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과 사색 원고 접수를 마감합니다.
동인지는 단순히 글을 발표하는 의미뿐만 아니라, 수년 세월이 흐른 후
진가를 발휘하는 것으로, 동 시대 같이 문학을 한 동료를 기억하고 동료들의 글을 통하여
그 시대의 문학 성향과 문화의 흐름을 알 수 있고, 자신의 글이 변해온 과정과
자신의 정싱과 의식의 변천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훗날 다른 시대에 우리의 동인지를 통하여 오늘날의 문화 실상과 사회 현상, 생활상
그리고 문학의 방향과 정신을 연구하게 되고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뜻 깊고, 의미 있는 시인과 사색 8집에 참여해 주신 작가분들께 감사드리며,
알차고 풍부한 편집으로 2010년의 문학과 문화를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책으로 발행하겠습니다.
*표지 디자인과 편집이 끝나는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여작가 (초성 자음 순)=
<작품 발표는 초성 순이 아닙니다>
권경자 시인 김미화 시인 김상은 시인 김성한 수필가 김순희 시인
김중영 시인 김치한 시인 김홍대 시인 김혜정 시인 박문자 시인
박순오 시인 박순우 시인 박인태 시인 손미숙 수필가 손상도 시인
오인자 시인 유영호 시인 이광기 시인 이영주 시인 이점중 시인
이재경 수필가 정진성 시인 조찬구 시인
조현묵 시인 차애련 시인
하성자 수필가 한상화 시인 홍미영 시인
*원고 교정본은 개인메일로 발송해 드립니다. 자세히 살펴 보신 후 교정하여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