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간절히 기도하지만, 인생이 내 뜻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가 많지요.
그럴 때면 "왜 이렇게 되는 걸까?" 하며 불만 섞인 기도를 드릴 때도 있습니다만 세상의 일이 내 기도대로 다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욕심이 차오를 때는 처음 신앙을 가졌던 시절을 떠올려 보세요. 기도는커녕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를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어떠신가요?
신심이 깊어지고, 주님과 더 가까워졌지요.
그 자체가 큰 행복입니다.
신심이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늘 기쁨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면 앞으로도 더욱 밝은 날이 펼쳐질 거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주님께서 늘 함께하심은 크나큰 은혜이자 축복이니까요.
오늘(2/19일), 여섯 분이 오랜만에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7개월 만에 뵙게 되어 더욱 반가운 만남이었습니다.
푸른바다볼테기 정자점에서 모였고,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자리해 주셔서 참 기뻤습니다. 총회장님께서는 염색을 하지 않으셔서 백발이 더욱 인상적이었고,
남성회장님은 스포츠 모자를 쓰셔서인지 한층 젊어 보이셨습니다.
부회장님께서는 요즘 윗니 임플란트 치료를 받고 계셔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셨지만, 여전히 밝은 모습이셨습니다.
윤요아킴 회장님은 변함없이 멋스러운 백발이 돋보였고,
여성회장님도 단아하고 아름다우셨습니다.
오랜만의 만남이라 그런지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시끌벅적한 요즘의 정치 이야기부터, 총회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안중근 바보장학회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나누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한결같이 모여, 맛있는 식사를 나누고 따뜻한 커피 한잔하며 우리의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