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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석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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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박경석 영상 자료. 박경석 군사칼럼 시리즈-베트남전쟁과 한국군
박경석 추천 1 조회 592 11.09.24 18:3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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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27 11:53

    첫댓글 선배님의과 같은 세대에 살아왔던 우리세대들은 가난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가를 요즈음의 젊은이들은 모릅니다. 모든 굴욕은 다 참고 이겨나갈수 있으나 배고품의 고통은 참기 어려운 당시의 현실은 지금 젊은 이들은 모릅니다. 굶어 누렇게 부황키가 떠 일어스기조차 힘든 세월은 지금 젊은 이들은 모름니다. 춘삼월 보리고개에 시골 동내에는 아침 연기나는 집이 몇체이였던가를 이야기하면 남에나라 아프리카의 빈곤국의 이야기처럼 듣습니다. 원남전 파병이야 말로 우리가 가난에서 벗어나는 기회였슴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 12.01.11 11:39

    1965년10월 맹호부대가 월남전쟁에 참전 할 당시 대부분의 지휘관이나 참모들은 비정규전의 정의조처 솔직희 몰랐습니다. 주요지형지물을 확보하고 월맹군과 베트콩을 섬멸하고 무공을 세우는것이 파병의 목적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생각하면 오랜전쟁에 지쳐버린 많은 월남인들은 비록 베트콩이지만 자기동포가 외국인에 희생되는것은 원치않했습니다. 이중요한 사실을 박경석대대장이 간파하였지요 미군의 교리에도 "대비정규전은 군사작전과심리전과대민작전의 combination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제가 대민자전과심리전을 소신껏 수행할수있었던것은 박경석대대장님의 전폭적인 신뢰와 지원의 결과이었습니다. 정보관 권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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