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金鰲山)-320.9m
◈날짜 : 2024년 3월 3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전남 여수시 돌산읍 금성리 성두마을
◈산행시간 : 3시간30분(10:39-14:09)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7:37)-함안휴게소(7:45-8:17)-사천휴겟(8:45-56)-하동요금소(9:10)-갈사대교(915)-이순신대교(9:29)-묘도휴게소(-9:39)-성두마을입구(10:37)
◈산행구간 : 성두마을→성두갯가길→갯가길 이탈→주능선(금오산왕복)→전망대→향일암→임포주차장
◈산행메모 : 묘도휴게소 전망덱서 바라본 이순신대교.
묘도 휴게소.
성두치(율림치)에 올라서니 주차된 산악회버스. 시산제를 지내는 모습도 보인다. 구불구불 내려가서 성두마을 입구에서 하차한다.
진행방향의 도로.
그 왼쪽 해변 모습.
성두마을을 향해 내려서며 산행 시작.
해변을 따라가다 모롱이를 앞두고 돌아본 산행 시작점. 지나온 길이 한눈에 드러난다. 가운데로 버스 꽁무니도 보인다.
다가서는 등대.
모롱이를 돌아가니 왼쪽은 이런 바위.
돌아가니 성두마을이다.
해변수퍼도 만난다.
성두항엔 고깃배가 들어왔는지 갈매기들이 지저귀며 배 위에서 원을 그리며 날고 있다.
440년 수령의 보호수 느티나무도 보인다.
성두마을 안내판.
등대는 오른쪽 뒤로 멀어졌다.
모롱이서 돌아본 성두마을.
갯가 길은 여기서 화장실 왼쪽 뒤 산기슭으로 올라간다.
탐방로 안내판도 만난다.
덱으로 올라선다.
덱에서 지나온 길을 돌아보면 이런 그림이다.
난간 줄도 만난다.
돌아본 성두방파제, 성두항.
밭둑 아래도 통과한다.
덤불 터널도 통과한다.
왕래하는 탐방객이 많은 길은 아니다.
내려가서 대밭도 만난다.
덱 따라 지계곡을 통과한다.
암반 사면을 만나 시야가 트인다.
오른쪽 건너에 쪼개진 바위. 그 위로 갯가길이 지나간다.
오른쪽으로 꺾어 내려가서 목교로 지계곡을 건넌다.
오른쪽 아래 그림.
쪼개진 바위 위로 이어가는 길.
쪼개진 바위 길에 올라서니 새로운 그림이 나타난다.
올라오는 부부도 만난다.
지계곡에 내려서면 올라가는 길.
오른발 아래는 낭떠러지. 정면에 전망대가 있는 봉?
올라가다
갯가길은 진행방향으로 내려간다. 지형상으로 금오산이 왼쪽이라 멈춘다.
왼쪽으로 길이 없지만 만들며 올라간다.이렇게 돋아난 새싹도 만난다.
막아선 암릉은 왼쪽으로 우회한다.
리본도 만난다.
길은 보이지 않지만 굽이굽이 돌며 오르내린 지나온 갯가길이다.
암봉에서 숨을 골라 다시 치솟는다.
이런 바위도 만난다.
인적이 가까워지더니 주능선에 올라선다. 여기서 왼쪽 금오산으로 향한다.
일행들은 보이지 않구나. 율림치에서 시산제를 지내던 그 팀으로 보인다.
금오산에 올라선다.
4년 만에 다시 만난 정상석. 2000년엔 봉양고개서 출발, 봉화산을 거쳐 여기로 왔다.
다시 만난 바위 벽.
올라섰던 주능선을 다시 만난다. 여기서 금오산정상석 다녀오는데 소요된 시간은 13분이다.
탐방로를 벗어난 암봉에도 탐방객이 보인다.
다음 암봉은 우회하지 않고 올라간다.
덱으로 내려선다.
다가서는 마지막 봉. 바위 왼쪽으로 내려선다.
길에서 왼쪽으로 벗어난 저기서 점심.
식사ㅡㄹ 마치고 일어서는데 노루귀도 보인다.
안부에 내려서니 능선삼거리.
향일암 0.2km 이정표에서 올라가는 길.
올라가서 돌아보니 산길을 만들며 올라간 능선이 드러난다.
지나온 금오산을 돌아본다.
전망봉에 올라선다.
전망대를 지나며 돌아본 그림.
아래로 임포항. 그 왼쪽 위로 오늘의 날머리 임포주차장.
계단 따라 고도를 낮춘다.
시멘트포장길에 내려선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왼쪽 덱을 따라가면 향일암 입구.
<신라 선덕여왕13년(서기644년) 원효대사가 원통암이란 이름으로 창건한 암자다. 기도가 가장 잘 듣는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 도량 중 하나로 금오산의 기암괴석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임진왜란 때 불탔으나 인묵대사가 1715년 다시 지으면서 ‘해를 바라보는 암자’ 라는 뜻으로 向日庵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주변에 자라의 등처럼 보이는 무늬를 가진 바위가 많아 금오암(金鰲庵)이라고도 부른다. ‘거북의 영이 서린 암자’ 라며 영구암(靈龜庵)이라고도 한다. 동쪽에서 서쪽까지 탁 트인 바다가 장관이다. 새해 첫날 해돋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찾는 일출명소다. 일몰까지도 볼 수 있다.>
바위 사이를 통과한다.
대웅보전을 지나 만난 천수관음전.
천수관음전 왼쪽에서 쳐다본 암릉.
암굴 미로를
통과하여 만난 관음전.
원효스님 좌선대도 보인다.
여기서도 석굴을 통과한다.
내려온 산길을 다시 만난다.
향일암 일주문을 통과한다.
계단따라 내려가다 돌아본 그림.
상가에 내려선다.
도로를 만나면 왼쪽으로 따라간다.
오른쪽 바다 위로 다가선 임포주차장.
깃대종 안내판을 지나면 임포주차장이다.
임포주차장에서 우리 버스를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승차이동(15:31)-진월요금소(17:05)-하동요금소:원조하동할매재첩식당(17:10-47)-함안휴게소(18:26-40)-산인요금소(18:48)-창원역(19:10)