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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효소♡야채수프 스크랩 어수리
꼬꼬댁 추천 0 조회 9 10.01.09 08:1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어수리

산과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70∼150cm이며 속이 빈 원기둥 모양이고

세로로 줄이 있으며 거친 털이 있고 굵은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3∼5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된 깃꼴겹잎이며 털이 있고 줄기 위로 올라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지며 밑 부분이 넓어 줄기를 감싼다.

끝에 달린 작은잎은 심장 모양이고 3개로 갈라지며,

 옆에 달린 작은잎은 넓은 달걀 모양 또는 삼각형이고 길이가 7∼20cm이며

2∼3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깊이 패어 들어간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흰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복산형꽃차례을 이루며 달린다.

 꽃차례는 20∼30개의 꽃자루가 다시 작은꽃자루로 갈라져서 각각 25∼30개의 꽃이 달린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달린 꽃이 가운데에 달린 꽃보다 크다.

꽃잎은 6개이고 크기가 서로 다른데, 바깥쪽의 꽃잎이 안쪽 꽃잎보다 크다.

열매는 분과(:분열과에서 갈라진 각 열매)이고 길이 7mm의 편평한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윗부분에 독특한 무늬가 있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독활()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바람과 추위 또는 습기 때문에 생긴

근육통·관절염·요통에 효과가 있고,
피부가려움증·종기·두통·오한·발열 등에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어수리 잎에 대한 설명이다.
어수리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여러 해 살이 풀이다. 
잎은 3~5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어긋나는데, 하나 하나의 잔잎은
다시 3갈래로 깊이 갈라지며 잔잎의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3∼5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된 깃꼴겹잎이며 털이 있고 줄기 위로 올라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지며 밑 부분이 넓어 줄기를 감싼다. 끝에 달린 작은 잎은 심장
모양이고 3개로 갈라지며, 옆에 달린 작은 잎은 넓은 달걀 모양 또는 삼각형이고
길이가 7∼20cm이며 2∼3개로 갈라지고 가장 자리에 깊이 패어 들어간 톱니가
있다.
어수리란 이름은 토종식물 같은이름인데 마타리하면 토종식물이 아닌듯,
이름이 서양냄새가 풍긴다. 어쨋든 자료를 찾아본 결과 귀화 식물군에
자료가 있지 않았으니, 토종식물로 보아야 할 듯 하다.
마타리는 색이 노랑연두 빛이고 어수리는 하얀 연두빛이니 색깔로는 구별
할 수 있으나, 생김 생김으로는 구별하기 힘들다.

어수리 Heracleum moellendorffii HANCE (영양군에서는 여느리라고 부름)
과명 - 미나리과(산형과)
효능 - 당뇨,노화방지,진통,살균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왕삼이라고도 부른다.
여러 해 살이 풀 로 영양군 일월산에 집단으로 재배하며,
어린 잎은 나물로도 먹는 데 향이 좋다.
개화 - 9월
분포 - 산 습기 많은 곳
키는 - 70~150CM 쯤 자란다.


어수리의 새싹-며눌취라고 하는 곳도 있는 데,맛도 향도 뛰어나 쌈으로도
             먹을 수 있는 최고급 산채이다.

 

어수리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어수리 잎 어수리


어수리 나물


3~4월 봄철, 어린순을 생으로 먹거나 삶아 나물로 먹는다.
향이 좋기로 소문이 난 향채의 일종이다.
사람들은 주로 취나물 참나물의 향을 최고로 치지만, 약간 당귀 향이 나는
것 같으면서도 씹다 보면 입안에 취나물 향이 가득 퍼지는 어수리야말로 
향을 먹는 산채라고 할 수 있다. 
♣ 생채는 쌈거리로 좋다. 
어수리 나물은 미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섬유질 및 비타민이 풍부
하며 독특한 향기가 일품이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어수리는 피를 맑게하는 식물로 민간에서는 당뇨, 변비, 
소화, 거담 등의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으며 쌈을 싸 먹거나 데쳐 먹을 경우 
입맛을 돋우는 데 최고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독활(獨活)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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