인드 크기만큼 성공 한다
예수께서 이런 말을 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더 큰일도 하리니”
나는 나 자신이 하나님께서 만드신 천재라고 여기고 있다. 천재란, 지금의 조건과 주위 환경을 극복해 잠재능력을 확장시킨 사람을 말한다. 사람은 자신이 믿는 만큼만 성취해 낸다. 믿음의 크기가 클수록 더 큰일을 할 수 있다. 사람들이 일에서 실패하는 이유는 스스로를 작게 여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은 시련에 넘어지게 된다.
삶을 바꾸고자 한다면 외모나 환경을 바꾸려 하기보다 자신의 의식부터 바꿔야 한다. 의식이 바뀌면 사고, 말, 행동이 달라지게 된다. 자연스레 외부 환경도 바뀌게 된다. 의식이 변화되지 않은 채 하는 자기계발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변화된 의식이 아직 변화되지 않은 의식과 함께 할 순 없다. 변화된 의식은 마음의 눈을 떠 상상 속의 땅을 믿지만 변화되지 않은 의식은 아직 보이는 것이 전부라고 믿는다. 그러니 만큼 의식이 전부다. 거듭난 의식은 어디에도 구속당하지 않는 환경에서야 제대로 된 진리를 구할 수 있다”
나의 삶이 이렇게 화려하게 달라질 수 있었던 것은 의식 변화 때문이었다. 내 의식의 변화는 내가 사람들 몰래 읽는 의식 수준 확장 도서들 덕분이었다. 이 도서들은 아주 극소수만 읽는 책이다.
힘들수록 자기계발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평범한 사람이 성공하기 위해선 부단히 자신을 계발해야 한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100조원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다만 지금 상태로는 원석에 불과하다. 자기계발로 깎고, 갈고, 닦아서 반짝반짝 빛나는 작품으로 만들어야 한다. 세상 사람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나를 사고 싶어 하는 명품으로 재창조해야 한다는 말이다.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된 사람들은 밤이 아닌 낮에 꿈을 꾼 사람들이다. 낮에 꾸는 꿈이 진짜 꿈이다.
나는 단 1년 만에 더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는 비결을 알고 있다. 자신의 위치를 바꾸는 것이다. 남의 책만 읽는 독자의 위치에서 나의 삶과 깨달음을 담은 책을 쓰는 저자로 위치를 바꾸면 된다. 성공의 기회는 위치가 바뀔 때 나를 찾아오게 되는 것이다.
세상은 특별한 사람들에게 눈길을 돌리고 그들에게 온갖 기회를 제공한다.
사람은 의식의 크기만큼 성취하고 성공하게 된다. 의식이 작은 사람은 작은 성취를 얻게 된다.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의식의 크기가 크다. 나는 성공은 의식의 결과라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지구의 자전속도보다 빨리 실행해야 한다. 지구의 자전속도는 465.11m/s이다. 이를 시속으로 환산하면 1674396km/s다. 자동차 계기판에 1674가 찍힌다고 보면 된다. 일반적인 항공기는 700-900km/s속도로 비행한다. 지구의 자전속도가 비행기보다 더 빠른 것이다.
우주의 모든 것들은 빠르게 변화하는데 당신만 그렇지 않다. 영원한 진리가 있다. 모든 것은 변화한다는 것이다. 변화하지 않는 것은 도태되고 사라지고 만다. 빠르게 생각하고 빠르게 판단하고, 빠르게 행동하며 삶을 살아라.
우리는 매순간 선택을 하고 있다. 삶이란, 수많은 선택이 모여 만들어진 것이다. 최고의 삶을 살기 위해선 최고의 선택을 내려야 한다. 최고의 선택이란 후회가 없으며 단기간에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가장 최적의 것을 골라내는 것을 말한다.
“인간은 오직 상상력이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존재하시며, 우리는 그분 안에 존재한다. 인간의 불멸의 몸은 상상력, 곧 하나님 바로 그분이다”
-영국의 시인 블레이크
하나님은 상상력을 통해 활동하신다. 내가 어떤 것에 대해 상상할 때 하나님은 움직이기 시작한다. 바라는 것이 있을 때 그것을 갖기 위해 노력만 해선 안 된다. 그것이 이미 나의 것이 된 상상을 해야 한다. 그것을 가졌을 때 하게 되는 말과 행동을 상상 안에서 할 수 있어야 한다.
성경의 (여호수아)편에 “너희 발바닥으로 밝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라는 말이 있다. 이는 상상을 일컫는 말이다. 상상 안에서 생생하게 그리는 모든 것들은 내 것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현재 상황에 맞춰 생각한다. 현재 상황이라는 우물 안에서 보이는 하늘을 바라보는 격이다. 현재 상황은 내버려두고 보고 싶은 하늘을 그릴 수 있어야 한다. 상상 안에서 보고 싶은 하늘을 그릴 때 우물 안을 벗어날 수 있다. 비록 현실은 녹록치 못할지라도 더 나아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어야 한다
다음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네빌의 말이다.
“상상력은 영적인 감각입니다. 소망이 성취된 장면 속으로 들어가서 그것이 물질적인 현실이 되었다면 여러분이 했을 만한 행동을 마음속으로 연기해서, 그 장면에 감각적인 생생함과 현실의 분위기를 주십시오. 여러분이 장미를 쥐고 있다고 상상해보시고, 한번 냄새를 맡아 보십시오. 장미의 향이 느껴지나요? 여러분의 영적인 감각을 이용해서 그것에 실체와 같은 생생한 감각을 준다면 세상 모든 것들은 여러분이 뿌린 씨앗을 거둘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성경 (고린도후서)에 이런 말이 있다.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마음이 작은 사람은 작은 어려움을 만나도 크게 생각한다. 믿음이 있는 큰 사람은 큰 어려움을 만나도 작게 생각한다. 그저 자신의 마음이 그것을 힘든 문제라고 여기는 것이다.
당신은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100배나 큰 사람이다. 당신은 한낱 메뚜기가 아니라 거인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당신이 그동안 이룬 것들은 앞으로 성취하게 될 것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앞으로 100배 크게 성공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스스로를 믿고 자신 있게 도전해보세요!”라고 말한다. 자신감이 없는 이유는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는 사람만이 하나님에 대해 믿음을 가질 수 있고 끝까지 유지할 수 있다.
모든 힘은 나의 내부에서 나온다. 내면의 힘은 그 누구도 대신 끌어다 줄 수 없다. 힘든 현실을 바꾸기 위해선 가장 먼저 의식 세계를 바꿔야 하는 이유다. 의식 세계가 바뀌지 않고선 스스로를 바라보는 관점과 하나님에 대한 관점 역시 달라지지 않는다. 지금의 외부 현실 세계는 나의 내면세계가 그대로 투영되어 나온 것이다.
가난한 현실보다 더 무서운 것은 가난한 생각이다. 가난을 극복하고자 한다면 가난한 생각과 결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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