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놀이처럼 재미있게 배우는 한국사 교재인
퍼즐한국사 06 교재와 함께 활용하실 수 있도록 제작된
퍼즐한국사 수업활용영상에 관한 교육자료입니다.
자! 이제 퍼즐한국사 여섯 번째 주제인
신라의 전성기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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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뭐니?
신라의 전성기지?
먼저 신라가 어떤 나라인지 알아보자.
초기철기국가에서 신라를 찾아보자. 어디에 있니?
지도를 보니 신라가 안 보이는 것을 보니 아직 세워지지 않은 것 같지.
하지만 연표를 보니 어떠니?
BC57년에 세워졌네. 자 ~~ 어디에 있을까? 찾아보자.
지도에 신라 지명이 없는데 신라가 어디에 있나요?
초기국가시대 지도야.
진한에 있는 사로국을 봐. 처음에 신라의 이름이 사로국이었어.
이걸 보니 사로국은 어떤 나라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니?
이때 신라는 진한 연맹체에 속한 작은 나라였다는 것을 알 수 있네. 연표를 보면 신라를 건국한 사람은 누구니?
박혁거세지. 혹시 박혁거세의 신화를 들어본 적 있니?
지금부터 박혁거세가 어떻게 신라를 건국했는지, 박혁거세의 이야기를 알아보자.
사로국은 처음에는 여섯 마을이 모여 살았어. 각 마을에는 우두머리인 촌장이 제각기 자신의 마을을 다스리고 있었어. 그 촌장들이 모여서 뭐하는 것 같니?
사람들이 어떻게 하니?
촌장의 말을 잘 듣지 않고 다투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물건을 빼앗기도 하지.
그러니 어떻게 해야 이들을 다스릴 수 있을까? 모여서 회의를 하고 있는 거야. 그러던 어느 날, 촌장들은 어질고 훌륭한 임금이 나와서 나라 세워 다스려 주기를 바라며 하늘에 기도했어.
그때 어떤 일이 일어났니?
남쪽 마을 나정이라는 우물가에 번갯불 같은 이상한 기운이 번쩍하고 비추는 거야.
이에 뭘까? 하고 가 보았더니 어떤 일이 벌어졌니?
흰 말 한 마리가 자줏빛 알을 향해 히히힝하며 절을 하는 거야.
말이 사람들을 보더니 어떻게 했니?
길게 울고는 하늘로 올라가 버렸어. 이 알은 어떤 알일까?
알이 어떻게 되었니?
궁금했던 촌장들이 알을 깨뜨리자 어떤 일이 벌어졌니?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지혜롭게 생긴 사내아기가 태어났어. 신비롭게 여긴 촌장들은 아이를 동천에 가서 목욕시켰더니 그 아이의 몸에서 광채가 나고 새와 짐승들이 따라서 춤을 추며 노래하는 거야. 이 모습을 지켜본 촌장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드디어 왕이 나타나셨다. 오 마이 갓~~~뭐 이런 소리를 했을 것 같지.
그래서 아이 성을 뭐라고 했니?
바가지처럼 생긴 알에서 나왔다고 성을 박씨라 하고
아이 이름을 뭐라고 했니? 세상을 밝게 다스리기를 빌며 이름을 혁거세라고 불렀어. 그래서 이름을 박혁거세라고 붙였어.
이게 박혁거세가 태어난 나정 우물터야. 이때 사양리에 있는 알영정이라는 우물가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났어. 어떤 일일까?
닭의 부리를 한 용이 하늘에서 내려와 우물가를 빙빙 맴돌다가 겨드랑이 사이로 여자 아이를 낳고 사라진 거야. 이름을 뭐라고 했니?
알영이야. 이 아줌마 손에 뭐가 있니?
이건 알영의 입에 붙어있던 부리야. 용이 낳은 여자 아이의 얼굴은 매우 아름다웠는데 입술이 용처럼 닭의 부리를 하고 있었어. 그래서 여자아이를 데려가 목욕시켰더니 보기 싫었던 부리가 뚝~~ 떨어져 나가고 너무도 아름다운 얼굴이 되었어.
두 아기가 자라서 어떻게 했니?
13살이 되던 해에 총명하고 바르게 자란 박혁거세는 알영과 결혼해서 사로국을 세웠어. 사로국은 들판 가득 익은 곡식들로 풍요로웠고 사람들의 마음은 넉넉한 인심이 넘쳐났어. 고 박혁거세가 죽은 이후 사로국은 더 발전해서 나라 이름을 신라로 바꾸었어.
가야연맹의 지도야. 몇 개의 가야가 있니? 김해에서 생겨난 나라가 있어. 어떤 나라니? 구야국이지. 연표를 보면 42년에 어떤 일이 벌어지니? 김수로가 금관가야를 건국했지. 그게 구야국에서 시작된 거야.
금관가야를 찾아봐요. 퀴즈.
금관가야는 어느 나라에서 시작되었을까요?
정답은 뭘까요?
이 아저씨들이 뭐하는 것 같니?
왜 이러고 있을까?
아주아주 오랜 옛날 남쪽 구지봉 근처에 아홉 마을이 있었어, 이때는 나라 이름도 없었고, 왕도 없었기 때문에 아홉 마을은 아홉 명의 촌장들이 이끌고 살았어, 이 아저씨들이 아홉 촌장이야. 아홉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3월이면 구지봉에 모여 하늘에 제사를 지냈어. 그러던 어느 해, 마을 사람들이 제사 지낼 준비를 하고 있는데,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오는 거야.
어떤 소리일까? “하느님께서 내게 이곳으로 가서 나라를 세우고 임금이 되라고 하셨다. 그래서 내가 온 것이다. 너희들은 지금 당장 봉우리의 흙을 파면서 이렇게 노래하라.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밀어라,
만약 내밀지 않으면 구워서 먹으리라.> 너희들이 이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면 새 임금을 맞아 즐거워하는 것으로 알고 나타나리라.” 그러니 어떻게 해야겠니?
마을 사람들은 기뻐하며 하늘에서 시키는 대로 노래하며 춤을 추었어.
그러자 붉은 줄이 하늘에서 내려오더니 붉은 보자기에 싸인 황금 상자를 내려놓는 거야.
이게 뭐지?
기이하게 여긴 사람들이 황금 상자를 열어보니 그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황금 알 여섯 개가 담겨 있었어.
그로부터 12일이 지나자 글쎄 여섯 개의 알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니?
뛰어난 모습을 한 사내아이로 변해 있는 거야. 이 모습을 본 사람들은 깜짝 놀랐어.
더 놀라운 건 알에서 깨어난 지 십 여일 만에 아기들이 어떻게 됐니?
키가 9척이 넘고 아주 멋지게 생긴 어른이 된 거야. 정말 엄청난 일이지?
이 중에 가장 먼저 알에서 깨어난 아이의 이름이 뭐니?
처음으로 세상에 나타났다는 뜻으로 이름을 수로라고 했어. 이 아이가 바로 금관가야의 왕이 된 김수로왕이고 나머지 다섯 아이도 각각 다섯 개의 가야를 세워 왕이 되었어.
지도를 보니 여섯 개의 가야가 있지. 나란히나란히 사이좋게 세웠네. 여기서 어떤 가야가 젤 잘 나갈 것 같니?
왜 그렇게 생각하니?
금관가야는 어디에 있니?
낙동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있네. 강 옆이니 평야가 있을 것이고 농사도 잘 되겠지.
여기가 여섯 개의 알이 내려온 구지봉이야. 저 바위는 뭘까?
거북이가 머리를 내밀었지. 노래에 나오는 그 거북이 머리야. 거북이 머리 같이 생겼니?
퀴즈, 탄생 이야기가 다른 왕을 찾아봐요.
알에서 태어나지 않은 왕은 누구일까요? .
정답이 뭘까?
왜 알에서 태어난 사람의 건국 이야기가 있는 걸까?
옛날 사람들은 새를 어떻게 생각했니?
하늘과 땅을 오가며 신의 뜻을 사람들에게 전해준다고 생각했지?
그래서 알에서 태어난 사람은 어떻다고 생각했니?
하늘에서 온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지.
이게 뭐니?
솟대야. 어떤 모양이니? 나무 위 새가 앉아 있는 모양이지.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신의 비서인 새를 조각한 솟대를 세워두면 마을을 지켜준다고 생각한 거야.
가야는 토기도 어떤 모양? 새 모양 가야 토기를 만들었어.
이런 모양의 토기도 있네. 이건 의례용으로 사용했을 것이라고 해.
이건 뭐니?
미늘쇠로 사람을 끌어내리는 도구야. 여기에도 새가 있지.
이건 뭐니? 새 무늬 청동기, 청동기에도 새가 있네.
이건 뭐니? 가야 철갑옷이지. 여기도 어떤 무늬가 있니?
가야는 새를 무척 중요시했던 나라라는 것을 알 수 있지.
지금 뭐하고 있니? 무역하고 있네.
중국에서 어디로 오니?
낙랑군, 대방군을 거쳐 어디로 가니?
금관가야로 갔다가 왜로 가니?
금관가야는 낙동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있어. 덕분에 가까운 바닷길을 통해 낙랑군에 가서 중국의 앞선 문물을 구해와 가야의 나라들과 왜에 다시 팔았어. 그러면서 무역을 통해 가야 연맹의 첫 우두머리가 되었어.
3세기의 무역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니? 중국- 낙랑군-금관가야-왜
중국과 무역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유물이야. 뭐니?
청동 솥이지. 이 솥은 낙랑과 중국, 가야의 땅에서 출토되었어.
청동으로 만든 세발 솥도 있네. 이렇게 중국의 선진문물을 가져 왔어.
그리고 가야에서 만든 무엇을 가져갔니? 덩이쇠를 가져갔어.
덩이쇠가 가야에 많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니?
철이 풍부했고, 만드는 기술도 뛰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아저씨가 뭐하고 있니?
쇠도끼를 만들고 있어. 이건 두드려서 만든 것이 아니라 거푸집에 넣어서 만들었어.
어떻게 사용했을까?
또 뭐가 있니?
말 마리 가리개가 있어.
이건 어떻게 만든 걸까?
아저씨가 담금질해서 만든 거야. 그러고 보니 철제제품을 만드는 기술이 두 가지였구나. 어떤 차이가 있을까?
두드려서 만든 것은 단단하고 얇고, 거푸집에 넣은 것은 다양한 모양이 나오고. 그만큼 가야의 기술이 어떻다는 거니? 발달했다는 것이지.
이렇게 사용하던 거네.
또 뭘 만들었니? 미늘쇠
토기도 잘 만들었지. 어떤 토기를 만들었니? 뚜껑 있는 긴 목 항아리, 그릇 받침
또 뭘 만들었니? 바퀴모양 토기
또 뭘 만들었니? 뿔모양 잔과 받침
또 뭘 만들었니? 기마 인물형 뿔잔
또 뭘 만들었니?
집모양 토기, 가야는 문화가 무척 발전한 문화의 나라네.
이렇게 ~~수업활용영상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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