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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과 부신
친구의 자녀가 갑상선에 이상이 생겨 요즘 몹시 피곤해하고 힘들어 한다고 하다. 운동요법을 알리는 나로서는 그냥 병원에 가 보라 고는 할 수 가 없어 내분비계(갑상선,부신,신장,췌장,생식선)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병을 만드는 생활습관과, 호르몬의 이상 분비시 생기는 증상들, 음식치료와 운동요법에 대해 적어볼까 한다.
내분비계는 인체를 움직이는 필수적인 호르몬을 각종 분비샘에서 분비시켜
몸의 기능을 정교하게 유지한다.
내분기계는 기본적으로 뇌속에있는 뇌하수체의 지시를 받아 움직이는데 호르몬의 분비는 자기들끼리 알아서 분비량을 조절하게된다.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지방을 흡수하거나 생산해내고 혈압을 안정시키고, 저혈당일 때는 혈당을 올리는 등 그 역할은 너무나 다양하다.
갑상선질환은 인체의 생리상 여자들에게서 많이 발생되지만 최근 가까운 친구들 중에도 네 사람이나 발병된 것을 보면, 스트레스와 식생활이 큰 원인이 아닌가 생각된다. 내분비계의 호르몬 이상이 병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그 중에서도 부신의 기능에 집중 할 필요가 있는데,
부신기능 저하증 환자의 80%에서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갑상선질환에 대한 질문을 해 왔지만 부신 기능을 설명 함으로서
갑상선 질환에 대한 이해를 도울까 한다.
사람은 항상 스트레스를 받게된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있지만 계절변화나 기온변화, 기압변화 등등 환경에 적응하는 것도 우리가 잘 느끼지 못하는 스트레스다. 이 같은 변화에 적응하여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혈압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생체 리듬을 일정하게 하는 역할을 하는것이 바로 부신이고 부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그리고 인체에 있는 난방장치,보일러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부신이다.
추운 겨울 보일러에 문제가 생기면 얼마나 고생을 하겠는가?
그리고 만병은 저 체온증에서 발병되며, 암세포 또한 체온이 35도 일때
가장 잘 생성 되게된다.
부신에 명령을 내리는 스위치 역할은 뇌하수체에서 하고 부신은 명령에 따라서 연료(영양소)를 이용하여 열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부신에 이상이 생기면 신체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여 알레르기(염증들)가 발생하고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하지 못하여 쉬 피로해지고,연료만 비정상적으로 축적하는 비만이 발생된다.이러한 현상이 만병의 근원이 된다.
*부신의 기능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심장 기능및 혈압을 조절한다.
.몸 속의 모든 염증을 치료하는 항염증 효과를 가지고 있다.
.부신호르몬의 일종인 코티졸은 지방과 단백질을 당으로 전환 시키는 당신생성 작용을 한다.
.코티졸은 행동이나 기분, 흥분작용, 심지어 뇌 신경세포인 뉴런의 전기적인 활동에도 영향을 준다.
.외부 침입자 방어 역할을하는 면역 기능을 조절한다.
.생리적인 스트레스를 조절한다.
.난소와 고환의 성 호르몬 분비를 조절한다.
*부신 기능이 떨어질 때 생기는 심각한 증상 5가지.
1.스트레스 대처 능력과 에너지 생산 능력에 문제가 생긴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잠을 자도 개운치 않으며 항상 기운이 없다.
.정상적으로 부신 호르몬은 아침 8시 정도에 가장 많이 만들어지는데
부신 기능이 저하되면 아침에 부신 호르몬 부족으로 당을 이용하여 에너지
를 만드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항상 피곤하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를 극복하기위해 많이 사용하므로 그 증상은 더욱 심해진다. 이런 증상을 가진 사람은 간 기능검사, 당뇨검사, 심지어 뇌 검사를 해도 정상으로 나올 때 가있는데 이때 부신기능 검사를 해야 한다.
2.자율신경의 기능 장애가 생긴다.
.자율신경은 모든 장기의 작용을 조절하고 있으며,몸 속의 이상에서 생기는 질병은 자율신경을 빼면 설명이 안될 정도인데 자율신경 장애는 다음과 같은 증상 들이 나타난다.
.특별한 이유 없이 속이 울렁거리거나 토할것 같고 소화가 안된다.
.갑자기 초점이 맞추어지지 않는 현상이 일어난다.
.부신기능이 저하되면 대부분 갑상선기능 저하까지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체온조절이 안 되어 추위에 민감하고 추위에 적응하기 힘든다.
.일어나거나 누울때 가벼운 두통이 있거나 어지럽다.
.저녁이되면 발목이 붓거나 혀에 치아 자국이 나있다.
.부신기능은 상황에 맞게 혈관의 탄력성이나 심장박동을 조절하여 혈압을 조절한다. 부신기능 저하는 혈관 탄력성이 없어 평소 잘 붓고 조금만 피로 해도 발목이나 눈 주위가 붓는다.
*혈압 조절이 안 되어 갑자기 일어서는 등 체위변화가 생기면 혈압을
상승 시키지 못하므로 뇌로 가는 혈류량이 적어져서 갑자기 두통이나 어지러움을 느낀다. 특히 부신기능저하 환자는 평소에 혈압이 낮은 편인데, 동맥 경화가 발생되면 고혈압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어 당황하게 된다.스트레스로 인하여 코티졸 분비가 적어지면 뇌하수체는 부신을 자극하여 부신 호르몬인 코티졸 분비를 증가 시키려한다. 정작 코티졸은 고갈 되어서 나오지않고 멜라닌 분비를 자극하는 호르몬을 자극하여 멜라닌이 나오므로 피부에 색소 변화가 생기고 이마나,얼굴,목에 작고 검은점 들이 나타난다.
3.전해질 균형 장애가 발생한다.
.부신피질 수구대에서는 알도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알도스테론은 염분을 재흡수하여 인체의 수분균형인 체액을 조절한다.
전해질 균형 장애가 발생되면 알도스테론이 분비되지 않아 염분은 감소하고 칼륨은 증가한다. 그러므로 항상 짭짤한 음식을 좋아하고 칼륨이 많은
바나나, 오렌지 쥬스를 섭취하게된다. 그렇게되면 칼륨에의해 염분이 빠져나가 혈압이 떨어지고 손발이 져리며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4.저혈당 증상이 나타난다.
.참을성이 없어지고 화를 많이낸다.
.갑자기 힘이 빠지고, 배고픔을 참기 힘든다.
.자다가 자신도 모르게 손과 발을 자주 움직인다.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에너지 소모가 많아지고 뇌에 더 많은 에너지가
공급되어야 하므로 혈당을 상승시켜야한다. 이때 부신에서 분비되는 코티졸이 지방과 단백질에서 당신생성을 통하여 혈당을 상승 시킨다.
하지만 만성적인 스트레스로 인하여 부신기능이 자하되면 혈당을 적절한 시기에 상승 시키지 못하게된다. 갑자기 기운이 빠지고,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짜증이 나고 하는 것은 혈당을 상승 시키기위한 또다른 종류의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저혈당은 잠을 잘때도 나타나는 데 잠을 자는 상태이기 때문에 기운이 없다는 증상 보다는 자다가 중간에 잠이 깨고 손과 발을 자꾸 움직이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 같은 증상은 간에 글리코겐이 축적되지 않은 사람 에게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이럴 경우 수면제의 사용은 환자를 두 번 죽이 는 일이다.
5.면역 기능 이상이 나타난다.
.감기에 자주 걸리고 잘 낮지 않는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을 하고나면 큰 병이 나거나 드러눕는다.
.목 주위 임파선이 자주 붓는다.
.이유없이 관절이 아프거나 통증이 심해진다.
.이전에 나타나지 않았던 음식 알레르기나 이유없는 아레르기 반응이 자주 나타난다.
.상처가 잘 생기가나, 잘 낫지 않는다.
*부신이 하는 중요한 기능중 하나는 외부 침입자로부터 방어 역할을 하는 면역기능과 염증이나 상처를 치료하는 항염증 작용이다.
코티졸 농도가 너무 높아도 면역력이 저하되고 코티졸이 고갈되어도 면역력이 저하된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알레르기나 상처, 관절염등의 각종 염증, 외부의 바이러스나 세균의침입, 기온변화, 기압변화에 적응하면서 살고있다.
부신기능이 정상 일때는 이러한 것을 잘 해결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면역기능이 저하되면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런 증상을 일으키는 질병이 최근에 발생했다기 보다는 이제는 이런 질병을 대처할 능력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부신 기능을 저하 시키는 주범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이혼, 재정적인 결핍이나 손해, 이직이나 해고
.감정을 상하게하는 모든 것
.두려움,불 확실성, 부정적인 생각
.알레르기,감염질환, 만성질환, 장기적인 약물복용
.흡연, 커피, 카페인 음료, 설탕, 밀가루 음식, 방부제
.과잉 운동 및 운동부족, 휴식부족, 과로, 수면부족
.균형잡힌 식사를 하지 못할 때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은 특히 부신기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부신 호르몬 기능 이상의 초기 징후들
.감기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
.이전보다 감기나 장염 같은 감염질환에 잘 걸린다
.1년에 2회이상 천식이나 호흡기 질환이 발생한다
.최근에 자주 피부 발진이나 피부염과 같은 피부에 문제가 생긴다
.얼굴색이 변했다는 말을 듣는다
.이유없이 관절이 아프거나 심해진다
.명확한 이유없이 뒷목이 뻣뻣하거나 어깨등이 결린다
.잠이 오지 않거나 잠들기 어렵다
.기존에 있던 알레르기 질환이 악화된다
.손바닥과 손끝이 빨같게 되는 경우가 있다
.멍이 잘 생긴다
.명치끝이 답답하거나 누르면 아프다
.아침에 일어나면 눈주위가 부어있다
*부신기능 저하 자가 진단법
1.자동 혈압계를 이용한 혈압측정
누워서 10분 정도 안정을 취한후 혈압을 측정한다. 그리고 갑자기 일으선 후에 바로 혈압을 측정한다. 정상인의 경우에는 혈압이 10~20mmHg 정도
증가하여 뇌 혈류량을 유지하려 한다. 부신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는 혈압이
상승하지 않거나 오히려 떨어진다.
혈압이 낮은 채식주위자(평균 95/65mmHg)는 평가하기 어렵고 특히 동맥 경화가 있는 고혈압 환자의 경우에는 부신기능이 저하되어도 이런 현상이 생기지 않는다.동맥의 탄력성이 없어지면 혈압이 잘 변화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방법은 20~50세 정도의 연령층에서 주로 사용되는 방법이다.
2.불빛에 대한 홍채의 반응
부신기능이 저하되면 갑자기 시력이 약해지거나 초점이 잘 맞지 않는다.
이는 불빛의 양을 조절하는 홍채의 근육이 약해지기 때문인데 이를 이용하여 부신기능 저하를 진단한다.
거울을 보고 눈동자(동공)를 관찰한다. 그리고 눈옆에서 수평으로 불빛을 비춘다. 정상일때는 동공이 수축되어 수축된 상태로 유지된다. 부신기능 저 하 환자는 동공이 수축되었다가 2분이내에 동공이 확장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30~40초간 지속된다.
3.볼펜 같은 뾰족한 것으로 피부에 글자를 쓰면 처음에는 허옇게 되었다가 몇초 후에는 벌겋게된다.
하지만 부신기능 저하 환자는 2분정도 허옇게 된 상태를 그대로 유지한다.
반응이 보이면 확진 할수 있지만 나타나지 않는다고 부신기능이 정상이라
말할 수 없다. 가장 믿을 만한 방법은 홍채 반응법이고 다른 방법은 참고로 쓴다.
*부신기능 돕는 건강 식품들
1 .비타민B,C,E,각종 미네랄
부신호르몬의 합성에는 거의 모든 비타민과 미네랄이 필요하지만 이중에서 비타민C가 가장 중요하다. 부신호르몬인 코티졸이 만들어 질 때 비타민C가 가장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2.무순,두룹,죽순 등등의 새싹채소, 김,미역,파래,창각 같은 해조류
3.감초
부신기능 유지에 좋으며 에너지를 생산하고 혈압을 적당히 상승시켜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감초는 부신기능 이상시 가장 중요한 호르몬인 코티손의 농도를 자연적으로 강화한다.
심장과 혈관의 혈액순환 작용을 하며,인터페론과 같은 물질 생성을 자극해
면역력을 강화한다.(단 고혈압 환자는 많은 양을 먹지말것)
4.강황,생강, 은행잎 제재
생강은 감초와 작용이 비슷하며 코티졸 호르몬의 작용을 강화시켜 낮은 혈압을 정상화하고 심박동을 증가 시키며, 지방을 산화 시키고,에너지 대사량 증가와 지방과 단백질을 분해하는 소화효소 분비를 자극해 병의
회복기에 무기력증을 치료한다.
5.권장되는 과일및 음료
사과,배,키위,자두,밤,말리지 않은 대추, 감잎차(모든 질환에 탁월)
*섭취 제한 과일및 음료
감,바나나,건포도,말린대추,무화과,오렌지,너무익은 포도
커피,홍차.과일쥬스,우유,초코 음료,카페인 음료(부신호르몬을 고갈 시키는 원인),술, 탄산 음료.
*반드시 피해야 할 허브와 한약재
마황,자극작용이나 진정작용을 가지고 있는 한약재들은 부신의 기능 회복 에 오히려 해롭고, 방부제와 수은,비소 같은 중금속이 함유된 한약재는 각별히 주의한다.
*부신기능 위해 피해야 할 것들
.지나친 운동이나,일(특히 밤샘일)
.카페인(커피,음료,아이스크림등),설탕,술,밀가루 음식
.자책하는 마음(자신에게 관대 할 것),항상 미안 하다는 생각
.자신의 에너지를 빼앗아가는 사람과 교류
.부정적인 사고방식이나 조급한 마음
.모든 음식 첨가물, 가공식품,자신에게 맞지 않은 음식
.아침 식사 거르는 것, 아침에 달콤한 과일 먹는 것
*부신기능 향상을 위한 생활습관들
.오후 10시 이전 취침,잠이 오지 않으면 아무 생각없이 앉아있기
.가능하면 9시 까지 푹 잔다
.매일 아침 생수 한컵과 1/2 티스푼의 죽염 섭취
.에너지 뺏기는 일 하지않기(사람포함)
.즐겁게 일하거나 생활하기
.건강 보조제 복용(당뇨환자의 글루코사민 복용은 혈당을 올리므로 복용 금지, 관절의 질환 때문이라면 관절 활액 생성에 좋은 콘드로이친 복용.비타민C,200mg의 마그네슘,복합비타민)
.긍정적인 마음 갖기,하루 몇 번 크게 웃기
.가공하지 않은 자연식품 섭취,천천히 꼭꼭 씹기
.매 식단 마다 복합탄수화물(현미 잡곡밥) 불포화 지방산(등푸른생선,참깨, 호두,잣 등의 견과류) 섭취
.독서
*부신기능 회복을 위한 체크
.호흡기 감염 주의
.치아의 질환(충치,치주염 등의 잇몸질환)
.장내세균 불균형(부신기능을 저하 시킨다)
.음식 알레르기
.증상이 미약한 만성감염(편도선염,부비동염,담낭염,잇몸,장 등)
.수면부족
.집안, 직장의 환기 부족
.갑상선 질환(아침 잠자리에서 체온을 측정하여 입으로는 36.8도 이하 팔에서는 36.2도 이하인 경우,운동을 규칙적으로 해도 체력의 개선이 없을 때는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있고,부신기능에만 이상이 있을 때는 체력이 증가된다
*운동 요법
1.모관운동
온 몸에 진동을 주어 세포와 뼈를 강화시키고 전신의 혈액 순환 뿐만 아니라 뇌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 주기 때문에 뇌 세포의 활동이 활발해져서
기억력과 집중력이 향상되며, 부신과 갑상선의 스위치 역할을 하는 뇌 하수체에도 영향을 미친다. 모관운동은 고혈압이나 심장병, 관절염 등에 특히 좋고 기관지 천식, 갑상선 기능 이상, 피부병에도 효과가 있다.
.운동방법
뒤로 누워 팔과 다리를 수직으로 들어올리고 힘을 뺀 상태에서 흔들어 준다. 1분동안 흔들어 주고 쉬었다가 다시 하기를 5회 정도 반복한다.마지막 5회째는 온 몸에 힘을 빼고 팔과 다리를 툭 떨어뜨린다. 질병을 치료할 목적으로 할 경우에는 체력과 몸 상태를 고려해 점점 시간을 늘려가며 하루 10분 이상씩 할 때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숙달이 되면 머리를
들고하면 더욱 효과 적이다.
2.상체 젖히기
.발 끝을 세워 무릎을 굻고 엉덩이를 뒤로 쭉 빼어서 발 뒤꿈치에 닿도록 허리 세워서 앉는다.
.무릎을 붙이고 손끝이 아래쪽으로 향하게 하여 양손을 신장 부위에 댄다.
.가슴을 펴고 꼬리뼈와 뒤통수가 서로 마주 보도록 고개를 뒤로 최대한 젖혀 숨을 들이쉰다. 10초 정도 숨을 참는다.
.뒤로 젖힌채 숨만 내쉬고 치아를 50회 정도 부딪힌다(목에 의식을 집중)
.숨을 내쉬면서 등을 굽히며 양손으로 발바닥을 잡고 턱을 최대한 당겨 가슴에 닿게한다.
.고개를 바로하고 도리도리를 50회 정도 흔들어 준다(목 앞쪽의 흉쇄유돌근이 굳어지면 바로 갑상선에 이상이 오기 때문에 목근육은 항시 풀어주어야 한다. 도리도리와 함께 목 마사지도 좋은 방법이다.)
.3회 반복 한다.
3.보트자세
.양팔을 쭉 편채로 배를 바닥에 대고 엎드린다.
.숨을 내쉬었다가 들이쉬면서 머리와 양다리와 팔을 힘껏 올린다.이때 양팔은 어깨넓이를 유지하고 양다리는 골반넓이를 유지한다. 양팔과 무릎은
쭉 펴준다.
.최대한 참았다가 내쉬면서 내려온다. 30초 이상 멈출수 있도록 한다.
3~4회 반복
.마무리는, 머리를 편한쪽으로 뉘고 온몸에 힘을 뺀채로 팔을 아래로 내리고 1분정도 호흡에 집중하며 쉰다.
**자율신경중 교감신경의 지속적인 긴장은(몸과 마음에 미치는 지속적인
스트레스 상황) 부신으로부터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하여 혈당치를 높이기 때문에 당뇨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게다가 과립구의 조직파괴는 관절에 까지 미쳐 요통,무릎 관절통도 일으킨다.
*정리
.갑상선과 부신 기능 이상으로 오는 질환은 그 피해가 너무도 크지만 평소의 생활습관과 음식 섭취에 조심을 하고 평소 자신이하는 가벼운 운동에
위에 있는 기체조를 한다면 틀림없이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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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건강 알수록 더 겁난다.
우찌 살아야 하능기고?
참 말로 그렇제...사실 다 씰데 없는 정보 들이다....
좀 어렵긴하다. 일일이 다 따라 하자니 정신이 없고...
십분의 일이라도 할수 있으면 좋겠다만...
세상은 아는 만큼,행동할 수 있는 만큼만 살 수 있는 것이니까...자신에게 필요한 만큼만 하고 살면 되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