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령산(建靈山)-521.2m
◈날짜 : 2023년 3월 2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북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 동명정류장
◈산행시간 : 4시간32분(10:26-14:58)
◈찾아간 길 : 창원역-무궁화(7:34-9:08)-동대구역-805번(9:24-32)-대구중앙중고등학교건너정류장-급행3(9:41-10:23)-동명정류장
◈산행구간 : 동명정류장→송산지→여부재→금락정→여부재→건령산→여부재→송산지→동명정류장
◈산행메모 : 동명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산행 준비.
건널목을 건너 하차한 정류장을 돌아본다 . 정류장 뒤 건물은 칠곡군 동명우체국이다.
왼쪽 백송로를 따라간다.
송산교를 건너 55번 고속도로 아래를 통과한다.
오늘은 새 학년 첫날이구나.
여기서 좁아진 길로 직진한다.
이정표도 만난다.
저수지 둑이 보인다.
송산지를 만난다.
잠시 찬바람이 사라진다.
지압 길도 보인다.
여기는 비포장 길.
보호수로 지정된 느티나무도 마주친다.
삼거리에서 직진.
이정표.
은근하게 올라가는 임도.
계곡엔 얼음도 보인다.
크게 S자를 그리더니 여부재에 올라선다.
저기 보이는 벤치서 물도 마신다.
오른쪽 산허리로 난간 줄이 보인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건령산을 갔다가 돌아와야 한다는 것만 알고 먼저 출발. 바닥은 식생매트. 이런 표지도 만난다.
여기서 잠시 왼쪽으로 밋밋한 길.
산허리 따라 정비된 탐방로.
난간 줄 따라 올라간다.
모롱이를 돌아가니 건너로 이어진 탐방로가 보인다.
돌밭은 이렇게 정비했다.
만나는 이정표.
왼발 아래로 심천저수지.
모롱이를 돌아가면 새롭게 나타난 능선.
정면 왼쪽으로 보이는 철탑.
석축과 난간 줄.
눈높이로 보였던 철탑이 왼발 아래다.
이어가는 비탈길.
가운데 왼쪽으로 기와집이 보인다. 그 왼쪽에 능선으로 올라가는 길도 보인다.
잠시 노송도 만난다.
나중에 보니 여기선 보이지 않지만 오른쪽 어깨 위로 건령산이다.
쉼터를 만난다.
오른쪽엔 이런 조형물.
바위를 가까이서 보니 역암이다.
성지순례 길인가?
멀리서도 보였던 기와집을 만난다.
아래로 임도도 보인다.
350년 수령의 보호수, 느티나무도 자리했다.
금낙정을 만난다.
이래서 금낙정이구나.
금낙정 빗돌도 보인다.
뒤따라 와야 할 일행이 보이지 않아 전화연락. 건령산에서 기다리고 있단다.
중간에서 갈림길을 놓쳤나? 발길을 돌린다. 나중에 보니 오룩스엔 금낙정 표시가 없다.
왔던 길이다.
모롱이를 돌아가니 여부재 건너편 봉우리들이 드러난다.
건너에 마지막 모롱이가 보인다.
왔던 길이 이어진다.
오른쪽 아래로 모습을 드러낸 여부재.
여부재에 내려서니 일행은 식사 중. 이야기를 듣고보니 여기서 건령산으로 올라가는 길은 따로 있는데 비탈길로 잘못 진입했구나.
송전철탑 오른쪽으로 열린 길로 진입한다. 산악자전거가 통행한 흔적도 보이는 뚜렷한 길이다. 능선을 앞두고 왼쪽으로 보이는 묘지.
안부 삼거리에 올라선다.
왼쪽으로 올라가다 돌이본 그림.
가파르게 치솟는 산길. 낙엽을 밟으면 흙먼지가 풀풀 날린다. 산악자전거에 훼손된 길이다.
봉에 올라서니 좌우로 봉긋한 봉우리.
경사가 작아진 길이다.
왼쪽 봉에 올라서니 길은 오른쪽 봉으로 이어간다.
삼각점을 만난다.
나무에 걸린 정상 목판표지가 반갑다.
왼쪽 아래 금낙정인데 숲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돌아본 그림.
가운데 나무 뒤로 올라온 안부삼거리.
오늘의 최고봉 건령산이다.
가운데 나무 오른쪽 뒤로 금낙정이 여기서도 보인다. 그 오른쪽 위 능선으로 향하는 등산로도 보인다.
올라온 길로 발길을 돌린다.
가운데 왼쪽 여부재에서 올라가는 임도가 드러난다. 오른쪽 위로 명봉산.
돌에 그려진 화살표가 이정표를 대신한다.
바위전망대에서 굽어본 여부재. 오른쪽 위는 명봉산.
나무 뒤로 산행 들, 날머리인 경북칠곡군 동명면소재지.
산악자전거가 파헤친 탐방로.
이런 나무도 보인다.
안부삼거리서 오른쪽으로 여부재에 내려선다. 세번째 만나는 여부재다.
시간상으로 명봉산을 향하기는 무리다. 송전철탑 양쪽으로 길이 열리는데 왼쪽은 금낙정으로 향하는 비탈길. 오른쪽은 건령산으로 이어진다.
여부재에서 쳐다본 건령산. 정상은 봉 뒤에 숨었다.
임도 건너 묘지로 올라가서 바라본 건령산. 여기선 올라가는 길도 보인다. 그 위로 안부삼거리.
명봉산을 다녀온 일행을 다시 만나며 올라온 임도따라 동명면 소재지로 향한다.
송산지를 다시 만난다.
낡은 안내판도 보인다.
멀리서 포개져 보이는 팔공산.
왼쪽에 가산?
시가지에 내려선다.
동명정류장으로 돌아오며 산행을 마친다.
도로 건너 오른쪽은 동명우체국. 왼쪽은 동명면사무소.
면사무소 입구에 이정표석.
환승정류장.
동대구역.
#동명정류장-급행3(15:46-16:31)-대구중앙중고등학교정류장-805번(16:47-58)-동대구역-무궁화(17:45-19:13)-창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