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 가수 팔색조처럼 무대 누벼...관중들 시선 사로잡아
타이틀곡 처움처럼 상임 가수...끼.꾀.깡.꾼.끈.꼴.깔 그리고 꿈과 열정으로 매력발산
카멜레온 같은 변신 귀재, 팔색조 같은 팔방미인
패션이면 패션,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끼와 열정이 뛰어난 가수 상임
제8회 시흥 호남군민회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시흥시민들 시선과 마음 사로잡아
꽃이 화사하게 핀 곳에는 덩달아 그 주변도 밝아져 보이는 느낌을 갖게 한다. 어둠이 있는 곳에 밝은 불빛이 밝혀진다면 불빛을 보는 순간 마음이 밝아지게 된다. 화사한 꽃 밝은 불빛 이 모두가 기분을 좋게 한다.
봄날의 활짝 핀 화사한 꽃처럼 화려한 옷차림,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처럼 밝은 모습으로 무대에 선 가수가 있다. 바로 상임 가수다.
타이틀곡인‘처음처럼’을 부른 상임 가수는 얼굴도 예쁘고 키도 크고 몸매도 늘씬하다. 또한 의상도 화려하고 센스가 넘친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무대매너 또한 다분하다. 끼와 열정이 대단하다.
상임 가수는 그런 자신의 매력을 지난 11월 8일(일) 시흥 산업기술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제8회 시흥 호남군민회 한마음 체육대회’행사에서 그런 매력과 끼와 열정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상임 가수는 세 번째 공연가수로 출연해 열창했다. 그가 무대에 오르기에 앞서 두 분의 여자가수들이 나와 노래를 불렀다. 두 분의 가수들은 짙은 연미색의 의상과 검은색의 의상을 입고 나왔다. 그러나 상임 가수는 그 두가수의 의상과는 달리 봄날의 핀 화사한 꽃을 연상케 하는 핑크빛 재킷에 팔색조를 연상케 한 짧은 치마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진달래꽃 같기도 하고, 튜울립 꽃 같기도 하고, 다알리아 꽃 같기도 하고, 장미꽃 같기도 하고 팔색조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나와 600여명이 참석한 관중들 앞에서 그의 히트곡인‘처음처럼’을 선사했다.
행사가 열린 야외무대공연장은 무대는 전혀 꾸미지 않는 휑한 무대였다. 그런데다가 비가 오는 관계로 스산한 분위기였다. 그런 무대에 상임 가수가 무대에 오르니 일시에 무대는 화려해졌다. 꽃이 피는 듯 했고 팔색조가 날아 앉은 듯 했다. 화사하게... 그것도 환상적으로
상임 가수의 빼어난 미모와 늘씬한 키 그리고 한 송이 꽃을 연상케 하는 의상과 청아한 목소리는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정도를 넘어 혼을 빼놓은 듯 했다. 화려하게 날개를 펼치며 처음처럼을 선사하려는 상임 가수의 출연에 시흥 시민들은 눈을 떼지를 못했다.
무대디자인이 잘 갖추지는 못한 야외공연장이었지만 비가 오는 관계로 행사분위기가 활기를 뛰지 못했지만 상임 가수의 멋진 의상과 빼어난 얼굴의 훌륭한 맵시로 무대가 화려해졌다. 그를 보려고 비가 내려 천막 속에서 움츠리고 앉아 있었던 사람들이 일시에 너도나도 자리에서 일어나 무대 앞으로 나와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상임가수는 어느 의상이든 잘 소화해 내고 연출해 보이는 카멜레온 같은 변신귀재의 일인자다. 그는 전라도가 고향이라서 정감을 갖게 하는“아따 반갑소 잉”하는 전라도사투리의 말투가 자연스럽게 튀어나온다. 상황에 맞춰 보여주는 카멜레온 같은 변신, 구수한 억양으로 관중들을 사로잡는 그만의 기량, 시흥시민들은 시선과 마음을 빼길 수밖에 없었다.
상임 가수는 호남인의 축제 시흥 호남군민회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 무대에 올라“상임 가수입니다”라고 인사를 한 후‘해남, 강진, 영암, 보성, 고 창, 고흥’등 각 지역의 이름을 크게 불러줬다. 상임 가수가‘해남’하니 해남 관중들은 피켓과 팔을 번쩍 들고 손을 흔들며“워”하며 크게 환성했다. 또한‘고흥’하니 고흥사람들은“고흥이 최고야”운동장이 떠나도록 소리 질렀다.
상임 가수는 호남의 각 지역의 고장을 잘 아는 듯 반가워하며“어메 징하게 반갑네 잉 저두 광주가 고향이랑께요”하며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인사를 했다. 그는 이어“제가 오늘 부를 노래는 제 타이틀곡인 처음처럼’입니다”라고 말하면서“소주의 처음처럼 아시죠”,“제 노래곡목이 처음처럼입니다”.“처음처럼을 불러드리겠습니다”음악담당자에게 큐 사인을 보냈다.
처음처럼 음악반주가 신나게 흘러나오자 무대는 상임 가수의 춤사위로 아름답게 그려졌다. 그가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자 그를 지켜본 관중들은 손을 흔들며 소리를 질렀고 어떤 고향사람들은 여럿이 함께 팔짱을 끼고 원을 그리며 몸을 흔들어 됐다. 마치 신에 흘린 듯 무아지경이었다.
심지어 어떤 팬은 무대에 올라 상임 가수를 껴안기도 했다. 장미가 예뻐 가까이 다가서 항기를 맞아보듯이 밀착했을 정도였다.
상임 가수는 원래는 CF 및 방송모델출신이다. 모델인 그가 가수로 전향한 것은 CF 및 방송 모델의 포즈만큼 노래도 또한 한가락 한 소절 멋지게 뽐낼 정도로 끼가 타고났기 때문이다. CF모델보다는 노래를 잘 부르니 가수로 활동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주변의 권유로 CF 및 방송모델 활동을 잠시 접고 TV의 화면이 아닌 노래를 불러주는 오픈된 가요무대에 서게 됐다. 얼굴이 예쁘고 몸도 늘씬하고 패션 감각도 뛰어나니 가수하면 무대는 화려해질 것이고 팬들의 환호는 높을 것 같다는 판단에 그는 CF모델보다는 가수로 더 전념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그런 그를 보고 패션리더, 창법리더, 춤리더, 무대리더의 모델가수라 부른다. 모델가수는 모델적인 모든 면을 잘 갖추었다는 것이다.‘끼, 꾀, 깡, 꾼, 끈, 꼴, 깔’그리고‘꿈과 열정’등의 매력이 다분한 그다. 그의 매력발산, 폭발적이다.
상임 가수의‘끼’는 발랄함이다. 그의 모습만 봐도 신이난데 흥을 돋는 뛰어난 말솜씨로 관중들을 사로잡는다. 상임 가수의‘꾀’는 지혜로움이다. 그가 쌓고 있는 지식은 지혜롭게 노래로 춤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의 깔끔한 무대매너는 꾀 찼다. 상임 가수의‘깡’은 뚝심이다. 한번 마음먹은 것은 포기하지 않고 밀고 나가는 의지가 강하다. 상임 가수의‘꾼’은 세련미다. 잘 다듬어진 완벽하고 멋진 내유외강의 소유자다. 상임 가수의‘끈’은 대중적이다. 층이 다양한 팬들을 확보하고 있을 만큼 성격이 원만해 네트워크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상임 가수의‘꼴’은 훌륭한 됨됨이다. 태도가 올바르고 말이 정감이 가고 편안하게 해준다. 상임 가수의 꿈과 열정은‘끼, 꾀, 깡, 꾼, 끈, 꼴, 깔’등을 보여주려는 정신자세를 최대한으로 발휘하려는 것이다.
또한 상임 가수의 매력은‘맵시, 마음씨와 가창력’을 잘 갖추었다는 것이다. 그가 자랑한 맵시는 첫째는 타고난 몸매다. 훤칠한 키와 이목구비가 뚜렷한 뛰어난 미모를 갖추었다. 두 번째는 패션 감각이 뛰어난 센스 있는 가수로 그가 입은 의상마다 모델답다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멋진 의상을 연출해낸다. 세 번째는 아름다운 몸매만큼 춤사위도 멋지다. 한 마리 학이 날개를 펴며 춤을 추는 듯 하는 춤사위가 일품이다. 네 번째는 아침햇살을 머금으며 반짝이는 이슬처럼 맑다는 것이다. 아침햇살에 제 모습을 훤히 드러내며 영롱한 빛을 발휘하는 이슬방울이다. 영롱한 이슬방울이 잔잔한 호수를 물방울 튕기며 깨울 것 같다. 순수하고 고귀한 마음으로... 다섯 번째는 맑은 새소리를 들은 듯이 목소리가 아름답다. 숲속에서 지저귀는 새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하지 않던가? 그 청아한 새소리 같은 목소리를 지닌 가수가 바로 상임 가수다. 상임 가수는 무대 매너까지 갖추었으니 손색이 없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며 자랑이라면 큰 자랑거리다.
모든 면을 잘 갖춘 가수는 드물다. 그것도 완벽하게 갖춘 가수는 한 시대에 한명 나올까 말까 할 정도다.
다양한 색깔을 한 새 중에는‘팔색조’가 으뜸이다. 팔색조는 팔방미인(八方美人)을 의미한다. 팔방미인은 어느 모로 보나 아름다운 미인이라는 뜻이다. 상임 가수가 팔색조를 닮았다.
그는 오늘도 어디선가에서 팔색조의 날개를 펼치고 있을 것이다. 청아한 목소리를 내고 있을 것이다. 고요한 아침 숲속에서 청아하게 울어대는 팔색조를 보았는가? 화려한 팔색조가 소리마저 아름답게 지저귀면 우리는 마음을 조건 없이 그저 주어버린다. 팔색조에 매력에 빠져 눈이 휘둥그레 뜰 줄만 알았지 감을 줄을 모른다. 그렇듯 상임 가수가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어 그를 보고 마법의 가수라고 부르기도 한다.
상임 가수는 타이틀곡인 처음처럼 이외에도‘봐보야, 보통여자, 통일의 꽃, 남북환경교류연합 사가, 당신뿐이야’등 여러 히트곡이 있다. 그는 대 스타덤에 오를 가수 중에 한 사람이다. 그는 팬들을 몰고 다닌다. 마음을 끌게 하고 발걸음을 움직이게 한 당차고 매력이 넘친 인기가수다.
그가 선 무대는 꽃밭이 된다. 그가 찾는 곳에는 향기가 넘쳐난다. 그가 있는 곳에는 반짝반짝 보석처럼 빛난다. 그가 있다면 그 자리는 운 좋은 행운의 자리다. 그가 있으니 세상은 밝고 우리 국민은 행복해진다.
시흥에 사는 호남인들의 축제, 호남인들의 마음을 하나로 단합시키고 친목을 더욱 돈독하게 하는 제8회 시흥 호남군민회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에 상임 가수의 노래는 윤활유가 됐다. 꿈과 희망이 됐다. 시흥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준 상임 가수의 처음처럼은 명곡으로 남을 만했다.
상임 가수는 (사)대한가수협회 인천광역시 지회 소속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상임 가수는 광주가 고향이이며 거주지는 인천이다.
상임 가수의 대표곡은 '봐보야, 보통여자, 통일의 꽃, 남북환경교류연합 사가, 당신뿐이야, 처음처럼' 등의 타이틀곡으로 방송국, 인터넷, 라디오, 지방공연 등 축제의 행사 등에서 크게 활동을 하고 있다.
상임 가수의 수상경력을 보면 한국연예인협회 화성지부상, (사)남북환경교류연합 홍보대사 위촉, 사할린 한인이산가족협회 감사장 수상, 각종 인기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상임 가수는 자격증을 많이 소유하는 가수다. 국제레크리에이션협회 레크리에이션 1급 취득, 국제전문지자격증진흥협회 노인건강운동 1급 취득, 국제레크리에이션협회 웃음치료사 1급 취득을 하는 등 여러 분야의 자격증을 갖고 있다.
그는 또 여러 부문에서 가수활동하며 국민들의 기쁨을 선사하면서 애환을 달래주고 있는 중이다. 케이블 TV주최 공연 다수, CF 및 방송모델 활동, 광주사립극단 활동, CMB 심혁의 스타토크쇼 출연, 광주불교방송 출현, 라디오방송국 출연, 인터넷방송 출현, DMB방송 출현, 인천경인방송국 FM Sunny 출현, 인천해변가요제 남인천방송 출현, 인천 중국의 날 축제 출현, 인천장애인박람회 초대가수, 한일친선미추홀 트로트 가요제 출현, 인천신문 주최 공연, 복지TV 출현 등 여러 곳에서 활약을 했다.
그리고 부천복사골예술단 자원봉사, 불우이웃 및 노인위안잔치 봉사 등 여러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
김대호 기자
첫댓글 어디를 가도 인기최고인 가수님 파이팅입니다.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고향분이라서
기자님 ! 너무 과찬해주셔서 어찌할바를모르겟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