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부친 애국? 알고보니 매국 행적!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부친 김용주 씨의 친일 행위가 점점 불거지고 있다. 1940년대 일제(日帝)의 한국인 징병 찬양, 전투기 헌납하는 등의 친일 반민족 행위에 이어 해방 후에도 재일 교포들을 '추잡한 사람들'이라고 비하하거나 1961년 국회 의원 시절 일본을 찬양하는 발언을 한 것이 드러났다. 김무성 대표가 아버지의 친일 행위를 부정하면 할수록 김용주 씨의 구체적인 친일 행위가 드러나고 있는 형국이다. 일제(日帝)의 한국인 징병 찬양, 전투기 헌납 운동을 제일 앞장서서 주도했던 특급 친일 활동의 매국노(賣國奴)였던 것이다.
★ 민족 문제 연구소는 “김무성 대표가 주장하는 김용주의 애국 행적은 1889년생 경남 마산 출신 김용주의 활동 내역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그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부친 김용주가 아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실제 부친은 1905년생 경남 함양군 함양면 신관리 출신 김용주이기 때문이다. (출처: 민족 문제 연구소 자료).
★ 민족 문제 연구소는 "김무성 대표의 부친 김용주는 1937년 도의회 의원에 선출된 이후, '내선일체(內鮮一體 일본과 조선은 한몸)의 정신적 심도를 높일 것', '국체명징(國體明徵 일제 국가관을 명확히 한다) ' 등 황국(皇國) 신민화(新民化) 교육의 핵심을 적극 선전하는 친일 발언을 거듭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민족 문제 연구소 사무총장은 CBS 노컷 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김용주가 청년기에는 다소 민족주의 성향을 보이기도 했지만, 1940년대 들어서 일제(日帝)의 징병제를 찬양하거나 전투기 헌납 운동을 제일 앞장서서 주도하는 등 특급 친일 활동을 펴왔다"고 말했다.
★ 민족 문제 연구소가 공개한 김무성 대표 부친 김용주씨의 친일 행적은 다음과 같다.
1) 일제(日帝) 군용기 전투기 헌납 운동을 주도했다.
2) 황국(皇國) 신민화(新民化) 정책에 부응하여 대구 국체명징(國體明徵 일제 국가관을 명확히 한다)관. 대구 신사(神社) 등에 기부금을 헌납했다.
3) 내선일체(內鮮一體 일본과 조선은 한몸)와 황국(皇國) 신민화(新民化)를 위해 신사(神社) 건립, 징병 원호(援護) 사업 확립 등을 주장했다.
4) 문명기 등 특급 친일파(親日派)와 함께 일제(日帝)의 근로보국(勤勞報國) 운동을 독려했다.
5) 출정 황군(皇軍)에 대한 감사 전보 발송을 제안하고, 징병제 실시에 기쁨과 감사를 표하며 영광이라고 찬양하였으며, 청년들에게 미영격멸(米英撃滅 미국과 영국을 격멸하자)에 나서라고 선동했다.
■ 김무성 부친 애국 행적?, 알고보니 매국 행적! 일제의 징병제 찬양, 전투기 헌납 운동을 제일 앞장서서 주도했던 특급 친일 활동의 매국노!
http://www.nocutnews.co.kr/news/4495643
■ 김무성은 왜 부친 친일 수렁에 빠졌나?
http://www.nocutnews.co.kr/news/4497970#csidx1teDVT
■ 김무성 부친 김용주 1950년엔 "재일교포 추잡한 사람들"
http://www.nocutnews.co.kr/news/4497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