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레그호온은 토종닭이 아닙니다. 60년대에 수입한 다산계종인데 그 후 하얀색 계통의 계란보다 유색종이 들어오면서 밀려난 종인데 나름 체형이 괜찮은 종이라서 관상용으로도 무난하다고 봅니다.(단 벼슬이 너무 커서 옆으로 눕는 모습이 좀 거시기 합니디만..) 토종닭 종류로는(현재 국내에서 토종이라고 칭하는 품종의 대부분이 개량종 으로써 포란성과 육질의 맛이 일반 육계와 산란계와의 차별성을 꼼습니다.)청리닭,고려닭,순천재래닭,일명 카페재래닭, 턱보닭,낭천닭,제주닭등 꽤 많은 품종이 잇으나 체구가 작은게 흠입니다. 저는 나름 턱보닭을 고정했다고 했는데 질병에 강하고 맛 또한 좋고 산란,포란성 모두 무난하더군요.
첫댓글 레그호온은 토종닭이 아닙니다.
60년대에 수입한 다산계종인데 그 후 하얀색 계통의 계란보다 유색종이 들어오면서 밀려난 종인데 나름 체형이 괜찮은 종이라서 관상용으로도 무난하다고 봅니다.(단 벼슬이 너무 커서 옆으로 눕는 모습이 좀 거시기 합니디만..)
토종닭 종류로는(현재 국내에서 토종이라고 칭하는 품종의 대부분이 개량종 으로써 포란성과 육질의 맛이 일반 육계와 산란계와의 차별성을 꼼습니다.)청리닭,고려닭,순천재래닭,일명 카페재래닭, 턱보닭,낭천닭,제주닭등 꽤 많은 품종이 잇으나 체구가 작은게 흠입니다.
저는 나름 턱보닭을 고정했다고 했는데 질병에 강하고 맛 또한 좋고 산란,포란성 모두 무난하더군요.
60년대 저희집에서도 레그혼닭 몇마리 10여마리 기른적 있었지요. 닭도 희고 알도 희고 다산계종 답게 알을 잘낳는 종이었다 기억되네요.
전 알을 잘낳은 달구가 좋아요 ㅎㅎ 애들 먹일려구요 ㅋㅋ
그럼 토종닭이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
알은 제일 잘 낳고 크기도 제일 크답니다.;
토종닭은 질병에는 강하나, 알이 작고 갯수도 얼마 않됩니다. 또한 크기도 자기때문에 우리들이 버린 결과 이지요.
지금은 없어진 것을 다시 찾아서 복원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많은 대학들에서 토종닭 복원에 노력하고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