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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육신의 활용-억부용신]6강. 各 격과 일간의 조건에 따른 억부용신(정인격과 편인격)
목차
1. 식신격
2. 상관격
3. 정인격
가. 成格 조건
1) 官印하면
2) 印劫하면
나. 波格 조건
1) 無官하면
2) 無劫하면
다. 일간의 忌현상 조건과 억부용신
1) 재 다
2) 인 다
라. 희기신과 억부용신 차이점 구별
마. 사례관리 연구
4. 편인격
가. 成格 조건
1) 殺印하면
2) 印比하면
나. 일간의 忌현상 조건과 억부용신
1) 인다로 식신구제
2) 인다관설하면
다. 편인격에서 재성의 용도
라. 사례관리 연구
※ 질문 및 식상격과 인성격의 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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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정인격과 편인격을 비교해가면서 살펴본 후, '나'의 행위로써 내 자신이 스스로에게 잘하면 굴욕이 없고, 문제가 없이 잘살 수 있는 인성격과 식상격을 마무리한다.
3. 정인격
기준이 환경에서, 환경에 적합하게 따르는 사람, 인연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따르면, 喜이고 따르지 않으면 忌이다. 편인격은 기준이 自身에게, 나에게 맞으면 희이고, 나에게 맞지 않으면 기이다.
이것을 이해해야 만이 격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가. 成格 조건( 희기신= 성패구응 = 상구신 = 구응신 )
1) 官印하면 환경에서 관이 발령한 것에 적합하게 인으로 일하다.
관이 오라고한 곳에 가기에잘못되면 정관의 책임이지만, 잘못되면 가해자 전법으로 정관이 ‘나’에게 책임을 물을 수도 있다.
편인은 ‘내’가 선택한다.
① 관인상생이라는 임무, 직무활동을 장기적으로 수행한다.
→化殺印이면, 진로변경이다.
② 재생관이 플러스되면, 상위의 책임자급인 관리자, 운영자로 직무를 수행하며, 여기에는 장기, 단기를 논하지 않는다, 피라미드 구조의 사회생활이므로 장기근속이라는 의미는 없다.
→化偏財生官이면, 장소, 영역변경인데 명리학에서 장소는 거의 사람을 말한다.
둘 다 변경될 수 있다.
2) 印劫하면 자신의 선택으로 개별적인 활동으로 환경을 조성해 나가다.
관인생생, 인겁으로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① 인겁으로 개인 능력을 권리화시켜서 시장성을 높혀 경제화(돈벌이)하는 것이다. Manager급이다
→化比이면, 직접 유통이 아닌 시장성은 타인이 하게끔 권리를 빌려주는 것이다.
소스source 개발 후에 소스 차용주는 것을 말한다.
② 印劫傷이 플러스 되면, 개인 능력을 직접 사용하여 시장성을 높혀서 직접 경영화 하는 것이다.
→化食神이면, 직접 만들기를 하지않고, OEM으로 만들기를 맡기다. 유통 대행 주다.
※ 합화 합거의 구신의 합은 어려워 하니 이 곳에서 다루지 않겠다.
나. 波格 조건
1) 無官하면 지위 및 직무보다는 업무형 인물이 된다. 성격보다는 공부는 더 잘한다. 직책이 없는 연구원하면 되고, 교감안하고 일반 선생하면 되고, ~의 부인이 아닌 ~의 엄마가 되면 된다.
① 플러스 傷官佩印하면, (원래 정인격에서 나온 용어가 상관패인) 특기개발으로 명장, 명인, 장인이 되는 功이 크다.
② 재생관하지 않고 플러스 財剋印하면, 상관생재로 금융이익을 위한 이권 개입, 경제동향,각종 컨설팅으로 딜러 등 돈 많이 버는 최고 중의 최고가 된다. 명리학에서는 정인격은 가장 돈을 못버는 사람이지만 파격되면 재산 보유력이 있는 자산관리사, 은행장 등의 직업으로 재를 취한다.
2) 無劫하면 겁재가 없어도 별 내용이 달라지지 않는다.
다. 일간의 忌현상 조건과 억부용신
1) 격기신 재성이 많으면, 환경에 기여, 봉사하기 보다는, 이익을 취하기 위해서 간다.
편인격은 ‘나’에게 필요한 곳을 쳐다본다.
정인격은 “내가 이기적이었나 봐~” 편인격은 “환경에 봉사해~”라고 하니까 말하는 것은 반대로 하니 주의하자.
⇒ 억부용신 인겁으로 한축을 이루는 권리자가 된다.
겁재가 없으면 그렇다는 것이고 그렇게 하고 싶다는 것이고 그렇게 한다는 것은 아니다. 운에서 오더라도 원국에 없으니 마찬가지이다. 겁재는 개인권리가 있다는 것이다.
2) 인성이 많으면, 환경에 적합한 행위보다는 ‘나’에게 적합한 행위를 찾으니 프랑스에도 없고, 북한에도 없고 지구 밖 화성, 금성에도 없을 것이다.
상관격에서도 상관과다이면 마찬가지이고, 편인격의 격다일 경우는 재성을 억부로 하여 활인공덕으로 환경에 맞춘다.
⇒억부용신 겁재로 설화하면 자신에게만 맞는 mania층을 결성하여 일파를 이룬다.
정인격을 재성으로 극하면 부모 재산을 다쓰는 현상이니, 극하지 않고 설화한다. 편인격만 재성으로 억부한다.
이 두 가지가 정인격의 기현상 억부용신의 전부이다.
3) 일간의 문제 억부용신
① 일간이 신태왕(식상 투간안되고, 비겁중중)하여서 정인격을 설기시키면, 상관 생하여 관을 극해서,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를 않아 스스로를 고립시켜서 무소속이 된다.
원래 정인격은 힘들게 하는 것을 반기며 일해야 하는데, 부모나 자식이 힘들게 하면 견디지를 못한다. ~하기에 적합하질 않아서, 고립을 자초하다.
⇒ 원래는 정관에게 봉사하는 것이 정인격이지만 억부용신 정관이 인정하라고 설득하며 돕는다. 배려 받고 산다. 도움 받고 살다. 마음의 감기증세로 병원에 다니는 사람이다. 기분 나쁘면 소리를 지르거나, 침묵으로 일관하거나 우울증 치료를 받기에 정관이 어쩔 수가 없어서 돕는다. 이럴 겨운 남편은 너무 착한 사람이다.
② 근왕하고 식상이 투간된 경우(허다한 일이다)는, 관을 위협하여 적응력, 환경 적합성 부재로 퇴출이다.
⇒ 억부용신 겁재가 점차적인 경력을 쌓아서 참여율을 높이는 것이다. 늦어져서 써먹기 힘들다. 그리고 원래는 정인격은 대학자였으나, 참여하는 큰 소속은 없고, 동네 교습소수준 소속이다.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그 곳에서 소규모 기업 자영업으로 점차적 퇴출이다.
※ 오행에서 병약용신으로 극복이란, 물건의 病 발생으로 쓰러진 것을 제자리에 세우면, 똑바로 세우는 것이지만 육신의 관계에서의 억부용신은 있다 해도, 있을수록, 잘못 태어나서 다시 바꾼다고 바꿔지지 않는 것이다. 병약용신은 있으면 있을수록 좋아지지만, 육신의 억부용신은 필요하면 할수록 나빠진다.
예를 들어서, 부인에게 오늘 잘못하고 ‘미안해. 내일부터 잘할게’ 한다고 해서 관계가 좋아지진 않는다. 한번 잘못되면 돌이킬 수 없는 것이 억부용신이다.
라. 희기신과 억부용신 차이점 구별
1) 정인격에서 겁재의 구분
① 격에서 구신으로 겁재는 개인 능력의 권리화이다.
② 억부용신으로의 겁재는
ⅰ 財多 경우 制化用 겁재이다.
ⅱ 인성 다 경우 설화용 겁재이다.
ⅲ 식상태과 경우 참여를 독려하는 용도이다.
2) 정인격에서 관성의 구분
① 격에서는 상신으로 관성은 환경에 봉사하는 위에서 아래를 향한 활동이다.
② 억부용신의 관성은 비겁중중 식상투간 안한 경우, 어쩔 수 없어서 돕는 용도이다.
마. 사례관리 연구
庚丁甲戊
戌巳寅戌 乾 8 지방의 요양병원 의사
1) 희기신의 활용(자기자신의 재능 활용)
① 관인상생 × 관상신이 없어서 장기근속이 안되니 직원하시면 큰일 납니다.
재생관의 관이 없으니 중국 가던가 북한으로 조직 안이 아닌 밖에서 나가서 책임자 하세요.
② 인겁 × 구신 겁재 없어서 개인 능력 권리화 안되니 개인 사업 안된다. 하려면부인(다른 사람)시켜서 하세요
인겁상으로 직접 개인 사업하라 이니 부인(다른 사람)이 사용하게 하세요.
2) 억부용신 활용(오차를 더 크게 활용하기 위해서)→억부용신이 없으면 오차를 더 깍아 먹는다.
① 재 다로 인성보다 재성이 태왕하다.
⇒인겁으로 재성을 제하면, 조직을 이루는 관리자인데, 재성이 인성에게 니가 잘났으면 얼마나 잘났냐고 도끼에 피 묻히고 서 있다. 조직을 부인에게 위탁하라.
②근이 왕하고 식상이 왕하다.
쫓겨나는 사람이 될래? 아니면 쫓겨나는 사람의 관리자이가 될 지를 결정하라.
내가 낯선 사람이 되어 남에게 의지할 것인가 아니면 낯선 사람을 돌볼지를 결정하라.
⇒인겁으로 어려운 사람을 돌보는 사람이 되지만 겁재가 없으니 남을 시켜서 구휼하는 사람이 된다.
책임 안지는 책임자하고 싶다. 근왕 식상이라서 너는 참 안된다. 실력이 뛰어나지만 환경에어울리는 적합성 부재로 퇴출되는 것이다. 관이 없어서 환경에 적합한 것은 싫다하고 재다로 책임 안지는 책임자하고자 한다.
재성 투간에 근이 많으면 재성부터 한다. 이 사람과 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런 사주는 겁재 운에 자신이 직접하려고 해서 제일 위험해진다.
3) 경자년 운세
재왕운으로 개인조직을 만들어서 돈을 더 많이 벌고자 질문할 것이다.
재왕으로 억부용신 인겁해야지 파벌을 만들어서 자신이 배우고 익힌 능력을 환경에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억부용신 겁재가 없어서 정확하게 전화위복 시킬 수가 없다. 세월이 갈수록 자신의 재능이 깍여서 대기업에서 자영업으로 떨어진다. 지방의 소규모 場에서 자신의 재능을 다 사용 못하고 묶여 사는 것이 권장 사항이다. 업무만 보시고, 책임은 부인이 지게 하라. 겁재가 없어서 리스크 관리를 할 수가 없다.
※ 겁재와 비견의 용도
겁재는 자기 스스로의 삶을 지켜내는 귀한 수단이다.
비견은 나의 삶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사주 원국에 있으면, 오라는 곳도 많고, 갈 곳도 많다. 없다면 오갈 곳이 없다.
4. 편인격
기준이 '나' 의미는 인연을 내가 찾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내가 어떻게 행동하는 가이며, 내가 원하는 상대를 찾는다는 것이다. 편인격은 특별함 속에 으뜸이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하다. 정인격은 평범함 속에서의 으뜸이다.
가. 成格 조건
1) 殺印하면 인연을 찾았다. 드디어 남편을, 내게 맞는 종사할 직업, 장소를 찾았다. 10% 비율이다.
① 살인이란 개인 실력을 조직에 활용하여 인정받다. 귀한 인물, 특별한 사람, 어르신 급에 들어가는 사람들이다.
② 플러스 재생살로 전문성을 인정받아서 관리자가 된다. 근무를 잘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잘하는 개인 능력 재능이 우선한다.
그러나, 주인을 몰라서 착각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사냥개가 사냥한 사냥감을 개가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일은 ‘내’가 하고 공은 편관이 가져가야 하는데 신약하면 자기가 가지고 가려고 한다. 정인격이 신왕하면 자기가 가지고 가려고 한다.
→化官印하면 나의 인연이 아닌 곳에서 일하다.
2) 印比하면 개인 실력을 개인화시켜서 세상에 유포하다. 독립, 프리랜서, 아이디어, 창작 창의 등
① 인비로 개인적 재능을 개인 권리화시키다. 권리만 갖는다. 멘트로 “휼륭하다고 하더라”
② 플러스 인비식하면, 개인 재능을 권리화 시켜서 직접 시장경제에 참여하다.
편인격은 음원 등 자산보유력이 높고, 여의도, 테헤란로, 삼성동에서 M&A 한다. “고생했어”하면서 팁을 줘야 한다.
나. 일간의 忌현상 조건과 억부용신
1) 인성 다로 사회 혼란을 야기 시키는 사람을 색출, 조사, 교화해야하는데 사회적 약자인식상을 본다.(식상 있으면 돕는다)
⇒ 억부용신 재성으로 견제하여 구제중생하는 사람이 되다.
양로원, 어린이집 운영자 인권단체 그린피스 활동가 등이다. 피해자 구제이다.
재성이 투간되면 그와 같은 일을 하지만 없으면 생각이 없어서 못한다.
2) 印多正官泄氣로 사회성 부재현상이 나타난다.
정관은 나에게 인연이 있는 사람, 나를 좋아하는 사람, 편관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내가 인연을 맺고자 하는 사람이다.
⇒ 억부용신 재생관으로 사회 부적응자, 사회생활 불량자, 근무소홀 태만자, 사회혼란 질서문란자, 횡령, 배임자를 ‘너 그러면 안돼!’라는 말투로 거드름을 피우면서 돕는다. 범죄자 색출작업, 좋고 싫음, 선악을 구분한다.
편인격에 편관이 있으면 인연이 보이지만, 식상을 보면, 식상의 소속이 되어 주려고 한다.
다. 편인격에서 재성의 용도
1) 재생살이 되면 희기신으로 평범하게 성실 근면한 월급쟁이
2) 재생관이면 인다관설 억부용신으로 선악 구분자, 재판관, 정의로운자, 형사, 판관 포청천
3) 식신생재이면 인다의 억부용신으로 구제중생자
⇒편인격의 억부용신은 재성이다. 재극인 식신생재 재생살
재성이 없으면 식신으로 설화한다.
일간이 근약하면 비견으로 扶한다.
라. 사례관리 연구
丁丁庚庚
未卯辰戌 坤 4 대학교 전임. 이혼녀인데 알던 분과 결혼해도 되는지 묻다
1) 희기신 활용
① 살인상생 (위 사주의 살은 子 또는 申에 있다) 삼합으로 용사될 때이다.
진중 을목이 편관 역할을 한다. 천간 계수는 필요 없다.
특히 2020경자년 상신 편관을 만나다. 그러면 ‘인연’을 찾다.
플러스 재생살로 ‘책임자 반열에 오르다’ 이지만 不하나 化재생살되므로 재성을 바꿔야 하니 진로를 바꾸라. 진로 중에서 재이니 사람을 바꿔야 한다. 수익, 지위를 올리려면 변해야 한다.
② 인비로 자신의 창의력을 기반으로한 재능을 개인권리화 시켜야 한다.
재테크 참여가 가능한 사람이다. 부자가 될 소지가 있다.
플러스 인비식으로 시장 경제활동을 하다. 사업해도 된다.
⇒직장 생활하면서(살인) 개인 사업(인비식)해도 된다.
자기개발하면서 더 낫게 하는지 보러 가 보자.
2) 억부용신 활용(오차를 더 크게 활용)
① 印多하지 앟으므로 평범하게 산다. 지지에 많으면 그렇다는 것이다. 많은 짓을 하고 산다는 것이다.
백성을 구휼하지 않고(식신생재), 감시감찰(재그인 식신생재, 재생살)을 하지 않으니 공은 없다.
② 강제로 정재 다를 살펴보면, 나를 좋아하는 인연은 없다.
건조한 표정으로 도끼 눈을 뜨고 인상을 쓰고 있기 때문에.
억부용신이 있으면 힘들지만 공을 세우면서 가기에 최고의 권위자이지만, 억부용신이 없는 편인격은 공헌도가 없는 평범한 갑남을녀의 삶이다.
지지의 형충파해는 왕쇠강약과는 관계가 없다. 위 사주는 합중봉충으로 조직횐경에서 살고 있다(방합) 그리고 대외소통 분야에 근무한다(충)
지장간 상왕은 부모님 유산 혜택이며 상왕자는 대부분 시골 사람이다.
진중 을목으로 경금과 합해서 왕해졌다고 하지 말라. 진중 을목은 금을 녹슬게 하여 환영받지 못한다. 천간 경금은 순수한 묘중 을목과 합하는 것이다.
⇒올해 결혼할 수 있고, 음악학원 차려서 돈벌 수 있다. 그러나 편인격이라서 남자가 자기 돈을 노리고 결혼하려 하는지 계속 의심히는 것이고, 편인격이라서 ‘나’에게 적합한 사람을 찾는 것이니 쉽지 않아서 재차 묻을 것이다.
※ 질문 및 식상격과 인성격의 처세
식신 상관 정인 편인은 나의 행동이며 내가 가진 행위이다.
재와 관은 환경으로 내가 어떻게 행동하는가이다.
진술축미의 묘고와 인신사해의 장생지는 삼합으로 개고가 되어서 활동하는 것이다. 상충으로 개고가 된다는 적천수의 논리는 금지되었다.
편인격은 재성이 용신이 되어 재극인할수록 식상을 보호해야하므로 성숙되어지고,
정인격은 재극인 하면 부친의 가산을 탕진하므로 겁재의 보호를 용신 삼아야 한다.
편인격의 근무지는 비밀작업, 외인출입금지, 연구 기획 전략작업, 스텝 외 출입금지, 정보조사, 비밀문건 취급하는 곳이며 음휴해 보이는 곳이다.
인비식 관설은 정부 지원으로 보상 받으니, 인성왕 관설자가 ‘언제 우리 동네 보상 받나요? 물으면 비겁운에 보상받는다 하라.
정인격의 대부분이 관인상생이 안된다. 근왕하면서 관이 없으면 하다말다를 반복한다.
편인격이 인다관설되고, 정관이 있으면, 인연이 아닌 곳에서, ‘내’마음에 안든 곳에서 근무하시길. ‘내’마음에 안 드는 여자와 살길 바란다.
인성혼잡은‘ 내’마음에 드는 곳도, 인연 안 맞는 곳도 둘 다 없어진 것이다. 인다관설 재생관으로 살아야하니 형사 시험 보셔라.
식상이 없으면 복지사 시험 못 본다.
재성 투간되면 리스크 관리하는 직업을 가지시라. 하지만 절치부심의 시간을 기다려서 회복해야 한다. 억부용신이 원국에 있으면 무엇인가가 뒤집어져서 원하는대로 살 수 없음를 알라.
을경합의 辰中 을목은 金을 녹슬게 하여 환영받지 못한다. 천간 경금은 순수한 묘중 을목과 합하는 것이다.
병신합의 丑中 신금은 병화의 기운을 잃게 한다. 계곡에 빛이 안 들 듯이 해가 언덕을 만나면 해가 건조한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축의 음습한 기운이 정미를 만나면, 음습한 기운을 잃어서 가산을 탕진한다. 음습한 사주는 음습한 기운을 유지해야 하고, 火가 많은 사주는 화를 써야 한다. 마늘 농사 10가마와 쌀 농사 5가마가 있는데 균형을 맞추려고 마늘농사 5가마를 치워버려서 균형을 맞추려는 논리는 없다. 화가 많으면 화생토로 쓰는 것이 중화이다.
명리학에서 식신, 상관, 정인, 편인 파악이 가장 힘든 작업이다.
식신격은 마음먹음이 겉으로 들어나지 않아서 음흉하기가 말할 수 없으니, 그 말을 믿으면 안 된다. 누구의 말에 넘어가지도 않고 아부의 천재이고 간첩으로 보내면 그 동네사람으로 보이니 적당하다.
편인격은 자신에게 맞추려고 하니까 볼 딱지가 부어 있어서 먹은 마음이 겉으로 드러난다.
편인과 식신의 만남은 약사와 환자의 만남과 같고, 편재는 조종자로 구함과 같다. 비견이 억부(신약의 경우)가 될 때는 편재가 없으면, 자기구제행위를 삼가라.
재성없는 인비식은 자기 자신을 위한 보험회사 계리사와 같고, 편인식신편재는 ‘나’를 위한노무사와 같다. 재성없는 비견은 자기 자신이다.
흉신은 희생정신을 발휘해야하므로 억부가 재성이다.
편인격은 누군가를 미워하지 않으면 힘드니 미워하면서 구제중생하는 마음으로 살아라.
오행으로 질병을 볼 수 있지만 육신은 질병과는 상관없다. 육신은 관계를 보는 것이다.
편인격이 아프다면, 초심을 잊어서, 용서 안 해서, 마음 수행을 안 해서 아픈 것이다.
정인격은 신왕하면 정착이 안 되어서 쫓겨난다.
정인격과 상관격은 세상에 맞추려고 노력한다.
인성격은 외부 전염성이 강하다. 주변에서 하는 짓을 따라한다. 부친이 술 마시면, 미워하면서 자신도 먹는 것이다.
식상격은 전파성이 강해서 주변에 영향을 끼친다. 식상격은 자식에게 배운 것으로서 친구와 사고치는 것은 아들이 전파시킨 것이다.
인성격은 세상에 적합하려고 태어난 것이고, 식상격은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내뱉고 발현하려고 태어난 것이다. 관이 투간되면 “잘하네”라 칭찬하는 것이고, 재성이 투간되면 “고칠 것 있네”라 충고, 지적질 시기질투하는 것이다.
일반인들은 공정성이 결여되어서 상담時 나쁘게 말해주면 잘 맞다고 한다.
고위층은 공명정대하게 통변해야하므로 고객에 따라 서비스가 달라야 한다.
몇 년 전부터 세상은 30년 전의 개인의 재능과 개인화를 인정했던 시대에서 조직화 그룹화의 시대로 전환되었다. 알바를 해도 사업자 등록증이나 납세증명서를 요구한다.
소속과 조직과 납세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10년 전부터는 가족사업이 늘어나고 있고, 국가에서도 장려하고 있지만 지원 혜택은 없다. 40%의 가업승계사업은 오랫동안 해 온 것으로 이미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대물림사업이 승계이고 세습이지만 어감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질 않는다.
인성은 인연이 있다, 식상이 창건한 것을 대물림 받아서 자신이 운영한다.
식상은 자신이 창건하여 대물림하는 것이다.
인성, 식상은 나의 행위이기에 ‘내’가 ‘나’에게 잘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 재와 관, 양인, 건록은 내가 속한 환경 이야기이다. ‘내’가 잘하더라도 평가는 환경인 타인이 하기 때문이다
식상격과 인성격의 90%가 힘겹게 사는 이유는 .
세상에서 가장 미워하는 것이 자신이고, 자신의 말을 제일 안 듣는, 자신과의 약속을 안 지키는 인간이기 때문이고, 식상격과 인성격이 재관운에 안되는 이유이다. 잘되는 방법은 자신을 쉽게 용서하지 말며, 자신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자기 말을 잘 들으면서 자신을 사랑하면, 財官(=법, 길, 지혜 복, 기회)이 온다.
재생관은 나보다 상대를 사랑하는 것이고, 좋은 곳, 좋은 사람이다.
희신이 원국에 없는데 운에서 들어오면 그렇게 하고 싶다는 것이다.
강의 : 창광 김성태
기록 : 성보 위 경
출처 : 더큼학당
첫댓글 선생님~ 정리하신거 잘 봤습니다.
이번주도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자세한 정리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