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팔친구야, 안녕
54년 말띠 카페의 홍홍이다.
친구는 내게 존댓말을 썼던데, 우리 말방에서는 친구간에 무조건 말을 낮추므로,
이해하기 바란다.
먼저 친구에게 사과를 해야겠다
친구가 내게 1월1일에 우리 54년말띠방에서 메일을 보냈던데, 카페에서 보내는 메일은
내가 별도의 메일함에 오도록 설정해 놓고, 거의 그 메일함을 열어보지 않는 관계로
친구가 내게 쪽지로서 알려주기 전 까지는 내가 친구의 메일을 읽어보지 못했다.
그래서 답장이 늦어졌으니, 이해하기 바란다.
친구의 소설 데시메이션(솎아낸죽음)의 창작 원고 요약분은 잘 읽어 보았다.
정말 대단하다.
깜짝 놀랐다.
먼저 초등학교 4년 학력이 정규학력의 전부라는 친구의 말이 진심이라면,
그것이 깜짝 놀랄 일이고,
친구의 작품 속에 녹아있는 십자군 시대의 세계 환경과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도 깜짝 놀랄 일이며,
친구가 성경을 해석하는 능력 또한 대단한 일이고
소설을 구성하면서 요소요소에 넣어 놓은 극적 요소와 재미, 그리고 그 방대함도 놀랄 일이라고 본다.
내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 친구의 작품은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OSMU (One Source Multi Use) 콘텐츠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즉, OSMU 콘텐츠로서 소설 뿐만 아니라, 영화나 게임, 뮤지컬 로서도 제작이 가능하다고 본다.
요새 젊은층에서 많이 읽는 판타지 소설처럼 재미와 흥미를 주면서도
천주교와 신교, 이슬람의 화해와 사랑의 메시지를 주는 내용은, 대단한 성공을 예감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단지 내가 친구의 원본 전체를 보지는 못했고, 또한 전체를 본다고 해도 진실로 그 작품을 평가할 수 있는 관련 지식을
가지고 있지 못하는 지라, 확실한 말은 할 수가 없지만,
요약본을 읽어본 소감은, 정말 감탄을 금할 수 없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요새는 콘텐츠가 왕이 되는 시대이다. 좋은 콘텐츠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세계를 호령할 수 있는 시대이다.
친구의 작품이 만약 작품성이 입증된다면, 친구의 이력 자체가 감동적인 스토리인지라
마케팅은 저절로 될 것 같다.
이 작품의 출간과 관련하여 일단 내가 친구에게 권하고 싶은 프로세스는,
먼저 우리카페의 운영자인 소화 친구에게 작품을 보내볼 것을 권유하고 싶다.
그래서 친구의 허락을 받지 않았지만, 친구가 내에게 보낸 메일을 오늘 소화 친구에게 [전달]로 보내 주고 전화로 내용을 설명하였다.
그러니 친구가 직접 소화 친구와 통화하고, 원본 전체를 보내 주는 것이 어떨까 싶다.
소화 친구의 부군께서는 현직 목사님이시고, 더구나 신학대학원에서 학위과정을 이수하시는 학구파 이신지라,
소화 친구와 그 목사님께서 일독을 하시고 내리는 평가가 훨씬 더 중요할 것 같다.
어차피 십자군 이야기가 배경이 되기에 성경 지식과 십자군 시대의 관련 역사 지식이 매우 중요한데,
나는 자타가 공인하는 [무신론자] 인지라 일단 자격이 없다고 본다. ㅎ
혹시 친구의 작품을 제 3자의 관점에서 손질해 줄 친구가 필요하다면, 부울경의 삼서니 친구를 추천하고 싶다.
요새는 우리 카페에 잘 나오지 않고 있지만, 초창기에 활발하게 활동했던 친구이다. 아마도 성당에 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삼서니 친구는 초등학교만 나와서 버스 차장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지만, 뒤늦은 공부로 한국 방송 통신대학 국문과를 졸업하고
지금도 또 공부를 계속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친구가 글을 참 잘 쓰고, 참으로 진실한 친구이다.
우리 카페 문학방에 삼서니 친구가 자기 이야기를 연재한 것이 있는데, 한번 찾아봐서 읽어보기 바란다.
얼마 전에는 문학방에 자작 동화 한편을 올려 놓은 것을 본 적이 있다.
봉팔이 친구야
정말 대단한 작품을 구상했다.
친구의 작품을 잘 다듬어서, 친구의 이름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고 크게 성공하면 좋겠는데,
현재로서는 내가 어떻게 도와주면 될 것인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하여간, 다음에 다시 연락하기로 하자.
다음은 원고를 몇군데 의뢰 하는 과정에서 피차간 감정(?)이 북받쳐 주고 받은 메일 내용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돈이 문제가 아니고 원고를 어필하기위한 기 싸움이라는것을 이해 해 주십시오. 그럼,
규장출판사 귀중,
작가가 원하는 판권 계약 조건입니다.
**데시메이션 국 내외 판권은 50억원으로 합니다.**
1, 문서 출판외의 영상(영화등)콘텐츠 판권은 작가와 규장이 5대5 로 정합니다
2, 계약과 동시 계약금 5억은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3, 잔액은 3년마다 결산하여(데시메이션부분) 손익분기점을 넘었 을때만 10억씩 지급합니다. 수익이 없으면 지불의무가 없다는 겁니다.
4, 계약과 동시 I T 인프라가 잘 가추어진 집필실을 제공해야 합 니다. (편집 팀과 원할한 의사 소통을위하여)
작가가 요구하는 조건은 여기까지 이구요.
위 계약사항(조건)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드리겠슴니다.
1, 계약과 동시 작가는 --한방에 50억--이라는 제목으로 자전 소설을 쓸겁니다. 내용에 관계없이 사회적인 파장을 상상해 보십시오. 무슨소린가? 복권이라도 당첨됬다는말인가? 등등,
그러나 내용인즉 무명의 작가가 단 한편의 소설을쓰고 그 소설의 판권을 50억에 넘겼다드라.
어떤내용인데 누가? 어떤 기업이?.......등등 데시메이션의 홍보(글로벌 마케팅)는 저절로 퍼져나갈겁니다. 오래 오래 아주 오래....
2, 데시메이션 현재 원고로는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을수 있다는거 작가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뭐든지 합력하는 시대입니다. 문화작품(소설조차도) 전문가가 동원되어 아이디어를 합하여 빈틈없는 작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특히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글로벌 작품일수록 더욱 세심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3, 데시메이션의 경우 첫째는 앵글로 잭슨의 후예인 영어권 독자들의 구미에 맞도록 재 구성되어야하고,
두 번째는 15억 기독교인들의 신앙심을 고취시킬수 있도록 되어 있는 작품적인 인프라를더욱 강하게 보강시켜야할것이며,
세 번째는 20 억에 가까운 이슬람 교도들에게도 거부감없이 다가갈수 있도록 그쪽 종교지도자의 감수를거처 그쪽 전문작가에게 개작을 맡겨 이슬람교도들의 구미에 맞는 제2의 데시메이션을 만들어 내는데 중점을 두어야할겁니다.
4, 그러므로 계약과 동시 팀을 구성하여 각분야별로 활동을 시작해야할것입니다. 중국어 권의 신흥 기독인들, 가까운 일본상류사회층의 문화적 감정을 자극할수 있는 종교적인 반이미지를 가미시키는 전략도 필요하구요. (중국어 일본어출판을위해)
5 이어지는 서반아어권, 스페인어 푸루투칼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어등 기독 신 구 양교인들모두가 궁굼해 할정도로 대대적인 마케팅전략이 필요하며 충분한 메리트가 내재되어 있는 작품이라고 작가는 자신합니다.
6, 영문으로 번역하는동안 출판 기획안을 들고 우선, 국내 미션신문인 국민일보와 연재가능성을 타진, 아니 무조건 성사 시켜야합니다. 이일만 성사되면 데시메이션 글로벌화는 성공의 대로에 접어드는겁니다. 온나라 영향력있는 기독인들을 모두 동원해서라도 이일만은 반드시 성사시켜야 합니다.
7, 국민일보 연재가 성사되면 이번에는 세계 굴지의 미션신문을 상대로 제안서를보내고 찾아가서 신문연재를 성사시키는겁니다.
아랍어 원고가 정리되면 같은 방법으로 아랍신문들도 두드려야하구요. 세계 20대 미션 메이저 신문이 주 타켓입니다.
8, 이번에는 영상물(영화)회사들과의 협상인데 우선은 국내 영화사들과 입찰형식으로 제안서를 보내는데 이때 판권비(시나리오 원작비)를 50억으로 정하여 밀고 당기세요. 물론 성사를 기대하자는것은 아니고. 무수한 잡음, 작품 홍보를위한 마케팅 작전일뿐으로, 각종 언론에 또한번의 화제를 뿌리자는 겁니다.
국내에서 시작한 두세번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다가 슬그머니 해외로 가서 메이저 영화사들에게 푸로포즈를.......
작품 중간부분 교황청의 십자군 군비마련을 위한 면제부 판매장면과 터어키 해협을 건넌 십자군의 훈련사항 그리고 니케아 학살장면을 거처 대다수의 십자군이 철군할 수밖에 없었던 난공불락의 안디옥 성벽을 어떻게 넘어갔는지, 이어지는 대학살장면....요 몇장면만 영화로 만들어도 십계 벤허 쿠오바디스 등 명작들과 견주어도 뒤지지않는 또한편의 미션명작이 나타날것으로 자신하는바.....누가 보석을 알아보고 움켜쥐려는지 두고보자구요.
작가 한사람의 생각이 이정도인데 규장의 전문 팀이 모두 모여 전략을 짜게 된다면 대한민국은 물론 세상을 두 번 세 번 발칵 뒤집어 놓지 않을까~
마귀들의 장난질을 연재한 헤리포터~ 그것을 다룬 사람들에 비하여 전능자의 영광을 위한 글로벌 콘텐츠인데 규장을 축복안하시겠나요?.
영화 판권은 5백억원, 단 한푼도 깎아주면 안됩니다.
영화사는 사상 최대의 판권을 지불했다는 사실하나만으로도 영화는 성공이 보장되는 거니까요. 왜?, 돈이들어가면 심혈을 기울이게 되고 영혼을 투자하면 작품은 빛이나는법입니다.
그러므로 데시메이션 작가에게 지불하는 판권비 50억은 규장스스로의 가치를 인정하는 바로미터가 될겁니다.
제가 규장의 경영자라면 판권을 올리겠어요.
작가의 자전소설 제목이 바뀌겠지요?
--한방에 50억--에서 --한방에 50억 알파?--로말입니다.
어느쪽이 규장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시키기에 적합할까요?.
어차피 외상인데 전능자께서 부어주실건데 말입니다.
국내외 출판분 원고료는 관례대로 하면 됩니다.
처음생각은 하나님이 주시는거고 그다음에는 마가 따라다니면서 회방을 놓는다는거 알아요.
그래서 결정의 시간을 길게 못드려요. 15일까지 답을 주세요. 그다음날부터는 다른출판사와 협상을 할겁니다.
작가의 첫 번째 협상자로 규장을 지명해 주신 전능자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 합니다. 살롬,
보내주신 출판의뢰 이메일은 잘 받아보았습니다.
귀한 원고를 저희 출판사에 의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출판사에서는 기획 또는 외부에서 보내주신 원고에 대해
자체 편집팀과 관계자들로 구성된 출간위원회가 공동으로 검토를 한 다음
출판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이 출간위원회에서 원고 이메일을 공유하고 의견을 모아 최종 결정을 내리기까지
일정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미리 양해를 구하는 것은,
저희가 답변을 드리는 데 조금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통상 빠르면 15일 내외, 혹은 검토가 늦어질 경우 1달 내외 기한으로
보내주신 이메일 주소로 저희의 의견을 적어 보내드리겠습니다.
원고를 보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규장출간위원회 드림
--천국은 침노하는자의 것이라.--
기회 있을때 최선을 다한 결과에는 후회도 미련도 없는, 후련함을 맞보기위해 다시나타났네요.
******메일 점검을 담당하시는 분께 부탁드립니다.******
데시메이션 작품에대하여 작가입장 피력을위해, 이런저런 넉두리를 적어 보낸 메일이 여러통된다는거 아실겁니다.
부탁드리건데 한통도 빠뜨리지 말고 출판위원님들게 전해주십시오. 데시메이션 원고가 방대함도 방대함이지만 우리민족 정서와는 합할수 없는 이질적부분들이내재해 있어 한국적 문학에 젖어있는 위원님들에게는 객관적인 자료가 필수이리라 사려되기에 말입니다. 또한 대 규장의 출간위원에 위촉된 분들이시라면.......
지식이 쌓이면 지성이높아지고 지성이 높아지면 명성도 따라옵니다. 이때, 지성과 명성에 걸맞는 이상을 추구해가시는 분들께는 주님께서 지혜를 주시는데, 아시다시피 많은 분들이 명성을 끝으로 지혜(순종 또는 믿음)를 외면해버리는바람에 완고(아집)에 머물고 만다는사실 인정하실겁니다.
자신의 이해안에 들어오지못하는 사상은 무조건 배척하고 보는게 우리 민족의 기질입니다. 규장의 출간위워님들도 한국사람입니다.
반복적인 설명 반드시 필요합니다. 주님께서도 사람을 통해 감동을 주신다는사실 극히 성경적이구요.
재삼 재사 부탁드리는데 데시메이션 작가입장에서 올려드린 메일들 모두, 하나도 빠짐없이 모아서 출간위원님들께 전해주십시오.
이렇게 애걸을 하는데도 고의적인 미필죄를 범하신다면......저에게 이일을 명하신 주님께서, 천사중 하나를 정하여 회초리를 들려보낼겁니다. 알아듣지 못하는 영혼들을 징계하라고요(으 무서워).
또한가지 짚고 너머갈사항은요, 여러 출간위원님들중 행여,
데시메이션 국내출판을 생각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즉시 사퇴하라고 하십시오 위원직에서,
국내출판은 아마도3~4년후가 되어야한다고 밝힌바 있고, 국내에서는 국민일보 연재정도로 만족하고 오로지, 엥글잭슨의 후예들 영어권독자들을 우선 순위로 마케팅을 해나가야 합니다. 그다음 다음은 이미 기록해놓은대로 하면 되고요.
여기까지 함께 왔는데도 완고함을 버리지 못하고 계약불가쪽에 투표하는위원님이 계시다면 다음사항에 주목해주십시오.
언제나 존재하는 불굴의 진리,
아름다운 선의 아버지 이땅에 내려와
그대의 빛으로 우리를감싸소서,
이땅과 하늘아래
영원히 꺼지지않는 불꽃이되소서....
~ ~ ~ ~
~ ~ ~ ~
생략 생략 또 생략,
온세계가 당신을 숭배하고자 합니다.
오 언제나 존재하시는 불굴의 영혼이여( )!
윗글, 기억하고 계시지요?.
4년에 한번씩 아니지요. 동계올림픽가지 합하면 2년에 한번씩
온 인류가 열광하는 올림픽 찬가랍니다. 올림픽찬가.........
인류를지으신 하나님의 목적은 찬양받으시기위하여,
고로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일이 우상숭배인데,
유일신을 섬기는 유대 기독은 물론 이슬람까지 두손들어 올림픽의신 제우스와 그 똘만이 들을 경배합니다. 이래서야 되겠슴니까?
위 ( ) 안에 어떤 말을 써 넣어야하는지 반대표를던지는 위원들에게 물어보세요. 정답은~ 나의사랑아테나이 또는 제우스가 맞을겁니다
데시메이션이 아니고 그 무엇으로 인류 최대의 우상숭배인 올림픽을 퇴치시키려는지 반대표를생각하고 있는 위원님들은 대안을 내놓아 보세요.
전인류의 옆구리에 박혀 찌르고 또 찌르는 시오니즘과, 인류 최대의 우상숭배인 올림피아즘을 정리 퇴출시키라는 주님의명령을 받고 데시메이션이 출범을 하는겁니다.
원고를 읽기전에 주님께 기도하고 읽으신분은 성령께서 감동을 주셨을 것이고 아니면.......
위두가지 사상을 정리하는게 최종목표가 아니라는사실은 이미 원고 초두에 밝혀두었구요. 데시메이션의 하이라이트는, 현대판 갈멜산의 전투, 유대 기독 이슬람등 유일신을 섬기는 인류의 형제들이 하나로 통일통합되어 함께 유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것,
주님께서 이땅에 오시도록 정지작업을 하는데 규장이 데시메이션을 업고 뛰어야합니다.
데시메이션 후속작품으로 --사상 최대의 푸로젝트--라는 제하의 현대판 갈멜산 전투 기획안이 이미 구체화 되어 있다는 사실 확인해 보십시오 누구시든, 제가 보낸 메일중에 기록으로 안내하는 이정표가 공개되어 있는데........(눈이 떠 있는자는 볼지어다)
오늘 확인해 보니 데시메이션의 원고 총량은 1천1백50여쪽,
규장에 보내드린 원고는 6백쪽 정도, 누락분 5백쪽 없이 가 부를 결정할수 있을것 같아요?. 결정권자를 포함 출판위원전원이 참석한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갖기 원합니다.
별로 강하지도 않으면서 강한척해야하는, 이러는작가의 심령도 펺치않을거라는 사실 짐작 하실겁니다만, 해야하는거 잖아요. 최선을다한 강한척 아는척 능력 있는척.......
저도 처음에는 감동이 되는대로 그냥 작품만 써 놓으면 누군가를시켜 세상에 퍼뜨려줄줄알고 2년여를기다렸지만, 결론은 계속 가야한다는겁니다. 자신의 기도로 3년반동안 하늘이 닫혀, 오지않는비를 다시내려주십사고 기도하던 엘리야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자신은 기도하고, 사환을 보내 알아보고 또 알아보고, 믿음에 비례한 노력은 주님의 명령입니다.
종교개혁을 이룬 루터는 그일을 하고 싶어 했겠슴니까?. 주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고 싶었겠나요?. 해야하니까 저도 어쩔수 없이 하고 있는겁니다. 제가 쓰고 있는 이글이 어떤 사람에게는 협박 공갈비슷한 이미지로 다가갈수 있다는거 알아요. 보이는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평안하십시오. 이처럼 달콤 새콤한 말만 하면서 주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살고 싶지만, 미션을 수행하려는자에게 고난은 필수라는거 아실테니 이글들을 반드시 기필코 출간위원님들에게 전해 주십시오.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를말입니다.
나중 나중 천국에가서 최후 심판때 문책을 당하지마시고요. 누군가가 조금만 도와 주시면 시오니즘과 올림픽을 반드시 반드시 인류 역사에서 퇴출시키고 말겠슴니다.
누차 말씀드리는대로 가 부간 어떤 결정이 내려져도 존중하겠지만 그 결정이 내려질때 까지는 뭐든 해야하는거잖아요. 공갈이든 협박이든(아닌가?), 의뢰자로써 주어진 권한과 의무를 다하고 있는겁니다.
이후에라도 또다시, 주님께서 뭔가 쓰라고 감동주시면 다시 쓸것을 기약하며 오늘은 여기서 줄이겠네요. 읽어주신 모든분들에게 우리주님의 큰축복 있으실겁니다. 그럼,
최종 판단은 주님께 맡기고, 좋은 결과 기다립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2009년 12월 10일 최 봉룡드림,
다음은 규장출판사에서의 대답입니다.
아래 파일을 여시면 요약분을 보실수 있슴니다. 26쪽 까지 입니다.
첫댓글 엄마에게 들었어요 ^^ 꾸준히 좋은 소식들이 들려서 마음이 기쁘고 놀라워요! 축하드려요 집사님!! 더더더 놀랍고 축하할 일들이 집사님께 생기길 기도합니다!!! 꿈같은 일들이 일어나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